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젠 딸랑구 강아지만 보면 졔노. 이래가지고 사람들이 어머 강아지 키우시나 봐요 이름이 졔노? 하고 묻는데 이졔노 개머쓱하게 아니... 제가 졔노... 이래서 사람들 머리 위에 물음표 뜨는데 5초 뒤에 저 멀리서 주책바가지 남편이 커피랑 주스 사들고 졔노 강아지!! 이럼서 뛰어와서 갑분싸 됨
나저씨 이저씨 금요일 밤에 뜨밤 보내고 토요일 오후에 느적느적 쓰레빠 신고 브런치 먹으러 갈 거 같음 나저씨는 부지런히 이저씨 앞접시에 음식 놔주고 이저씨는 맹하니 소세지 씹다가 쟤미나 (웅) 엉덩이 아퍼 (노야..ㅜ) 이런 소리해서 나저씨 커피 뿜게 만들듯 (그리고 사실 그렇게 아푸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