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없는 윤종 방에서 못 보던 장신구 발견하고 혼자서 본인 건가? 장신구같은걸 쓰실 분이 아닌데? 선물 받은 건가? 대사형께는 너무 화려하지 않나? 정갈한 색이 더 어울리실텐데 어느 안목도 없는 놈이? 그러고보니 어제 화음 내려가셨었는데 그때 사신 건가? 설마 다른 사람 줄 선물인가? 어느 놈?
천우맹 야생에서 식재료 조달해야 할 때 당가도 독은 잘 아니까~ 하고 식용 판단 녹림 당가 둘이 맡았는데 당가한테 식용이냐 물으면 ㅇㅇ 하는 답 먼저 나오고 좀 로딩 걸린 후에야 ...안되던가?(나는 먹어도 되는데 댁이 되는지는 잘) 하는 반응 튀어나와서 그냥 녹림만 일 두배 하는 거 보고 싶다
윤종이한테 아흔아홉번 차인 걸이 비장한 표정으로 이게 마지막 고백이에요 이번에도 거절하시면 저 진짜로 마음 접어요 했다가 또 차였으면 좋겠다 아니 왜요 이거 통한댔는데 왜 안되는거야 이제 좀 받아달라고요 백번째라고요 하며 드러누워서 찡얼거리는 걸이랑 어처구니없는 윤종이로 조윤 보고싶
조윤으로 어쩌고저쩌고한 집안의 사정 때문에 임시로 화산의 검수가 아니라 사해상회 이공자로 구는 걸이 보고 싶다 화산에 있을 때와 달리 비단옷과 값비싼 장신구로 치장하고 다소 귀찮고 건조한 기색으로 거래상대와 아랫사람들 대하는 걸이를 한걸음 떨어진 곳에서 지켜보는 윤종이도 보고 싶다
조윤으로 일 있어서 걸이 두고 윤종이만 며칠 정도 외출하게 되는 거 보고 싶다 대사형 안계시면 저 인간 주둥이를 어떻게 하지 < 가 청자배 최대 걱정이었는데 그 며칠 내내 헛소리도 안하고 개소리도 안하고 그냥 정석적인 사형노릇만 하는 걸이 있어서 옆에서 보는 사람들 전부 ??? 했으면 좋겠어
현패 대학생 조윤으로 윤종이한테 반지 선물하려다가 고가의 물건은 NG 판정 받은 걸이 그럼 이거는요 이거는요 이정도는요? 하면서 계속 가격대 낮추는데도 전부 퇴짜 맞아서 8ㅅ8 하다가 그냥 기세로 윤종이 왼손 약지에 잇자국 남기는거 보고싶다...고 하면 안되는거겠지...
개연성 모르겠으니 그냥 사파사파빔으로 눈물 안 멈추게 되는 윤종이 보고 싶다
정체불명인 술법에 걸린 것 치고는 아무렇지도 않아서 그것도 못피하냐고 청명이가 에잉쯧 하는 순간 눈물 뚝 흘러서 다들 ㅇㅁㅇ 했으면 좋겠어 반사적으로 어..? 어??? 하는 청명이 입 틀어 막는 백자배 있으면 좋겠다
우당탕탕 장로 청자배... 타문파에까지 유명하겠지 장로장문치고는 비교적 어린 것도 있어서 얕게 보고 농처럼 귀족영애화법으로 청자배들 까내리는 상대문파장문인한테 마주 웃으며 장문인씩이나 되셔서 상황파악 못하는 분보다야 낫지 않겠습니까 하고 직진으로 들이받는 윤종 짱무닌 있으면 좋겠어
내가 지금 슬프니까 행복한 조윤 보고 싶다 짱무닌 윤종이 일하는 옆에 주저앉아서 사과 깎아주는 걸이... 장로님 잡일하는거 부담스러워서 ㅈ제가 하겠습니다! 하는 명자배 내쫓았음 처음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만 놓았는데 일에 집중한다고 줄어들질 않으니 아예 입에 가져다 먹여주는거 보고싶다
조윤으로 혼인해달라고 드러눕는 걸이 보고 싶은 주기가 또 돌았다 사형이 해준다 하실 때까지 안움직일겁니다 그냥 사형께서 포기하세요 하고 아예 체면이고 멋도 없이 큰 대자로 드러누워있다가 셋 세기 전에 일어나면 생각해보마 하는 윤종이 말에 하나 하기도 전에 벌떡 일어나는 걸이 보고 싶다
조윤으로 혼인하기 전 아직 처소 합치기 전에 종종 슬금슬금 밤중에 대사형 처소 가서 자고 있는 곁에 낑겨드는 걸이 있었으면 좋겠다 잠결에 걸이인 것만 확인하고 자리 만들어주곤 다시 잠드는 윤종이 있을 것 같고 그런 점이 좋아서 종종 말 없이 무단침입(묵시적허락있음)하는 걸이 보고 싶다
걸핏하면 걸이 북박북박 쓰다듬다가 백자배 사숙에게 걸이도 이제 어른인데 청자배 중에서도 네 바로 다음인 녀석을 너무 애 취급하듯 하는 것도 적당히 해야하지 않겠냐 소리 듣고 그렇구나 자중하는 윤종이 보고 싶다 습관처럼 손 올렸다가 다시 내리고 대리만족으로 화산개들 쓰다듬어보기도 하고
병든 노모 굶는 자식 어쩌고 하면서 구걸하는 양민 윤종이가 제지해서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답답하게 노려만 보다가 가고 나서야 사형 이거 사기입니다 저자는 거짓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는 걸이랑 그런 걸이한테 그럼 아픈 이도 굶는 아이도 없다는 이야기니 다행이지 않느냐 하는 윤종이...
자각 없고 사귀지도 않는 조윤 일다경 동안 서로 끌어안고 있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방에 가두고 싶다 끌어안아본 적이 없는 것도 아니고 겨우 이 정도야 뭐 하는데 수련 후의 고양감도 전투 후의 흥분감도 하다못해 술기운조차 없는 멀쩡한 제정신으로 서로 꼭 끌어안고 있으려니 어색하고 불편하고
윤종이 아직 경험이 없고 관련으로 배우지를 못했을 뿐 그렇다고 어디가서 호구 잡힐 타입은 또 아니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치만 이대제자 쯤 되었을 때 어디서 바가지 쓰고 와서 재경각 소속 걸이한테 혼나는 윤종이는 보고 싶다(...)
사형
...그래
제 눈 보십쇼
화낼거잖느냐...
(속터짐)
쑈 이 대사도 너무 좋아하는데 청쑈로 누님이 혼인 말고 다른 길이 있다는 걸 알고 화산으로 가면서 이 일도 까맣게 잊었던 당잔 어느날 냅다 호출당해서 사형 꼬시는거 도우란 소리 듣는거 보고 싶다 화산이 당가에 방문했든 당잔이 화산으로 불려왔든
너라도 없는 것보단 낫지 않겠니 잔아
ㅇㅖ?
조윤으로 가끔 윤종이쪽에서 먼저 걸이 꾸와악 끌어안고 충전하는거 보고 싶다 그렇다해도 윤종이는 적당히 자기가 만족하면 금방 풀어주고 걸이 북박북박 한 번 해주고 할 일 하러 갈 것 같은데 그 동안 내내 고장난 채 뻣뻣하게 굳어서 ? ??? ...??? 하고 있는 걸이 있음
아무리 생각해도 당패 회복탄력성 좋은 것 같음... 무협세계관에서 이런 발언 안되나요 그치만 들어보세요(n번째) 소가주 자리 잃었던 것도 그렇고 주변에 천재들 넘쳐나는 것도 그렇고 (스포)도 그렇고 멘탈 깨져서 망가질 일은 얼마든지 있었는데 그래도 그냥 꿋꿋하게 자기 할 일 하는 모습이요
온갖 상상 다 하던 걸이 뒤늦게 돌아온 윤종이가 그 모습 보고 그 물건 네 눈엔 어때 보이느냐? 하고 묻는 거에 저도 모르게 깐깐하게 평가 내리는거 보고싶다 조금 멋쩍어하는 윤종이 슬그머니 장신구 숨기면서 그럼 줘도 안쓰겠구나 되었다 신경쓰지말거라 하는거 보고서야 ? ?! !! 하는거 보고싶어
전쟁 끝난 후에는 화산 대외 활동으로 여기저기 개인/소규모로 나가는 일이 많아지지 않을까 일대 제자 된 걸이 한 며칠 거리에 일이 생겨서 나가기 전에 장문인 교육 받고 있는 윤종이 찾아가서 냅다 쮸왑 소리 나게 입 맞추고는 같이 있던 백천한테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장문인! 하고 갔으면 좋겠다
조윤으로 일 쌓여서 잠 부족인 짱무닌 발견하자마자 냅다 어깨에 들쳐메고 제 처소로 데려가는 걸장로 보고 싶단 생각을 아침부터 하는 중 지나가는 명자배 일대제자한테 장문인 오늘 오전 일정은 전부 취소하라 전하는데 그 모습 본 모두가 짐작한거라 전언의 의미가 없었으면 좋겠다
도위당패로 자기도 모르게 독내성 쌓여가는 도위 보고 싶다... 아니 다른 놈들 다 쓰러졌는데 남궁소가주님은 왜 멀쩡합니까 저놈이 멀쩡한 걸 왜 나한테 따지느냐 그럼 댁 말고 누군데요 왁왁 따지는 당가 애들이랑 시선 피하는 당패 보면서 쓰러진 남궁애들 사이에 뻘쭘하게 서있는 도위 보고 싶다
조걸윤종 화산에 돌아가면 사형 저랑 혼인해주세요 약속입니다 하고 전쟁 시작하기 전에 씩 웃으면서 사망 플래그 쌓는 걸이랑 피와 비명이 난립하는 전장에서 결국 쓰러지는 몸뚱이 보며 그래 한날한시에 한공간에서 죽으면 그게 혼인과 다를게 무어냐 하고 피투성이로 칼 고쳐쥐는 윤종이 보고싶다
조윤 걸이 상인으로 자라기 위한 교육도 받고 화산에 왔을 땐 이미 자기 길을 스스로 정할 수 있을 정도로는 머리가 자랐었으니까 언젠가 상인이 될 사람으로서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해본 적 있겠지 그 중에선 연심이나 정보다는 이해관계가 얽힌 거래같은 혼인도 있었을 것이고
아니 근데 진짜 뭘까 수련 한번도 탈주 안하고 무위도 더 강한 당잔이 있는데 왜 당패가 소가주였을까(당패가 소가주라서 불만이다X / 군악씨가 당패를 소가주로 한 이유가 궁금하다O) 나중에 당잔이 저래서 소가주구나 하긴 하는데 그 전에도 뭔가... 뭔가 있었을거 아냐...
조윤으로 평소랑 다를거 하나 없는 걸아 하는 부름인데 얌전히 윤종이 앞에 가서 무릎 꿇고 앉아 혼날 준비하는 걸이 보고 싶다(...) 머릿속으로 뭐때문이지 술 꿍쳐먹은거 들켰나 얼마전에 사고친거 들켰나 뭔가 실수했나 온갖 상상 다 하면서 최대한 무해한 강아지 표정 지어보이는 걸이 있으면 좋겠
조윤으로 무자각이던 시절 사형과 혼인할 분은 까다롭게 봐야죠 무려 청자배의 대사형 아니십니까 하면서 알아서 허들 쭈우우욱 올려놓는 걸이 보고 싶다 본인만 무자각이고 주변에선 다 저 감정을 알아서 그냥 본인 무덤 파는 꼴 즐겁게 봤으면 좋겠다 나중에서야 자각하고 <ㅇ> 하는 걸이 보고 싶다
조윤으로 사형이랑 떨어져서 어디 일 다녀와야 할 때마다 잘 다녀오라고 입 맞춰주세요 잉잉 다녀왔을 땐 또 수고했다고 입 맞춰줘요 잉잉 괜히 졸라보는 걸이 때문에 습관 들어버린 윤종이 보고 싶다 어느날 제가 조르기도 전에 너무 당연하게 입 맞춰주는 사형때문에 고장난 걸이 보고 싶다
당가 다른 무인들 평균에 비하면 키가 크진 않은 편일거라고 보고 있는데 남궁은 또 상대적으로 큰 편이지 않을까 도위당패로 분명 처음엔 제 허리까지밖에 안왔던 어린애가 볼 때마다 쑥쑥 자라더니 어느새 저보다 훌쩍 커져있는 모습 보고 조금 심란한 당패도 보고싶다 연상연하의정석...
아침에 약한 윤종이 보고 싶다 대사형의 책임감이나 타고난 성실함으로 일찍 일어나긴 하는데 정신 차리기까지 로딩이 꽤 걸리는 윤종이 보고 싶다 그런 사형한테 슬쩍 뽀뽀해봤다가 멱살 잡히는 걸이도 보고 싶다 조윤 보고싶다
그그래도 덕분에 잠은 깼잖습니까!
오냐 하니 보답으로 대가리를 깨주마
개인적으로 걸이 성장중이래도 결국 윤종이 키는 못넘었으면 하는 바람 있지만 별개로 걸이가 자기 키 넘은 딱 그 순간부터 머리 쓰다듬는 일 없어지는 윤종이 보고 싶다 걸이 처음엔 제가 사형보다 큽니다ㅎ 했었는데 갈수록 어라? 하면서 뭔가 허전해서 기웃기웃거리는 거 보고 싶다
완전개삐친 걸이 보고싶다... 근데 그래도 사형이라서 무시하지도 못하고 윤종이가 걸아 이리와보거라 하면 눼 하고 가서 눈도 안마주치고 입술만 삐죽거리곤 용건 끝나면 다시 보란듯 훽 돌아서 가버리는 걸이 보고싶다 윤종이 애 달래주려다가 저러는 것도 나름? 귀여운? 것 같기도 해서? 그냥 냅둠
당가랑 당패 친구 없다고 놀리고 있지만 사실 이립즈 네명 다 친구 없지 않을까(...) 주변에 가족이며 사형제며 사람은 있는데 친구는... 심지어 넷이서 우당탕 떠들면서도 서로 친구라는 인식은 또 없을 것 같아서 웃기다 천우맹으로서 문파세가끼리는 친구인데 개인으로선 친구가 아님...
소매 뿐 아니라 그냥 본인 신체에도 독이나 암기 수납해두는 당가 너무 좋아해 도위당패로 한창 질척하게 입 맞추다가 순간 멈칫하며 도위 밀어내곤 손으로 입 가려서 입 안으로 뭔가 우물우물하는 당패 보고 싶다 그리고 곧 이제 됐다면서 다시 입 맞췄으면 좋겠어 ...뭐한겁니까? 위치 조정을 좀
무자각자각으로 걸이 짝사랑하는 윤종이랑 알페스 감각 개같이 망한(...) 걸이로 조윤 보고 싶다 데사형이 사랑에 빠진 것 까진 알았는데 상대를 특정 못하기 □□? 괜찮은 놈이지만 대사형이 좋아하기엔 좀... ○○? 이놈은 좀 아니지 그러면서 그걸 다 윤종이 앞에서 떠드는 걸이랑 그냥 웃는 윤종이
윤종이가 자기 좋아하는거 알고 있는 걸이로 조윤 보고 싶다... 사형 저는 상가의 자식으로 커서 누가 얼마나 주는지 받는지 잘 알거든요 그래서 하는 말인데 아무리 봐도 제가 사형을 좋아하는 것보다 사형이 절 더 좋아하시거든요 그러니 그냥 포기하고 제 청혼 받아주면 안돼요? 하는 걸이 보고 싶
걸이도 기분이 바닥칠 때가 있겠지 뭘 해도 안 풀리고 사소한거 하나하나가 거슬리고 근데 엄한데 화풀이할 애도 아니니까 최대한 내색 안하고 속으로 삭히는데 윤종이 그거 보고 한숨 폭 쉬고는 걸이 손 잡아 끌어서 인적 드문곳까지 온 다음 냅다 머리통 끌어안고 머리 북박북박 쓰다듬어주면 좋겠다
무협세계관의 긴머리에는 뭔가... 뭔가 중요한게 있는걸지도 모르니까(모름) 현패로 윤종이 어느날 머리카락 싹둑 자르고 와서 충격 받는 걸이 보고 싶다 보자마자 입 떡 벌리고 하는 소리가 형 실연 당했어요??? 라서 저새끼는 뭐가 문제지... 하면서도 그런 거 아니다 하는 윤종이
밑도끝도없지만 현패 윤종이 담배 피우는거 보고 싶다.. 성인이 되자마자 피우기 시작했는데 걸이 아직 애라고 가까이오면 담배 끄고 연기 손으로 날려보는 윤종이... 더 피우고 싶으면 걸이가 접근금지 당함(...) 걸이 몸에도 나쁜걸 X0 ! 할 것 같은 이미지 있는데 조금 피다가 걸이 때문에 끊었으면
[입을 닫고 있으면 다소 무섭게 보일 수 있는 얼굴이지만 표정이 느슨해서 상대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음.]
걸이 이 부분 정말 너무 좋아해서 오늘도 앓는 중인데 현패로 약속 장소에서 표정없이 그냥 폰이나 만지던 걸이 윤종이 오는거 발견하자마자 바로 댕댕이상 되면서 뛰어가는거 보고 싶다...
당가 에피에서 범인 잡아낸거 당패라는 것도... 자신의 줄어든 입지를 이용해서 잡았다 < 짧게 나오긴 했는데 그럼 역시 당가주님이 그렇게 하라고 명령을 내렸다기보단 본인이 그렇게 하겠다고 나선거 아닐까 이미 신임을 잃었는데 그럼에도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당가주님 설득하는 당패 달라고요
조윤으로 조걸이 외유 나간 사이 걸아 했다가 헛기침하고 비어있는 옆자리에 손 뻗다가 멈칫하고 주위 둘러보며 찾다가 아차 하는 윤종이 보고 싶다... 그리고 그 모습 죄다 못 들은 척 못 본 척 모르는 척 하다가 귀가한 걸이한테 슬그머니 속닥대는 청자배 사제들 보고 싶다...
조윤으로 사형이 한 번 허락해 줄 때마다 정말 원없이 마음껏 입 맞추는 걸이 보고 싶다... 한손으론 뺨 감싸고 한손으론 머리 안아서 도망가지도 못하게 꽉 붙잡고 자칫 질식할 것 같을 때까지 계속 입 맞추는 걸이 결국 억지로 꾹 밀어내곤 원망스레 보면서 가쁘게 숨 몰아쉬는 윤종이 보고 싶다...
당가 장포 품 넉넉하게 입고 다니겠지... 장포가 기본장착이라 잘 벗지도 않을테고 체격 정확하게 알기 어렵지 않을까 도위당패로 처음 당패 품에 안았을 때 예상했던 것보다 좀 더 얇아서 순간 ? 싶어지는 도위 보고 싶다 왜소한 건 아닌데 생각이랑도 좀 다른
? 뭐하느냐 도위야
아니...(삐걱
조윤 혼인해...(n번째
청자배 어느 사제가 혼인 소식 알려온 날 업무 본다고 바쁜 윤종이 옆에서 괜히 눈에도 안들어오는 도덕경 펼쳐놓고 시간만 죽이다가 슬쩍 사형은 혼인 안하십니까 물어보는 걸이 보고 싶다 윤종이 걸그쪽엔 시선도 안주고 글쎄다 반드시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구나 하는데
조윤의 연애사정... 조윤만 모르고 주변 사람은 다 알았으면 좋겠다 물론 조윤도 알아도 좋다 화산 공식 정인 사이인 조윤 두고 어느날 대사형에게 제발 옆자리가 쓸쓸한 사제를 위해 두 분 좀 떨어져 계시면 안되냐 했다가 부러우면 너도 만들면 되지 않겠느냐 소리나 듣는 청자배 모브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