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켐
@dd_Yqu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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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사람. ちえ. that bitch. numerophobia. smoker. reptile lover. fibromyalgia. initial crps. autonomic dysfunction. overdose. fan of Real Madrid. 유병장수.
Joined September 2012
안양천 강물 흘러가는 소리 듣기, 잣죽, 오늘 두 번 마신 따뜻한 말차 라떼, 피어싱샵 언니가 내가 음료를 잘 흘리고 마시는 사람인 걸 왜인지 알고 있었던 점, 민정이가 스타워츠 오타쿠짓 한 거 귀여웠던 거, 위젯 깐 거, 안나랑 하하호호, 안나 동생 생일, 그리고… 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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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좋았던 점: 피어싱샵 언니가 안아줌, 왁싱샵 언니가 내 눈이 매력적이라고 해줌, 안나랑 사이 좋음, 민정이랑 사이 좋음, 피어싱 풀세팅, ootd 맘에 듦(옷은 심플+자켓핏+헐렁한 블랙진+신발에 스웨이드 퍼플 포인트 주고 주얼리 블링블링+양말 컨셉이었는데 다들 알아줬음), 팬던트 디자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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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피어싱 몇 달 빼놨는데 구멍이 안 막혔더라고. 근데 거울을 보는데 피곤해서 혀에 구내염이 온통… 요즘은 알보칠 아니라 연고가 나오거등여. 그런 거 발라여. 무식하게 알보칠로 지져버리지 말고. 연고 바르면 사악 없어짐. 쓴 맛 나는 것도 있고 덜한 것도 있고 아무 맛 안 나는 것도 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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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클라이너 의자에서 발견됏다함 가족보면 공황장애 발작한다고 못오게하고, 썩는 냄새도 아내가 탈취제 인센스스틱 펴서 못맡았다 헛소리하는거 보면 댓글말처럼 지가 학대한거 아니냐고 법원판결 어케나오려나
🔔[여성혐오폭력] 온몸이 오물에 덮여 구더기가 생길 때까지 남편의 돌봄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된 30대 여성 A씨가 결국 숨졌습니다. https://t.co/g3kr3jiB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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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왔는데 그냥 들어가기 싫어서 안양천 앞에 벤치도 아니고 걍 아무데나 앉아서 강물 흐르는 소리를 듣고 있다. 쓸고 닦고 조이고 보듬자 자기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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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화장품 자랑 지난 입생로랑 한정판 팩트랑 립스틱도 있는데 어딨는지 모름 대체로 제가 그럼 뭐가 있어 어딨는지를 몰라 왜냐면 이사한 다음에 정리가 아직도 안 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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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정이 세 개나 있다는 게 개같다 씻고 나가야 하는 것이다 내 마음은 썩었는데 할 일이 있다고 응 누가 죽어도 일단 내 할 건 해야지 근데 내가 걸어다닐 수 있을질를 일단 모르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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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섬유근육통이잖아 스트레스 받으면 아파지는 병 그래서 힘들면 몸도 같이 지랄를 해 그냥 마음만 아프면 좋겠어 응 그런 나 마음 이해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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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정신건강 센터 1577-0199에 지피티가 전화해보래서 했는데 기대안했는데 의외로 상담사님이 심도깊은 상담을 해주셔서 마음에 와닿고 내가 지금 일반적인 상황은 전혀 아니래 그렇게 자살한 사람이 주변에 많은 게 일반적이지 않다 근데 나는 그니까 음… 한 7명? +대구지하철참사 사망 내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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