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인 재겸 작가님의 <전남편의 미친개를 길들였다> 표지 작업을 맡았습니다. 오만 짓을 다 하고 다니는 남주이지만 부디 흐린눈으로 요망한 빌헬름 예쁘게 지켜봐주세요. 어렸을 땐 정말 귀엽답니다 흑흑... 라인하르트의 미친개 훈육스토리 네이버 시리즈에서 감상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재겸이, 바로 이시대의 갓새들이 만듭니다.
안녕하세요 하시더니 이걸 주시고 바로 안녕히계세요 하고 가시다니 이게무슨ㅋㅋ
그리고 이걸 보신 도브님 : ? 새들님 어케아셨지? 저도 모르는 설정이었지만 오늘부터 이게 공식설정입니다
그렇다고 합니다 새들님 역시 제마음의 오피셜~!
<용사의 어머니가 되겠습니다> 세 번째 표지입니다! 외전 시작하면 올려야지했는데 저의 마지막 작업물 업로드가 7월(...)이길래 그냥 지금 올림... 일은 꾸준히 하고 있답니다(머쓱)
카카페에선 최종화 표지부터 바뀌어있어요! 엔딩까지 막힘없이 달릴 수 있단 뜻이죠 ㅇㅅ<)-★
사실 이제야 고백하는데 과자집 2부 표지의 소금[...]은 사실 소금이 아니라 설탕입니다... 제가 그리다보니 마치 소금과같은 비주얼의 자루가 되어버렸지만ㅠㅠㅠ 장미잼 메이킹 재료 중 하나인 설탕이었어요. 작가님께서 설탕이라고 이쁘게 써주셨었는데 제가 그만(눈물줄줄).. 양심고백합니다...
안녕하세요. 22년 12월 29일 오전 10시부터 23년 3~6월 말 마감의 웹소설 표지 제작 일정을 받습니다.
1작품당 2장 이내까지의 작업만 받으며, 작업내용을 확인해야 진행 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 있으므로 제작기획서를 미리 준비하여 함께 전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dlayte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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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차 표지는 녹색과 풀을 사랑하는 재겸님께 바치는 저의 마음입니다😊
물론 시대적으로 저 시절 녹색염료(=비소) 좀 위험한거 아닌가싶은 생각이 살짝 들지만 로판이잖아요? 판타지니까 안전하다구! 모니카랑 엔리케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살아야한다~~~ 재겸님 평생 연재해~~~!
내그림 세상에서 제일 구려병에 걸려서 다른분들 그림보고 내 꺼 보면 막 위축되고 한숨나오고 우울하고ㅠㅠ 그래서 한동안 이런 일련의 플랫폼이나 sns들 멀리했었습니다만 미친개 보려고 오랜만에 눈 딱 감고 리디가서 다 몰아봤다 내가 이렇게 사랑합니다
(내그림젤구려병 지금 좀 나아진 상태)
블로그 운영용으로 사용하는 네이버 계정쪽으로 종종 작업일정 문의를 주시곤합니다만 제가 저 계정은 업무용 계정이 아니거니와 거의 들어가지도 않기 때문에(1~3개월에 한번씩 접속ㅠ) 메일을 주셔도 답이 개월 단위로 매우 늦습니다^_T.. 그리고 현재 일정 받지 않고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_ _)
일정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11월에 22년도의 일정을 받기로 했습니다만 개인 사정으로 인해 해당 계획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메일을 통해 안내 받으셨던 관련자분들께 따로 연락을 드리는 게 맞겠습다만 제가 여력이 없어 이런 실례되는 방법으로 안내를 드리니 부디 양해 바랍니다.
(타래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