셔누 엄청 다정하고 세심한데 사근사근하지 않아서 자기는 다정한줄 모르는거 같애. 전에 밋앤그릿에서 민혁이한테 조용히 뒤로 가서 기현이 살 많이 빠져서 그냥 하자고 했던거, 원호 풍선 터져서 놀래니까 진심으로 걱정해주는거, 민혁이 렌즈 찢어졌을 때 찡그린거 렌즈 때문이라고 대신 말해준거,
주헌이 다리 쥐났을때 제일 먼저 달려가서 풀어준거, 원호 아프면 항상 걱정해준다고 한거, 자기는 살 찌고 형원이는 살 빠지니까 계속 음식 챙겨주는거... 말도 못 할 정도로 다정한 순간들이 너무 많다. 챙겨줘야지 결심해서 되는게 아니고 몸에 늘 습관처럼 배어있으니까 되는 것들이라 더 치이구ㅠ
난 머리색은 뭐 콩깍지인지 그닥 핵싫다 이런건 아닌데 이 헤어컷이 너무 싫음.. 얼굴이 좁고 긴 편이라 위 두컷처럼 옆머리 싹 밀고 윗 뚜껑만 남겨놓고 가르마 타면 너무 안 어울리는데 왜 저런 머리 하는지 모르겠음 ㅠㅠ 옆머리를 풍성하게... 옆머리를 풍성히... 예??? 듣고있어요 빗앤붓??
채션
주재원 발령난 남편 따라 프랑스 간 현자랑 교포 3세라서 한국말 못하는 발레리노 형얺이로 채션 보고 싶다ㅠㅠㅠㅠ 현자는 프랑스어 한마디도 못하고..
남편 따라서 간 파티 같은데서 만난거면 조켓네. 형얺이는 파티 주최한 집 사촌쯤 되고. 현자 프랑스어도 못하니까 남편 옆에서
채션
셚우 아이돌 챼가 키우는 재규어 수인인데 섹스할때마다 흥분해서 조절 잘 못해서 귀랑 꼬리 나오고 손톱도 나와서 챼 아이돌인데 등짝 다 긁어놓고 이랬으면 좋겠다...
그래서 막 섹스하다가도 등에 뾰족하게 뭐 누르는거 느껴지면 허릿짓하다가 멈추고 넣을때까지 안 움직여줄거라고
오메가버스 햄션
알파 도련님 기혅이랑 그 집 머슴 오메가 혆우. 기혅이가 형질 발현이 되기도 전부터 혅우 좋아했으면 좋겠다. 혆우 오메가니까 자기 알파됐을때 너무 좋아했는데 신분 있는 알파가 신분이 낮은 오메가 실수로 임신시켜서 혼인하거나 애 데리고 들어오게 되거나 이러면
햄션
유변호사님 한여름에도 수트 입고 개깔끔하게 다려입고 다니는 분이라 앞치마 입은 조신한 부인이 차려주는 아침 먹고 여보 다녀오세요 소리 들으면서 출근하시겠지.. 그랬는데 변호사님 집에 서류 놓고 오셨다는 날 웬 허벌 민소매 입은 핫섹시남이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어야댐...
원션
꺼벙이 안경 쓴 너드 셚우랑 몰래 섹스하는 웑호 보고싶다.. 두꺼운 안경에 까치집하고 츄리닝 입고 다니는데 그 밑에 숨은 육즙 넘치는 몸을 알아보고 밤에 기숙사 방으로 치킨이랑 술이랑 사들고 가서 덮쳤는데 은근 순순히 몸 내줘서 조금 놀랐지만 생각보다 더 맛있었다.. 치킨보다 더...
채션
아 해군이 자꾸 이놈저놈하고 붙어먹으니까 해적이 빡쳐서 자꾸 사고치는거면 어카지...
함선 끌고 바다 나가있으면 선장실에 몰래 들어와서 지 방마냥 휘젓고 다니는데 혆우 돌아와서 그 꼴 보고 놀라지도 않을듯
걍 모자 벗으면서 사고 그만쳐 임마~ 이럴거 같애
어릴때부터 같이
햄션 꿍션
유ㄱ1혆... 결혼식 당일까지도 이 결혼에 한치의 의심도 없었는데 다른 여자랑 손 잡고 걷는 그 순간 벼락처럼 자기가 형을 사랑한다는거 깨달으면 좋겠다... 그 순간 형은.. 이별을 고하고 6개월 만에 초고속 웨딩 올리는 유ㄱ1혆 보면서 감정소모+스트레스 극심해서 이상주기로 힛싸가
채션 오메가버스
챼는 우성알파고 재벌집 아들인데 아빠가 워낙 난봉꾼이라 밖으로 돌아서 사생아도 많고 그래서 엄마 히스데리 부리시고 가문에서는 양자로 들이니 뭐니 유산 문제니 지랄난리 나는거 보고 커서 절대 애 안 가지려고 열성오메가랑만 관계 가진다. 계속 사람 훅업하는것도
원션
그런것두 보고싶다
웑호 텀블러에 19금 영상 올려서 유명한데 섹스 영상 찍을때 보면 바텀은 그냥 도구 수준의 나르시시즘과 테크닉을 뽐냄. 카메라 보면서 자기 섹시하게 잘 나오는지 확인도 자주하고 아예 카메라만 보면서 허릿짓 하기도 함. 근데 워낙 몸매가 환상적이고 얼굴도 되니까
근데 셔누 진짜 열 많다고 느낀게 오늘 비오기 전이라 레알 추워서 패딩 입고도 덜덜 떨고 핫팩도 소용없고 손도 엄청 시려서 몸이 꽁꽁 얼었는데 셔누는 퇴근할때 코트 벗고 퇴근해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열이 많아도 계속 밖에 있고 그러니까 춥겠지ㅠㅠ 이랬는데 기우였음을..
원션
웑호 패션 관련 사업해서 미국으로 자주 출장 가��데 거기서 콜보이로 부른게 셚우. 그 사이트에 올라와있던 유일한 동양인이라 콜함. 호텔 문 두드리길래 열어줬는데 웑호는 애 얼굴에 시퍼렇게 멍이 들어있어서 놀라고 셚우는 웑호가 동양인이라 놀란다. 자기 얼굴 보고 놀라니까 민망해하면서
니보다 잘 살테니까 걱정 말라 이런 말 보면... 그래 뭐 노예 근성이래도 어쩔수 없는데 걔가 팬들을 자기의 존재이유로 삼으면서 살아왔고 불안할 정도로 애정을 갈구했던거 알기 때문에 자꾸 입에 담기도 싫은 최악의 상황이 떠오른다고... 당신들은 걔를 모르니까 그런 말 하는거 아냐
채션
원션
챼가 연상에 엄청 유명한 배우고 혅누는 아ㅇ1돌 연습생인데 회사 관계자 지인이라서 같이 술자리 가지다가 원나잇 했음 좋겠다. 챼 클로짓 게ㅇ1인데 혅누 보자마자 제 타입이라 좀 조심해야겠다 생각했다. 근데 정신차려보니 이미 침대에서 뒹굴고 있었고 너무 흥분해서 멈출수가 없었음.
햄션
뭉션
부인 있는 유교수랑 가끔 자는 혅우. 학점이나 특혜 같은건 전혀 없고 그냥 가끔 유교수가 수업하다가 자기를 빤히 쳐다보길래 교수실 갔다가 그날 교수실에서 옷도 다 안 벗고 섹스하고 그 이후로 종종 몸 섞는다. 민옄은 과 후배인데 셙우가 잘 챙겨주기도 했고 자기도 엄청 따라서
원션
학교 다녀오면 얺오 앞에 무릎 꿇고 앉아서 자기가 하루종일 무슨 잘못했는지 말하는 혆누 너무너무 보고싶어.. 다른 남자랑 말하지 말랬는데 오늘 믾녁이랑 얘기 했어요. 말하면 쇼파에 앉아있던 얹오가 세게 뺨 한대 치고.. 담임 선생님이 제 어깨를 만졌어요. 하면 또 한대 치고.
사귄지 2년된 햄션 이제 서로 집 합치네 뭐네 말 나오는 중인데 유변호사 로펌에서 배 잔뜩 부른 첫사랑 만나서 흔들리는거 보고싶다..
심지어 이혼 전문 변호사 사무실에서 나오는거 마주쳤는데 어색하게 굳은 기혅이랑 다르게 첫사랑은 자기가 사랑하던 그 목소리로 잘 지냈냐 물을듯 ㅜ
원션
과활동도 안하고 맨날 구석에서 수업만 듣는 (사람들은 그런 줄 아는) 너드가 핵인싸 혆우 좋아하는.. 첨엔 그냥 좀 잘해주는 줄 알았는데 어느날 안경 쓸어올리면서 "혆, 혆우야 어제 왜 그 사람이랑 모텔 갔어? 자.. 잤어? 나는 니가 그러는거 시시시 시싫어." 이런 대사해줘라
채션
프롬제로 같은 채션이 보구싶다. 챼 연예인이고 셚 일반인인데 사귀다가 챼 권태기 + 바쁜 스케줄에 연락 힘들어서 셚이 맨날 채 기다리다 지쳐서 결국 헤어짐. 한국에 있으면 보기 싫어도 사방에 챼 얼굴 걸려있으니까 아예 외국으로 나간다. 셚 서핑보드 만드는 일 해서 하와이 같은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