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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함을 꿈꿨다면.에세머로서 살아가지 않았을 것이다. 때리고 맞는 행위를 기반한.단지 이상성욕일 뿐이다. 다만 그렇기에 서로의 안전을 위해.지켜내야 할 수칙들이 세워졌을 뿐.그 수칙들로 인해 우리가 고결한.어떤 무언가라고 착각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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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만 해선 해결할 수 없다는 게.내겐 고통인 걸 넌 왜 모르니.

정체성이 참 많이 흐려졌어.

웃겨.정보가 솔직하게 주어질거라고 믿는다는 게. 내 수입 없이 카드 긁으면 내가 파산하듯.수입 없이 뿌릴 수 없는게 결국 정부고.말 없이 주변 세금 올라가고 있고.그렇게 가격 오르는 건데. 소비쿠폰 때문에 꽁으로 음식점, 학원.등 가격 올린다고 징징?. 사업체들 세금이 오르고 있다니까요?.

드라마를 나중에 다 보겠다 맘 먹으며.일단 ��을 먼저 사버렸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를 보며.난 잔잔하고 담담하게 느끼는 슬픔을.참 좋아하는구나 하고 생각이 닿았다. 그 슬픔 밑에 깔린 배려와 인정 그리고.깊은 심려(心慮)가 녹진히 묻어나. 매우 오랜만의 감성적 주말을 보내는 것 같다.

서로를 향한 감사가 없으니.남은 건 미움 밖에 없는 것 아니겠나.

대출 규제 발표 하자말자 실행. 무주택자도 그냥 집 포기하게 만드는. 아주 아름다운 상황 발생중. 해피하시죠?.

저 웃긴 기사에 더 슬픔 소식은. 연평해전 생존 용사분들은. 국가유공자 심사에서 떨어졌다는 사실이다.

이거 안 웃을 수 있는 사람? ㅋㅋ. 아주 그냥 조선 농민 봉기 유족 수당까지 주지

스스로 행했던 높임의 비루함은 나의 저열함을 더 깊이 느낄 수 있게 도울 뿐이었다.

이럴 때 다르고 저럴 때 다를거면.법을 뭐하러 정해?. 그냥 온세상 융통성으로만 하자 그러지 왜. “불법” 이민자는 불법이고.세금도 안내고 있을게 당연하지 않나?. 그런데도 너무 강경하니 마니.왈가왈부야. 자기 집에 월세 안내고 맘대로 들어와서 살면.지도 야구 방망이 들거면서.

제왕이 싫다면서.황제를 만드는 이중성과 판단력.

이중잣대가 정의가 되는 세상을.곧 보게 될 거 같다. 한 가지에 매몰되어.견제되어야 하는 입법 사법 행정의.모든 축을 한쪽으로 몬 결과를.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곧 책임��게 될 거다. 설득 못 한 내 잘못이지.

그는 늘 궁금했다. 왜들 그렇게 쉽게 헤어질까. 고귀한 마음을 주고받겠다던 그들은.말보다 먼저 등을 돌렸다. 부유하는 글들 속, 다짐과 약속, 헌신과 희생—.그런 것들은 정말 있었던 걸까. 그는 지금도,.의심이 먼저 드는 쪽에 멈춰 있다.

구인글은.왜 항상 볼 때마다.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일까.

내 생각은 여전하다. 성향을 자꾸 고결하게 포장하지 않길.나는 개인적으로 소망한다. 관계성이나 고찰에서 이것저것 비유할 순 있겠지만. 우리가 규칙을 지켜야 함은 이상성욕자들이기에 더 위험한 사람들이기�� 해야 할 뿐임을 포장하지 않길 바란다. 피학과 가학, 원초적임에 더 몰두하는 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