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철 긴급 기자회견문 "이유도, 명분도 없는 컷오프는 가짜 당원주권입니다! 정청래 대표는 당원과의 약속을 지키십시오!">

<유동철 긴급 기자회견문 "이유도, 명분도 없는 컷오프는 가짜 당원주권입니다! 정청래 대표는 당원과의 약속을 지키십시오!"> 기자회견 전문을 텍스트로 담기 어려워, 카드뉴스로 공유드립니다.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트친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동철 긴급 기자회견> "이유도, 명분도 없는 컷오프는 '가짜 당원주권'입니다!" 정청래 대표는 당원과의 약속을 지키십시오! 일시 : 2025년 11월 5일 (수) 오전 11시 20분 장소 : 국회 소통관 동지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추신. 제 캠프 막내가 '트친'이라는 단어를 알려주었습니다. 트위터도, 트친이란 단어도 익숙하진 ��지만, 더 공부하고 자주 들어오며 여러분과 더 가까이 소통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잠시' 당의 책임있는 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통령님과 함께 당원주권정당을 만들어주신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외롭지 않습니다.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이재명이 지킨 당원주권정당>의 가치를 당원과 함께 지키겠습니다.

최근 시중에 누군가의 회유 때문에 기자회견을 ‘유보’했다는 말이 돌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재명 대통령님이 온전히 빛나야 하는 시간이기에 저를 내세우지 않은 것입니다. 지난 목요일, 조승래 사무총장과 대면해 요구 사항을 전달하였습니다. 이것이 유일한 당 지도부와의 '만남'입니다.

안녕하세요 트친님들! 유동철입니다. 어제, 부산시당위원장 선거가 있었습니다. 아직도 당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컷오프 통보를 받지 않았는데 결국 제 이름은 투표지에 없었습니다. 선거는 끝났지만, 잘못된 것은 여전히 잘못되었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유동철 개인에 대한 배려가 아닙니다. 당원들의 의문과 불신을 해소하는 것입니다. 당원의 신뢰를 회복할 때 부산시당은 강력한 원팀이 될것입니다. 원팀 부산은 반드시 이깁니다. 꼭 승리합시다!

중앙당의 불공정한 면접심사와 컷오프에 대한 정청래 대표님의 진정성있는 유감의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 진상조사와 책임있는 자들에 대한 후속 조치를 기다리겠습니다.

부산민주당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지방선거 승리! 하나된 당원의 힘으로 부산시당을 강력하게 세우고, 그 힘으로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는 일입니다.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앞장서서 그 길에 헌신하겠습니다. 진정한 원팀으로 나아가기 위해 확실히 매듭지어야 할 과제는 남아 있습니다.

끝까지 애써주신 박영미 후보와 아쉽게 경쟁에 함께 하지 못한 노기섭 후보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산민주당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지방선거 승리! 하나된 당원의 힘으로 부산시당을 강력하게 세우고, 그 힘으로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는 일입니다.

[부산시당위원장 선출을 축하드립니다] 오늘 임시당원대회를 통해 부산시당위원장을 선출하였습니다. 변성완 후보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함께 부산탈환, 다시 파란 부산을 만들자는 다짐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3. 당 지도부에 합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4. 응답을 기다리겠습니다.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기자회견을 잠시 유보합니다 > 1. APEC과 한미 관세협상 타결 등 이재명 대통령님의 외교 성과가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컷오프 관련하여 정청래 대표님의 연락과 조승래 사무총장의 유감 표명이 있었습니다. 직접 전화 주신 대표님과 지도부의 진정성을 존중합니다.

<안녕하세요 동지 여러분, 유동철 입니다> 금일 예정이었던 기자회견은, 한미관세협상을 성공적으로 마친 대통령님께 누가 될까하여 하루 연기했습니다. 회견은 내일 오전 11시 20분에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 가져 주십시오.

저 유동철은 동지 여러분을 믿고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민주당을 지키겠습니다. 민주당의 민주주의를 지키겠습니다. 자주 X에 들어와, 동지 여러분과 자주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부당한 면접과 컷오프에 이르기까지 벌어진 문제는, 단지 제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당원동지 여러분의 주권을 지키는 당원주권을 지키고, 이재명 대통령께서 2번의 당대표 기간동안 수많은 위협과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지켜오신 정당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싸움입니다.

이렇게 싸우고 있는 사이, 부산시당위원장 경선은 마치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불공정한 경선에 발벗고 나선 부산 당원들의 목소리가 중앙당으로부터 '입틀막' 당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편파적이고 불공정했던 26일 면접 심사와 27일 컷오프 이후, 저는 기자회견, 공개 메시지 등을 통해 중앙당에 수차례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중앙당으로부터는 단 한 번의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컷오프가 됐다는 사실조차 언론 기사와 주변인들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X에 들어오니, 부산의 상황을 아시는 동지 여러분께서 제게 DM으로, 리트윗으로, 멘션으로 응원을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하나하나 꼼꼼히 읽었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동지 여러분과 함께 당원주권을 위해 더욱 싸워야겠다는 결의도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