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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딴지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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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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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딴지소녀
9 months
멘션들 넘 감동이라 메인트로 박아둠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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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나 좀 급하게 자신감이 필요한데 멋있다고 한마디씩만 해줄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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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어린이가 생일 축하한다고 꽃다발 준비함.. 교문앞에서 고백 자세로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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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onths
인간에게 반하게 되는 순간에 늘 외모보다는 태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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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애들 학교 보내러 나왔는데.. 초딩들 전부 슬릭백 도전한다고 날아서 학교가고 있음.. 애들이 막 날아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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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와 우리집 초딩들 개천재임 제로탕후루라고 그냥 과일을 꼬챙이에 줄줄 꽂아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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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months
아메리카노 맛 본 아들놈이 우웩 이거 왜먹는거야 하고 묻길래 음 그냥 향이 좋자나 했더니 엄마 그럼 방향제 먹어 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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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우울하니까 누가 소박하게 500만원만 주고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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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내 마음 알아주는 사람은 나 밖에 없고 내 기분 이해해 주는 사람도 나뿐이다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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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애가 푸드코트에서 스마일감튀에 반해서 어린이 정식을 먹겠다고 함 좋아 엄마는 황태해장국 먹겠어 하고 시켰는데.. 스마일감튀 하나 먹고 해장국 한숟갈 맛보더니 밥말고 싶당 헤헤 라고 해서 애랑 메뉴 바꿈.... 애는 해장국에 밥말아서 으어 하고 있고 나는 뽀로로 접시에 꼬마돈가스 먹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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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1학년 초딩 수학문제 풀다 갑자기 손가락이 열개 밖에 없다고 울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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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만약 네가 4시에 온다면 나는 하 그냥 오지마라 혼자 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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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소주 마시는 인간을 띠껍게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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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밥 먹다가 잘생긴 남자 지나가길래 남편한테 오 저 남자 잘생겼다 했더니 비웃으면서 넌 애가 눈이 왜케 낮냐고 하길래... 마주앉은 남편을 아주 천천히 바라봐 주었고 그는 더이상 아무말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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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주말에는 애들이 좀 늦잠 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다가... 어릴 때 디즈니만화동산은 일요일 8시 였는데.. 어떻게 일요일 아침 8시에 만화를 편성 시켜놓을 생각을 했을까 하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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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어린이 오늘 고생해서 탕후루 하나 하라니까 탕후루 끊었다네 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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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onths
방금 만난 개 산책시키는 아저씨 넘 웃김ㅋㅋ 개가 너무 착해서 어머 너무 매너가 좋네요 하니까 아니에요 지랄맞아요 좀 있으면 짖을걸요 하자마자 열라 짖음ㅋㅋㅋㅋㅋ 아저씨 나한테 거봐라 하는 표정으로 찡긋 하더니 급하게 가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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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큰며느리 금주 선언에 시아버지 대충격 받으심 배신자라고 세번째 말씀하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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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onths
이제 후쿠시마 오염수 뉴스는 1도 없네 줄줄이 사건으로 덮고 덮고 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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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살면서 친오빠놈 처럼 개그욕심 많은 놈을 본 적이 없는데 이놈 당근 닉네임은 알랭드이종보통 이고 커뮤 닉네임은 남녀칠세마동석 이더라.. 정말 끝없이 노력하는 노력형인간이구나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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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애가 엄마 탕후루가 담배보다 몸에 안좋대 라고 하면서 난 엄마가 노탕이었음 좋겠어 라고 함... 노탕 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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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자전거 타고 가는데 5세 추정 어린이가 킥보드 타면서 자전거 이길꾸야!!! 하면서 와다다 달려오길래 은근슬쩍 속도 낮춰서 역전 당해줌.. 꺄항항 내가 이겨쩡!!!! 하며 엄마쪽으로 돌아보며 웃는 어린이.. 후훗 어린이 꿈과 희망 제가 지켜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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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onths
근래 반가운 뉴스라곤 윤씨 장어한테 손 물린 소식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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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반찬 열심히 했는데 어린이가 검은반도체만 맛있게 드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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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onths
생각은 영원히 나만의 비밀이라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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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남편이 소주 안주로 오징어볶음 만들고 있다 너는 임마 남편 잘 만난줄 알아라고 세번째 얘기하고 있는데 주댕이 때문에 점수를 깎아 먹는 인간의 전형적인 예시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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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집안일은 끝나지 않는다 외면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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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이 시기에 어린이들은 바람막이 경량패딩 등의 외투를 가장 많이 잃어버린다 아침에 입었다가 오후에 벗어두고 그대로 빠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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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누가 음식해주고 어때라고 물어보면 맛있다 고맙다 최고다 짱이다 라는 말 듣고 싶은거니까 건방지게 짜니 싱겁니 어쩌니 평가하지 말고 그냥 맛있게 먹도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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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남 얘기 많이 하는 사람 앞에 앉아있으면 나도 어디가서 저렇게 쉽고 빠르고 하찮게 씹히고 있겠구나 싶어서 기분 더러워짐 입꾹 닫고 다시는 안만나야지 다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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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첫째가 나를 보며 엄마 우리는 금수저 흙수저 아니고 귀염수저야 라고 말하며 윙크를 날렸다.. 저 능구렁이가 내 새끼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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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개부럽다 나는 결혼하고 더 외로워진 것 같음 가족은 생겼지만 내가 없어짐
@4_wonderfullife
4WL(책책책을읽읍시다)
8 months
이 글보고 새삼 생각한 건데 나는 진짜.. 너무 혼자서도 잘 놀아서 외로움 느낄 틈이 안 생기는 듯... 혼자서 여행도 잘 가고 영화도 잘 보고 뮤지컬 콘서트 이런 것도 혼자 잘 감.. 쇼핑도 외식도 혼자 하고 그럼... 연애할 정도로 부지런 & 니즈가 있으려면, 혼자서 못 하는 것도 있어야 하는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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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남편 핸드폰(갤럭시노트8)이 드디어 운명했는데 집에 있는 아이폰6 공기계에 유심 넣고 아 이거면 됐다 하는 모습을 보고있는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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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애들 생파 너무 웃기다ㅋㅋㅋㅋ 갑자기 어떤 아이가 엄마 보고싶다고 울기 시작.. 애들이 달려오더니 즐거운 파티에 왜 울어 엄마는 맨날 만나잖아 조금 참아봐!!!! 라고 함ㅋㅋㅋㅋㅋ 뚝 그치고 다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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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아 기절 우리딸이 나는 엄마가 더 좋아 엄마는 아프게 나를 낳았자나 아빠는 엄마가 나 낳을때 사진 찍고 있었대 그거는 구경만 한거자나 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딸 토니엄만줄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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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내가 평생을 너는 살만 빼면 예쁘다 긁지 않은 복권이다 딱 5키로만 빼면 되겠다 이목구비는 괜찮은데 등 외모가 다소 아쉽다는 얘기를 들으면서 살아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다 시발 어쩔티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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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어떤 아저씨가 옆에 지나가는데 땀냄새가 너무나서 어유 냄시야.. 라고 속으로 생각하는데 아저씨는 점점 멀어지는데도 냄새가 떠나질 않아 제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잘 씻고 옷 자주 갈아입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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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onths
삶에 희망이 있다는 말은, 앞으로는 좋을 일만 있을 것이라는 뜻이 아니라, 우리의 지난 시간이 헛된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라는 문장을 읽고 위로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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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애가 밥먹는데 멸치탕후루다! 라고함.. 왠지 아는척 하면 안될 것 같아서 하핫 그게모야?! 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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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내 트윗이다~~~~~ 꺅 주기적으로 다시 돌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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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남편이랑 해장국 먹으면서 다시는 둘이 술마시면서 기절할 때까지 마시지 말자고 약속했다 이게 부부냐고 무슨 부부가 집에서 필름 끊길때까지 술을 마시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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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빡센인생 울초딩 자작시보고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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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결혼해서 좋은 점은 늘 누군가 함께 있다는 거고 결혼해서 안좋은 점은 늘 누군가 함께 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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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아 너무웃기다 1학년 알림장에는 >걸어다니기<가 매일 써 있고 5학년 알림장에는 >잘 씻기<가 매일 써 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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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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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onths
나를 왜 좋아하는지 알고 싶은거에 대해 생각하다.. 남편도 연애할 때는 날 엄청 좋아했는데 왜인지 이유를 말해준 적은 없지만 그냥 눈만 봐도 저 사람이 날 엄청나게 사랑하고 있구나 하는게 느껴졌었음 시선의 온도랄까 색이랄까 완전히 다른 그 어떤게 느껴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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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길에서 엄청 소리지르고 우는 애기를 달래고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저기 멈머다 멈머다 하시면서 시선 돌려서 울음 멈추기를 시도 하시길래 다가가서 멍멍이랑 인사해~ 멍멍이가 좋은가봐~ 안녕~~ 해줬더니 울음 뚝 그침 후후 오늘도 따뜻한 세상 만들었쬬? 해냈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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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나를 개빡치게 만든 6000원짜리 탕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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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내가 달리기를 이렇게 매일하게 될 줄은 몰랏다 진짜.. 내 생활 내 자리는 그대로지만 매일 뛸 때마다 인생이 바뀌는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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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큰어린이한테 오늘 알아서 간식 사먹으라고 카드 들려 보냈는데 꽈배기 집에서 2,500원 승인 문자 왔음 꽈배기 맛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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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이 친구가 오늘 또 우리애 기다려서 같이 걸어감.. 우리애 전화번호도 물어보고 우리애가 송충이 무섭다니까 먼저 앞장서서 여기 송충이 없다고 이리 오라고 에스코트도 함 짜식 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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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어린이 학원 마치고 나왔는데 어떤 남자애가 우리 애랑 같이 집에 간다고 기다리고 있어서 (😱) 애들 얘기하면서 가라고 두발짝 뒤에서 걸어가는 중.... 넌 어디사니 라고 했더니 K(우리애)가 가는 길 같이 가고나서 저는 집에 갈 수 있어요 라고 함.. ㅎㄷㄷ 뭐냐 사윗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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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어린이 ���원 마치고 나왔는데 어떤 남자애가 우리 애랑 같이 집에 간다고 기다리고 있어서 (😱) 애들 얘기하면서 가라고 두발짝 뒤에서 걸어가는 중.... 넌 어디사니 라고 했더니 K(우리애)가 가는 길 같이 가고나서 저는 집에 갈 수 있어요 라고 함.. ㅎㄷㄷ 뭐냐 사윗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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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나는 애들 방문학습 선생님 집에 오시면 세탁기에 들어가있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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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아까 엘베에서 애친구 엄마 마주쳤는데 운동가시냐며 아이고 부지런하셔라 조금만 더 빼시면 되겠당~ 이라고 말해서 사회성을 잃고 정색 할 뻔했지만 그러게요 홍홍 하면서 속으로 아놔시발이라고 생각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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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엄마는 결국 초기폐암 진단 받았다 의사는 놀라지 마세요 라고 우리를 달랠는데 엄마는 발견했으니 다행이다 오히려 좋아 보험금 가보자고 무드로 씩씩하다... 불행 중 다행이고 싱숭생숭한데 티내지 않고 있다 울엄마 오래 살아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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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어머니 수술 잘 끝났대요 같이 걱정해주신 친구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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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새학년 실력테스트 보고 온 아들래미한테 어이쿠 많이 틀렸네 좀 아쉽당~ 했더니 아쉬우면 엄마가 가서 풀지 그랬어 원래 아쉬운 사람이 하는거야 라고 대꾸함 하 저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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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오늘은 제 생일 입니다 힘차게 살아보겠습니다 잘 태어났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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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qk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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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일주일만에 계정 살렸으니 내 소식을 전할게! 나 오늘 걷다가 하혈하고 링게루 맞고 왔어! 내가 이렇게 아프고 힘들었어!!근데 병실에 누워서 셀카��� 찍었는데 너무 청순가련하고 이뻐보여서 옛날에 채연님이 오그라드는걸 알면서도 눈물 셀카를 올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깊이 깨달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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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qk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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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아프다고 종일 쳐자는 남편 수술하고 기운없어 누워있는 엄마 씻지도 않고 그지꼴로 핸드폰만 보는 아이 둘 나만 종종 쫓아다니는 개 그 사이에서 미친년 처럼 이어폰 음량 이빠이 올리고 대청소를 했다 아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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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qk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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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얘들아 나 곧 사장님이 돼.. 나 잘 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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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onths
친오빠놈이 울엄마한테 전화해서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세명있는데 요즘 세명 다 아파서 슬프다고 했단다 아내 엄마 동생이라고ㅋㅋㅋㅋㅋㅋ 엄마는 좀 감동한 눈치였지만 나는 금마 뭐 발라드 가수가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하며 쳐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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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그릇에 들어가시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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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qk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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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애들이 요즘 거의 하루종일 알럽마바디 사랑스러운내바디 하면서 춤추는데 정말 지긋지긋하다.. 밥을 줘도 알럽마반찬반찬 하고 옷을 입어도 알럽마바지바지 하고 공부하라고 해도 알럽마연필연필 하는데 환청이 들릴 지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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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qk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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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울엄마 어디서 엉뽕 팬티를 사서는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걸으면서 엄마 어떤노? 엄마 궁디 티나나? 하면서 자꾸 엉덩이 톡톡 치면어 요바바라 바바라 하면서 보여줌ㅋㅋㅋㅋㅋ 방뎅이가 뽕긋하니 할매카디비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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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months
내일은 더 멋진 달이 뜬다니까 하루 더 살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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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애들아 엄마한테 치대지마라 제발.. 이 곳이 시댁이라는, 멀쩡한 집 두고 여기서 자야한다는 이유만으로도 개빡치니까 건드리지마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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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qk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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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이런 사람 젤 어이없음 지가 뭔데 나더러 일상 이야기만 올리라마라임? 도라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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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qk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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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아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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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난 그지 같이 가난할 때 애 낳아서 이제는 그럭저럭.. 살만해졌는데 그때 가난하다는 이유로 애 안낳았으면 지금 이렇게 그럭저럭 사는 만큼 안됐을 것 같음.. 그덕에 열심히 살았거든 어쨌든 나는 뭐 그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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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qk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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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한시간반 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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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qk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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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하늘이여 나를 도와줘 그렇게 울고 있지 말고 청소도 좀 하고 빨래도 좀 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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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qk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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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살기 싫다 죽고 싶은게 아니고 살기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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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qk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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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나 진짜 내향인을 넘어 사회성 장애인가 러닝크루에서 번개러닝 하자고 해서 나갔는데 늦게 도착해서 결국 혼자 뜀(...) 다 뛰고 무리들 발견 했는데 안녕하세요만 하고 대화 끊김(...) 그리고 음...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바로 귀가 함(...) 스몰톡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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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qk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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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혼자 간식 사먹기에 도전중인 초딩의 심각한 돈계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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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qk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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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엄마랑 같이 병원 가느라 애들 달고 친정 다녀왔다 집에 오는 시외버스에서 둘째가 열이나고 상태가 안좋더니 토를 해버렸다.. 모자로 받고 잠바로 막아서 어째저째 대참사는 막았다.. 애들 데리고 집에와서 둘째 눕히고 토 묻은 옷들 빨고 짐 정리하고 허리가 아파서 누웠는데 우울감이 몰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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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qk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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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한라봉을 까고 싶은 초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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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qk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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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저 오랜만에 와봤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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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qk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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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음... 개인적으로 불편한 사람이 있어서 그냥 계정 옮기려고요 챙겨갈 사람은 디엠으로 계정 드릴게요 여긴 로그아웃 합니다 남은 2023년도 행복하세요 이거 구라니까 퍼가서 모두의 심장을 뛰게하세요 앞으로도 감사하겠습니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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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qk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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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아놔 갑자기 발렌타인 꺼내심 이래도 안먹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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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qk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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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얘들아 나 오늘 길바닥에서 울었다!!!!! 이유는 모르겠다 그냥 걷다가 존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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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qk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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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큰애는 라면 끓여먹을 때 물 끓는 동안 말아먹을 밥을 퍼놓고 한김 식혀서 찬밥으로 만드는 작업을 미리 해놓는데 이 얘기를 친구한테 했더니 너네 애 J 구나 라고 해서 엄청 웃음ㅋㅋㅋㅋㅋㅋㅋ 음 J 아니고 식욕이야 라고 답해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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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qkr77
장딴지소녀
3 months
아 까는 건 아니고 보여주기만 하셨다는 소식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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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qk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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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힘들다 우울하다 죽겠다 끙끙 앓으면서도 할 일은 일단 다 해내는 내가 기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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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qkr77
장딴지소녀
7 months
양말 벗어도 되냐더니 한곳에 잘 모아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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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qkr77
장딴지소녀
2 months
우리 어린이 셀프 생일 케이크 만들엇는데 이번에도 손재주 지려따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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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qkr77
장딴지소녀
9 months
트위터 이제 안해야지 하고 어플 지운지 약 20시간만에 설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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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qkr77
장딴지소녀
8 months
개와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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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qkr77
장딴지소녀
8 months
웃김 그 남자애가 들고 있던 물병 자기 가방에 좀 넣어달라고 했는데 우리 애가 넣어줬더니 너 진짜 잘한다 (뭘???) 라고 막 칭찬함 그냥 물병 넣어주기만 했는데????? 뭐냐 저 자식 알렉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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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딴지소녀
11 months
남편이 칼국수 해준다더니 끈적끈적하고 뇌(?) 처럼 생긴 멸치향이 살짝 나는 밀가루 뭉탱이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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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딴지소녀
9 months
애가 엄마 큰일났다고 울면서 전화와서 달려갔더니 나무에 송충이가 너무 많아서 한발짝도 못 움직이겠다고 울고 있었다.. 안아서 데리고 옴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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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딴지소녀
8 months
외로워서 뭐 기대고 싶고 의지하려고 결혼한 건 아니고 그냥 당시엔 단순하게 너무 사랑했고 평생 같이 있고 싶어서 결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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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딴지소녀
8 months
우리 애 쭈쭈바 먹고 있는데 너 그거 맨손으로 잡으면 손시렵다고 소매를 땡겨서 옷으로 잡으라고 알려줌 ㅎㄷㄷ 뭐냐 우리딸 손시릴까봐 걱정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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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딴지소녀
3 months
남편 미쳤나 지하철 내려서 집까지 걸어오는 길이라고 전화를 함 이유없이 그냥 전화했다 함 뭐냐 이 새끼 좋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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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딴지소녀
7 months
갑자기 어떤애가 우리 아빠방은 베란다야!!!!!!!!! 라고 외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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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딴지소녀
10 months
트위터 하다보니 다정한 분들께 칭찬을 많이 듣게 됐다 당신은 괜찮은 사람이라고 참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 우울하다 정확히는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알아버려서 우울하다 꽤 괜찮은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허무가 밀려 올 때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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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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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딴지소녀
8 months
폴바셋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처음 먹어봤다 맨날 먹고 싶다 맨날 맨날 4500원 폴바셋에 소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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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비가와서 강아지 축제는 못갈것 같다는 소식을 듣게 된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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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어제 술 존나게 마셨는데 기억이 잘 안남.. 사진첩에 내가 개 끌어안고 있는 사진만 500장 찍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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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딴지소녀
9 months
집에있을 때랑 밖에 있을 때랑 갭차이 너무 심한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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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딴지소녀
8 months
애들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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