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해야 될 부분이 있어서 재업합니다 !!
기능이 비슷해서 헷갈렸네요 ^^;
스케치업 메뉴바-카메라-시야를 누르시면
돋보기가 뜨는데 이 기능을 통해서 과투시를 줄 수 있습니다! 다시 평범한 투시로 돌아오고 싶으면 카메라-이동/축소 툴을 이용해 돌아올 수 있어요!😍 3번째는 예시입니다!
몬스터를 보다보면…요한은 참 텅 비어보임 연출도 참 철저한게 어떻게든 요한이 사람이 아닌 괴물로 보이게끔 요한은 텐마나 니나처럼 밥을 먹는 묘사나 잠을 자는 묘사도 전혀 없음 그래서 너무 안타까움 어떻게든 삶의 의욕도 살아가려는 노력도 없이 그냥 철처히 자기 존재를 부정하는 거 같아서..
❄️졸업전시 후기❄️
날씨가 맹추위다 싶을 정도로 많이 추웠는데,
멀리까지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방문해주신분들, 꽃과 방명록을 남겨주신 모든 분들…! 정말 하나하나 다 보았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성장한 모습으로 좋은 작가가 되어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요한이 바랬던 건 그냥 공감같음 자신을 선택해 준 사람에게 보여주고자 했던 최종의 풍경도 결국 여기였잖아… 니나랑 같이 독일장교인가 한테 발견되었던.. 우린 이름이 없다고 말했던 그 황무지… 요한이 벌인 일이 고작 공감과 선택해주길 바랬다는 점에서 이 풍경은 너무나도 공허하고 슬픔
누군가가 자신을 선택(날 쏴=날 선택해ㅠㅠ)해주길 바란다는 것 자체가 선택하면 죽음으로써 너무 모순임에도 요한은 이 세상에 사라지게되지만 그게 요한이 바라는 거(자신의 존재가 사라짐…..)라는 게 너무눈물겨움 물론 한 짓은 너무 극악무도하지만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마음속이 넘 공허해.
덕분에 2023년도 행복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게 되었어요. 🥲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 2024년도 잘 되시길 바라며……..
해주신 응원 및 말씀 잊지않고,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
여러분들 인생엔 빙하기가 아닌 간빙기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몬스터.. 이제 몬스터 말고 다른 만화 읽으려면 시차적응마냥 분위기 적응해야할거같음 몬스터 특유의 서늘하고 차가운 온도가 너무너무 좋음,, 너무 작품 내에 그 분위기가 지배적이다시피 깔려있고 그 분위기 자체가 몬스터를 정의해서. 당분간은 딴 만화읽지도못할거가태 넘넘 조아 몬스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