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연뮤덕 아닌 일반인들 진짜 부지런하다 누구보다 대학로 일찍나와서 댕로 이미 다 점령하고 있어 ㅋㅋ
그치 그들은 소풍 나오는 기분으로 나오고 우리는 학교같은 곳이라 나오기까진 졸라 힘든데 나오고 나면 친구들도 만나고 공연도보고 즐거운 곳이니까 온갖 늦장 부리고 누낮잡 이러고 있음
빵 사먹으러 제과점을 갔는데
빵 사려다가 ‘어?! 이 빵집 임대료가 얼마라서 빵값이 이 가격인가봐’ 하며 빵을 사먹지 않듯이 공연볼때 소비자가 극장 대관료까지 신경 써주며 공연을 봐드려야 함..?
난 잘 모르겠어.. 즐거운 취미생활 하면서 임대료까지 신경쓴다? 진짜 희한하단 생각만 듦
📍혜화 청년밥상문간 슬로우점
어마어마해… 어메이징해… 심지어 맛도 좋아….
이래도 돼? 싶을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엄청난 양
기본가가 넘 저렴해서 인원수대로 주문해야 하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남은거 포장하고 싶을정도였어
고기 추가도 안했는데 고기도 겁나마나
남겨서 죄송해요😭
거의 오Z가 저렇게 마케팅했음
물론 스콜을 좀 늦게주긴 했지만
플뷰 50% 주고
플뷰기간에 웰컴쿠폰팩 주고
재관 30% 마티네 40%
소극장이지만 좌석등급 3단계로 나누고
소셜에도 파격세일주고
탐셀도 자주함
극도 잘만듦
첫공부터 好후기 넘침
이 시대 최고의 힐링뮤지컬이었음
얘드라 충무 가면 꼭 로드라카페에서 스프레드를 사먹어보도록 해 ….
빵도 맛있지만 크림치즈 스프레드가 진짜 쩔거든~
최근에 에스프레소 피칸을 먹어봤는데 커피향이 가득해서 넘 좋았고 내 최애는 와사비랑 어니언쪽파야 ㅋㅋ자꾸 생각나는 맛 뭔주알지? 🤓
일찍 문닫으니까 예약하고 가기
이거 솔직히 2차 배우들한테도 진짜 매너없는 행동인거. 지금 달컴이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있음
표 안팔리니까 2차 배우들탓인듯 1차 배우들 끌고와서 특공 넣었눈데 물론 특공이고 경력직이니 매진 되겠지 그럼 진짜 2차 배우들이 본인들이 표 못팔아서 관객이 안온거구나 생각하고 자책할거아녀;;
쫀드기 좋아하는 사람 🙋♀️
일단 나 ㅋㅋ
4출쪽 차없는 거리에 새로운거 생겼길래 봤는데 인테리어부터 노랑색이라 시강인데 상호명도 귀여움
튀겨서 시즈닝 뿌려주는데 말랑쫀득 맛있음
콘소매랑 뿌링 사봤음.
지금 2개 사면 음료 서비스 이벤트 함
3천원인데…시즈닝 좀 더 뿌려주면 좋겠음..
티켓팅 매크로가 판을 치고
티켓 값은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계속 오르고
재관람혜택 할인율 줄고
다관람혜택도 줄고
그러니 모두가 앞자리를 선호하고
티켓팅은 겁나 빡세졌지만 티켓값이 비싸니까 모두가 앞자리만 구하니 어중간한 자리는 양도는 또 안나가고..
진짜 어쩌라고임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