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절대 에이스의 도전적인 눈빛. http://t.co/ojuJjoj

문현빈도 박해민 형 만났습니다.

정우주 잘 있어요.

폰세의 미소.

1999년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를 낀, 한화 이글스 99번 투수 류현진.

폰세, 5회초 투구 마치고 내려가면서 유독 크게 포효한 이유: "문동주에게 '포효란 이런 것이다' 하고 한 수 가르쳐 주고 싶었다. 내가 형이다." 이에 대한 문동주의 답변. "아직 시리즈가 많이 남아 있으니 나도 다시 보여주겠다."

한화에 '우주의 기운'을 몰고 온 정우주, 마운드에서 내려올 때 주황색 우비 물결을 보면: "좀 울컥하기도 하고, 저도 포효를 좀 하고 싶은데…. 잘 안 되더라고요. 자연스럽게 나와야 되는데. 헤헷"

더그아웃 옆 칠판의 변화.

문동주가 PO 4차전 선발 정우주에게: "우주는 신인이지만, 삼진률이 엄청 높다. 그 기록이 얼마나 대단한 건지, 본인이 알고 나갔으면 좋겠다. 타자들은 그렇게 삼진을 많이 잡는 투수를 상대할 때, 쉬운 마음으로 들어오지 않는다. 우주가 자신이 우위에 있다는 생각으로 (자신 있게) 던지길 바란다."

두산, 제12대 사령탑으로 김원형 전 SSG 감독 선임.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해 본 심우준이 한화 선수들에게 한 조언. “힘이 들 땐 하늘을 봐”

PO 1차전 문현빈 어워드 최고 모먼트 : 범수형이 마지막 아웃 잡았을 때. "이겼다! 딱 확정이 되니까 진짜 좋았어요." 최고 세리머니 : 동주형이 7회 끝나고 들어올 때. "키 큰 사람이 하니까 멋있더라고요? 제가 하면 그런 분위기 안 나왔을 텐데."

안녕하세요. PO 1차전 데일리 MVP 문동주입니다.

한화 문동주, PO 1차전 7회초 삼성 김지찬 상대 4구째 시속 161.6㎞ 기록. 올 시즌 개인 최고이자 KBO리그 최고 구속.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현재 상황.

7년 만의 가을야구 첫 경기를 준비하는 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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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코디 폰세의 출산 예정일은 10월 23일. 첫 딸은 예전에 팬들에게 약속한 대로 한국에서 낳기로 결정. 만약 아기가 예정일보다 빨리 태어나서 폰세의 포스트시즌 등판일과 겹치면, 경기를 마치고 보러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폰세는 한화의 가을에 이렇게 진심입니다.

우주의 기운, 우주의 미소.

9월 29일 대전 LG전 한화 선발 라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