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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엠이나 슈가같은 애들이
ㅈㄴ감동적인 말하는 것만 듣고살다가
대가리에 돈성공섹스만 가득찬 남자랑
대화하는 거 너무 소모적이고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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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대중화. 딱히 자정하려는 움직임도 없고 혐오를 뱉어내며 일말의 죄책감도 느끼지도 않고. 오히려 그 행위의 오락적 쾌감에 시대가 중독돼가고 있어. 악플은 엄연한 살인도구 중 하나임을 다같이 망각이라도 한 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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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현실도피를 좋아해서
한달 안에 두 나라로 여행을 가본 적도 있고
아예 제주도로 홀연히 내려가 살아보기도했어요
이따금 점심시간에 밥도 굶고 가고 싶은 장소에 그저 잠시 이르러오기도 해요
그 방법이 늘 수고스럽고 귀찮지만 그래도 덕분에 제가 아직까지 이렇게 살아숨쉬고있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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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둘이 여행가는데 친구가 탑승수속 밟을 때 여권기간 만료된 걸 발견, 하필 또 긴급여권불허가국 내 피같은 연차 올인해놓은 휴가라 질질 짜면서 혼자 출국해서 혼자 놀게된 썰 푼다
하..자꾸나한테만이런남들은살면서한번겪을까말까한이슈가발생하는건에대해진지하게조상님께이의제기고민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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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부산여행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에어비앤비 … ♡
세심한 부모님도 어린 동생도 모두 만족했던 곳!
후기가 별로 없어 걱정했는데 완전럭키비키였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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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상어 키우는 법 : 패드에 상어 사진 켜놓고 어항에 넣기
집에서 큰 나무 심는 법 : 패드에 큰 나무 사진 켜놓고 화분에 꽂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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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개설 !
호주워홀(예정)녀의 일상이 궁금하시다면 ..
블친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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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어느 여초니 우리 여자아미초에선 챌린지 올리랜다 우리 여초 말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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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고삼 화이팅~~!!!
제발!!!! 다른 사람 말에 흔들리지말고
너가 하고 싶은 걸 딱 골라
그 길로 직진해
너의 선택을 내가 응원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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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고맙다고 할 뻔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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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해줄 수 있는 건 네 인생을 온전히 덕질에 쏟을 순 없단거야,, 어쨌든 우리도 우리의 각자의 삶을 살아야지 ,,
빛나는 걔넬 계속 빛나게 두고싶다면 걔네 없는 너도 걔네와 함께일때의 너만큼 행복하고 당당한 존재가 되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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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짜 안우는여잔데.....
왜 울었나 굳이 지금 와 생각해보면 슈가씨 말이 정말 맞아,, 그냥 스누즈 가사를 뱉는 슈가씰 보면서 컴싸아라 그리고 데뷔하던 날부터 차곡차곡 쌓아져온 슈가씨의 여러 순간들이 겹쳐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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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책을 멀리하게 된 기점을 생각해보니 넷플릭스 가입하고부터인 것 같아서 그날 바로 넷플을 해지했었고 … 그로부터 3개월이 지난 지금 저는 디플을 결제해 마블정주행 위대한쇼맨재시청 무빙전편시청 등의 성과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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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홀 인식 안 좋은 거 이해가 안 감
호주 와서 만난 738394백만여자워홀러 전부
존나열심히 갓생살고공부하고일하는중인데
이사람들보고한국에서 벗어나야할 이유를 격하게 느낌
아무도. 한국으로 돌아가고싶지않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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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가면 빈펄랜드 꼭! 가주기 🥹🖤
놀이공원+워터파크+아쿠아리움+동물원을 5만원대 티켓에 갈 수 있는 가성비도 미쳤지만 무엇보다 섬을 아기자기 예쁘게도 꾸며놔서 하루온종일 꿈속을 걷는 기분이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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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진지햇나 쩝.. 걍 딴 얘기하깨
이거 내가 십키로는 빼야 겨우 들어갈 것 같아서 못 사고 딴 거 샀는데
너무 예뻐서 눈에 밟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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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간다고 했을 때 받았던 평균의 한국적 반응과
워홀 중이라고 밝힐 때 받았던 호주적 반응이 극과극이라
워홀오길 잘했다고 100번느낌
100일도 채 안됐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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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행장��. 내가원하는일에원하는만큼시간을쓸수있다먹고싶을때먹고자고싶을때자고멍때리고싶을때멍때리고
단점. 침대가너무넓다숙소가조용하다교통비혼자다내야해서괜히억울함아무도내사진을안찍어줌캣콜링당할때아무도안구해줌아무도같이술안먹어줌너무너무심심하고외롭고밤에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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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울 엄마 화이자 부작용 땜에 응급실 다녀왔어 … 정신없이 119 부르고 응급실 가서 이것저것 검사받는 엄마 기다리면서 내 심장이 막 지구 끝으로 떨어지는 거 있지?… 다행히 수액이랑 진통제 맞고 약 받아서 집 오긴 했는데 다들 진짜 엄마한테 잘 하자 ㅠㅠ 나 엄마 잘 때 찔끔 울었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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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무 행복하면 그 다음날 무조건 우울해져
내 행복의 대가는 우울과 불안인가 봐 🙃
하지만 괜찮아
대신에 우울의 대가 또한 행복이라서
내일은 다시 행복해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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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고객센터 전화했다가 “코로나 19가 오래 이어지고 있지만 다음 계절이 찾아오는 것처럼 반드시 좋은날은 찾아올 것 입니다” 안내멘트 듣고 갑자기 눈물나서 잠깐 끊음 ㅁㅊ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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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년 쭉 돌아보는데 나 진짜 열심히 살았다… 이제 겨우 끝이 보여 내 끝은 왜 항상 새로운 시작이어야만 하는 걸까 안정되지 못하는 삶이 내게 주어진 몫인가 봐 힘들어도 해야지 뭐 어떡해 행복하려면 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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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우리의멍청하고한심하고비생산적이기그지없는방황을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방탄소년단슈가오빠가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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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ㅁㅊ 걍 제정신 아니라그런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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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이 바닥 버티기 핵심정리]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자.
도끼질하는 시간보다 도끼날 가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 있다.
모자라면 계속 덤비면 된다.
포기하면 편하다. 하지만, 미래도 포기해야 한다.
어려울 때를 대비해서 적어도 3개 이상의 대안을 마련하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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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기억 속 미화된 추억이겠지 싶었던 것도 다시 꺼내 꼼꼼히 살펴보면 실은 그 시절이 내 기억 속 모습 보다 배는 찬란함이 드러난다 모든 빛이 퇴색되지 않고 영원히 빛나면 좋겠어 영원은 없단 걸 알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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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챠카와이네..
다음 파티땐 너희도 부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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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때
내 살냄새를 책임진 멈칫 밤쉘 …. 🤍🤤
뿌린 직후에도 알콜향 전혀 안나고 은은해서 금방 날아갈 줄 알았는데 하루온종일 간 효녀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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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일어나서운동하고씻고출근하고일하고탄단지따져서식단하고스벅에천억쓰고퇴근해서독서명상영화시청영어공부하고4.5시간자고주말에더현대스타필드갤러리아돌고명품사고해외여행가고적금도꼬박꼬박몇백씩하는게갓생이냐?
나는 걍 귤까먹으면서트위터하는 걸로 갓생 퉁칠래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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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멘트 연하남플러팅 같아서 자려다가 개웃겨서 또 보러옴 좆고딩인디 이러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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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진짜 제2의인터스텔라같애…. 이해하고 곱씹고 생각하는 만큼 감동이 옴… 깨닫지못하면 이 감동을 얻을 수 없어 근데 이걸 말로 같이 본 애한테 설명하려면 그정도 지능은 안됨 말로 표현할 수 없어 직접 보고 깨닫고 이해해야 느낄 수 있는 벅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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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도 트럼프도 트위터리안이긴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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