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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_slap
한겨레신문 젠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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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누리집을 보면,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11명이 지난달 28일 목조름 행위를 따로 정의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가정폭력처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https://t.co/R8ghVj0o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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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시에서 두 명의 십대 여성이 두 달 간격을 두고 각각 연인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17살 여성이자 15개월 된 아이를 둔 칸산드라 스튜어트가 3월에, 16살 여성이자 임신 5개월 상태였던 타마라 스미스가 5월에 살해당한 것이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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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_sl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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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밖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 모두 가정을 벗어나 보호시설에서 지낸 후 사회로 자립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이들을 지원하는 부처가 성평등가족부와 보건복지부로 나뉘며 지원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s://t.co/nSjITobF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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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밖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 모두 가정을 벗어나 보호시설에서 지낸 후 사회로 자립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이들을 지원하는 부처가 성평등가족부와 보건복지부로 나뉘며 지원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성평등가족부가 관련 정책을 담당하는 가정밖청소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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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_slap
한겨레신문 젠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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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는 불법촬영물 등에 대한 기술적·관리적 조처를 하도록 한 전기통신사업법 제22조의5 제2항,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제30조의6 제1항, 제2항에 대해 오픈넷, 가세연 등이 제기한 헌법소원 청구를 지난 23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기각했다고 27일 밝혔다. https://t.co/GSuAyJOT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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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불법합성물) 성범죄 피해자와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피해자도 ‘배상명령’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법안이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배상명령은 가해자의 형사재판 과정에서 법원이 유죄 판결을 선고할 경우 직권 또는 피해자의 신청을 받아 범죄 피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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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cen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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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_sl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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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장관은 ‘성차별과 젠더갈등 해소 중 무엇이 더 시급하다고 보는지’에 대한 질문에 “젠더갈등이라는 용어보다는 (성별) 시각 차, 인식 차라는 표현을 쓰고 싶다”면서 “(두 문제는) 상호배타적인 게 아니고 같이 풀어야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https://t.co/5O0YaHIK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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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23일 “(젠더) 인식 격차 해소는 성평등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꼭 필요하다. 어려운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원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종로빌딩에서 열린 취임 첫 기자간담회에서 ‘성차별과 젠더갈등 해소 중 무엇이 더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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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_sl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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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에는 ‘노동’이 비어있고 ‘노동’에선 ‘성평등’이 배제되고. 누군가는 ‘성평등 노동’ 이야기를 떠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활동가, 연구자 등이 ‘성평등노동연구소 소소’(이하 소소)를 만든다. https://t.co/IdRQ41wP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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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성평등’에는 ‘노동’이 비어있고 ‘노동’에선 ‘성평등’이 배제되고. 누군가는 ‘성평등 노동’ 이야기를 떠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여성노동자를 수십년 지원해온 현장 활동가,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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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_slap
한겨레신문 젠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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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 쪽은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 오류 메시지 없이 동성인 가구주와 가구원 관계를 ‘배우자’나 ‘비혼 동거’(함께 사는 연인)로 응답할 수 있게 됐느냐는 ‘한겨레’ 질의에 “신규 항목이 맞다”고 확인했다. https://t.co/TQxNuqlx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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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22일부터 시작되는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최초로 동성 ‘배우자’를 입력할 수 있게 됐다. 성소수자단체 등은 “국가 통계에 성소수자의 삶을 포함하는 역사적 결정”이라며 환영했다. 이날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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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_sl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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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21년부터 올해 9월까지 임신중지 의약품 온라인 불법판매가 적발된 건수는 모두 2641건이다. https://t.co/faRoRtpjF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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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신중지 의약품 허가가 지연되는 가운데 온라인에서 해당 약품��� 불법 판매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식약처는 “법 개정 없이도 관련 의약품을 허가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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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_sl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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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가족부가 법무부·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경찰청 등 관계 부처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전문위원회를 열어 디지털성범죄 및 해외 인신매매 대응책을 논의한다고 21일 밝혔다. https://t.co/3to45WJH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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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가족부가 법무부·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경찰청 등 관계 부처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전문위원회를 열어 디지털성범죄 및 해외 인신매매 대응책을 논의한다고 21일 밝혔다. 성평등가족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구창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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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_slap
한겨레신문 젠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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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최근 정부조직 개편 과정에서 ‘여성고용정책과’를 폐지한 것에 대해 여성·노동단체들이 여성고용·노동정책 약화를 우려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https://t.co/aBmWUzCvw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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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asAFerrara
Lucas A. Ferr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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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defining voices on justice and culture take center stage:   Chief Medaria “Rondo” Arradondo and journalist Jane Eisner join ….   SHAKE IT OFF WITH MERT & LUCAS — LIVE!   Sunday, Nov. 9, 2025 | 7–9 PM EST | AM970 Radio | Replays streaming every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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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_sl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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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days
2024년 3월14일 ‘화이트데이’에 홋카이도 고등법원 판결은 일본 민법이 소송단이 제기한 헌법의 모든 조항을 위반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그의 최후 변론은 일본 전역에서 화제가 되었고, 관련 기사를 본 동생이 소식을 부모에게 전했다. https://t.co/5AS9pn6w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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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_sl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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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협동조합인 농협중앙회 임원 중 최근 6년 동안 여성은 단 1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협중앙회도 여성 임원 비율이 3%대에 불과해 남성 중심 문화가 강한 농어업 협동조합 안에 견고한 유리천장이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s://t.co/I83hpEaL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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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협동조합인 농협중앙회 임원 중 최근 6년 동안 여성은 단 1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협중앙회도 여성 임원 비율이 3%대에 불과해 남성 중심 문화가 강한 농어업 협동조합 안에 견고한 유리천장이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농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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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_sl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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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days
정원씨는 “성범죄로 처벌·징계를 받은 검사가 제 (성폭력) 사건의 공판 검사가 된 걸 알게 된 뒤로 재판이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이 커졌고, 성폭력 피해에 국가의 2차 가해가 더해진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https://t.co/W7Qyf0haW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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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h:730’을 쳐보세요.) 성폭력 피해자 김정원(가명)씨는 2심 선고가 나오기 4개월 전인 지난해 6월, 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가해자의 공판을 맡은 ㄱ검사의 ‘과거’를 알고 큰 충격에 빠졌다. ㄱ검사는 2020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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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_sl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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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 지구를 향하다 나포된 선박에 탄 한국 국적 평화활동가 ‘해초’(김아현)의 안전을 기원하는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 10월9일 시작된 서명에는 하루 만에 5천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했다. https://t.co/RXDOZwNq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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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 지구를 향하다 나포된 선박에 탄 한국 국적 평화활동가 ‘해초’(김아현)의 안전을 기원하는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 10월9일 시작된 서명에는 하루 만에 5천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했고, 한국 정부와 이스라엘 대사관에 해초의 안전을 촉구하는 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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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과 혼인평등연대가 꾸린 동성혼 법제화 캠페인 조직 ‘모두의 결혼’이 추석 명절을 맞아 3일부터 9일까지 성소수자·앨라이(연대자)들의 가족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는 ‘한가위 가좍사진 대잔치’ 온라인 캠페인을 벌였다. https://t.co/maNpKvvq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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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함께 산 동성 연인의 존재를 부모님께 알리지 못한 단단(33·활동명)에게 가족들이 한데 모이는 명절은 늘 “반쪽 같은 느낌”이다. 단단은 한겨레에 “남동생이 1년 정도 만난 연인과 이번 달에 결혼한다”며 “나는 애인과 훨씬 오랜 기간 깊은 관계를 맺고 약혼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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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_sl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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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days
사회적 낙인 효과와 부정적 인식을 주는 단어는 경력단절여성뿐만이 아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지난 6월 결혼·출산·육아 관련 부정적 용어를 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32개의 대안용어를 발표했다. https://t.co/Xz5hnHKV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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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days
오는 11월1일 비혼에 관심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각종 강연·마켓·공연 등을 제공하는 ‘제1회 비혼페어’가 열린다. 비혼페어추진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문영원(24) 한국비혼여성연합 대표를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한겨레신문사에서 만났다. https://t.co/jEYvglvx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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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은 결핍이 아닌 하나의 생활문화입니다.” 오는 11월1일 비혼에 관심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각종 강연·마켓·공연 등을 제공하는 ‘제1회 비혼페어’가 열린다. 비혼페어추진위원회(추진위)를 이끌고 있는 문영원(24) 한국비혼여성연합(한비연) 대표를 지난 25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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