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님들.에어컨없이 한여름에 실내온도가 39도까지 올라가는 집에서 9년을 살았던 제가 한말씀드릴게요.그 어떤 사정이 있더라도 돈을 모아 꼭 에어컨을 사십시오.요즘 창문형에어컨 잘나오고 이사할때 떼가기도 좋습니다.아무리 그어떤 사정이 있어도 돈이 없어도 보일러없이 살지는 않지 않습니.
오랜만에 전시 소식을 전합니다. 짙고 푸른 시간부터 부드러운 시간대까지, 담아온 순간을 모아 준비했어요. 작은 공간이지만 머무는 동안만큼은 편안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순간집〉 7/8 - 7/14. 11:00 - 20:00 (오픈일 15:00).서울시 광진구 자양로18길 25, 지하1층
여렸을때부터 오래자는게 콤플렉스 아닌 콤플렉스여서 자료를 나름 많이 찾아봤는데 어떤 자료를 봐도 님은 많이 주무셔야하고, 존나많이 자야하며, 충분히 수면을 해야하고, 대가리가깨지는한이있어도 수면 시간을 확보해둬야하며, 잠을 많이 자아합니다 이럼 미녀엿던적이 한번도 없는데 잠꾸러기임.
내가 병치레가 많아서 대학병원을 1년에 꼭 2-3번씩 들락거렸는데 그때 우리집이 IMF 댑악 직격탄 맞아서 중3때까지 차압딱지 붙어있었음. 근데 울 엄마 나 초딩때부터 한번만 더아프면 그냥 죽으라고 하거나 병원가면 돈잡아먹는 기계라고 함. 그때 이후로 아픈걸 티내지 않게됨.
도영이가 자꾸 팬들이 하는 모든 것들을 다 감사히 여기는 것도 모자라 미안하댄다. 당연히 받아도 되는 것들이고 도영이가 팬들한테 나눈게 많아서 보답해주려고 한 것 뿐인데 도영이가 자꾸만 팬들 고생한다고 미안하대. ㅠㅠ 우리는 도영이가 알아주고 마음써주는 게 그저 너무 고마울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