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어스. 점점 더 재밌어지네. 5회도 빼어나다.

글자도 눈에 안 들어오고 기분이 영 안 좋다. 얘들아, 이 아저씨 좀 즐겁게, 재밌는 얘기 좀 해 봐라.

What do you want to know?.

RT @slowbadac: 주말에 동네 북페어 나간다. 토요일 5시에는 <속속독> 북토크도 한다. 대전 중구입니다.

1990년대 발라드 듣다가 성에 안 차서 심수봉의 비나리 듣는다.

'다시는 안 보리라 다짐해 놓고 난 또다시 그대를 찾아 헤매네 생각을 안 하리라 다짐해 놓고 난 또 다시 그대를 그리워하네' .

'돌아와 우리 우연한 만남이 아직도 내겐 사치인가 봐 돌아와 나를 위한 이별이었다면 다시 되돌려야 해 나는 충분히 불행하니까' .

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지고 눈으로 주고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 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 싶은 사람.

끓는 양념에, 지진 두부를 넣고, 불을 줄이고, 담배 한 대 피운 뒤에 불을 끄면 딱 맞아.

트위터에 너무 몰입하지 마라탕.

ㅋㅋㅋㅋ 담배! 트위터!! ㅋㅋㅋㅋ 콤보 공격!!.

RT @blanknoose: 특히 활자 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트위터는 업무 중 잠깐 피우는 담배보다 유해하다고 생각한다. 틈틈이 트위터를 할 시간에 담배를 피우는 게 건강에 더 이로울 수 있다. 트위터 담배 둘 다 하는 사람은 스스로를 너무….

RT @editorhoon: 이디스 워튼의 기담집 <무덤의 천사>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분량이 대폭 늘어 320쪽에 이르지만 그야말로 ‘기이한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공포, 비극, 코미디, 사회 고발 등 다채로운 주제를 아우르는 이디스….

부정적으로 비칠 결과네. 다시 말하면, 아주 불상놈 같다.

'옥토남'이 뭔지 검색했따. 구글에는 안 나와. 네이버로 검색. 옥시토신 남. 에겐남 테토남 위에 옥토남 있다나.

형이 어때서? 나 대학교에 다닐 때(1985년에 입학함)에는 여학우들이 친한 선배를 '형'이라 불렀다. 그리고 특히 편지를 쓸 때에는 朴 兄, 李 兄, 姜 兄 같이 또래라도 형이라 칭했다. '오빠'보다 남녀 구별 없어 좋아 보이고, 그저 '야' 하는 것보다 격식 있어서 좋아 보인다.

쏴리~

올리브유랑 후추만.

눈물 고인 내 눈 속에 별 하나가 깜박이네요 눈을 감으면 흘러내릴까 봐 눈 못 감는 내 사랑 외로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외로운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인가요 사랑의 노래를 불러 보고 싶지만 마음 하나로는 안 되나 봐요.

RT @rainbowactionkr: [논평] 22대 국회에서의 생활동반자법 재발의를 환영하며, 모든 가정공동체의 평등한 권리 보호를 촉구한다. 오늘(3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외 9인의 발의로 ｢생활동반자관계에 관한 법률안｣(‘생활동반자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