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 바들바들 써짐.3차문제 : 바들바들 글씨라 내용 이해 못 한 키드 결국 이상한거 훔쳐옴.결국 다같이 누구잘못이냐로 ㅈㄴ싸움.

얼렁뚱땅 삼사조 보고싶다.코난&헤이지&하쿠바&키드 상태로 갇혔는데 서로 말 ㅈㄴ안통해서 이상한짓 함.대충 어디 갇혀서 암호풀고 물건 가져와야되는데.1차문제 : 하쿠바-헤이지 말 안맞음.2차문제 : 키드한테 훔쳐오라고 높은곳에 있는 종이에 써서 보여줘야되는데 코난 키작아서.

카이토 도이치 만나면.판단능력 떨어지고.손떨리고.시선흔들리고.말 헛 나오고.다리 힘 풀려서 비틀거리고.그럴리가없어무한반복.이성잃어서 자기도 모르게 다가가고.사람들있는것도잊어버리고. 제정신 아닌걸 넘어서 정신나간 사람 될거같음.

과장이아니라진짜로.곱슬머리 때문에 걸어다니는 별사탕같음.키 1m도 안 될듯

키드 빨리 완결날까봐 걱정햇는데.도이치가 저지른 만행이 너무커서.완결 ㅈㄴ오래걸릴듯.아무래도 키드는 조연이니깐 분량이 적은데 + 풀릴 설정 쌓임 = 연재존나오래해야함.지금 안정형으로 바뀜.

카이토.사람 죽는거 한순간이다 .사람은 그렇게 쉽게 죽지 않아.둘 다 할 법한 대사라 좋음.전자는 도이치 생각하면서 말할거같고.후자는 자기(KID) 생각하면서 말할거같음.

도발에 약한 키드 <어탐단 앞에서도 해당되는 말이라.좀 쉬운마술 보여줬다고 애들이 지루해하면 갑자기 ㅈㄴ어려운 마술 꺼냄 .>마술로 무시당하는거 못 견딤.

세상을 발칵 뒤집어놓는 요란한 대도둑

도이치의 생존을 알게된 카이토.배신감-절망-우울-분노-혼란스러움-현타.감정기복6단계.

아니근데 진심 치카게 <어떨때는 괴도일 부추기고 어떨때는 괴도일 말리고 진심 뭐하는사람이지.

아니근데진심 도이치 코르보로 활동하는거 보면 몸은 멀쩡한건데 도대체 왜그렇게 계속 보석을 훔치냐.그리고 황당한점 : 치카게가 코르보 직접 언급하면서 둘이 만나도록 부추김.죽은척하는 아빠 & 아빠가 진짜로 죽은줄 아는 아들을 직접 만나게한다?이건무슨.

보호자의 보호를 받는게 아니라.오히려 보호자로 인해 위협에 노출됨.근데 가장 큰 문제는 이걸 장본인은 인식하지 못 함 오히려 이 상황이 당연한거라 여김.

오히려 하쿠바나 아카코가 위험하다고 귀띔하는 정도지.지이랑 치카게는 부추김.

괴도키드가 아직 보호자가 필요한 나이라는게 너무 많은걸 함축하고있음.보호자가 있긴 커녕 사라진 보호자 쫓아서 범죄를 저지름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이런짓 할 때 어른이 말려야 하는데 주변에 말리는 어른이 없음.

도이치를 죽인 범인이 카이토 눈앞에서 죽는거 보고싶다 자신이 복수하고 싶었던 사람이 한순간에 가버리니 허무함과 자괴감을 느낌 이렇게 될줄 알았으면 왜 키드를 한걸까+이렇게 쉽게 끝난다고?돼서 계속 웃기만함 근데 누가 봐도 통쾌해서 웃는게 아니라 정신나간 사람임.

와중에 옆에있던 코고로(=같이 있던 몇 안 되는, 나카모리 경부랑 얘기해본 어른)가 이게 무슨일이냐고 나카모리경부 두드리면서 말하면 허망한 표정으로.내가 어릴때부터 아들차럼 키운 아이라고 이럴리가 없다고 중얼거림.

아직 18이라고 거짓말 치지 말라는말 듣곤 역시 키드가 정체를 밝힐리가 없지 함 그런데 그 뒤로 이어지는 대화 들으니깐 진짜 18인거같고 진짜로 나카모리 경부랑 아는 사이 같아서 혼란스러움.

그거 들은 카이토 .아무로 그래도 제가 키드란 진실은 바뀌지 않아요 하곤 누가봐도 위태로운 상태로 나카모리 경부 어깨 한 번 잡곤 자기도 ���저앉음 그리고 이런 상황을 다른 사람들도 봤음 함 다들 키드가 정체 드러낼때 놀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