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죽고나니까 혼란스러운 틸 보고싶다
외면하려고 했던 이반의 그 감정은 분명한
사랑이라서 자신 또한 다른 사람을 위한
희생을 할 수 있을까? 라고 미지를 보며
생각하는 틸
미지는 사랑하지만 글쎄, 사랑했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달라서 기꺼이 자신을
내던질 수 있을 만큼 격렬하게
이반이 인외인데 어떤 이유로
저주라던가 벌을 받게되서
인간계에서 영생을 살게 됨
어떤 형태로든 죽어도 다시 살아나니까
이반은 이게 벌이구나 싶어서
죗값을 치르기 위해 이것저것 해보기 시작함
처음엔 사람을 살리는 일을 했다가 (의사)
다음엔 사람을 돕는 일을 했다가 (봉사)
배우AU
아역 틸이 이반이랑 친한데다가
영화내용도 대충 아니까
‘이거, 전 선배님 한테 줄래요’하고
빨간꽃으로 만들어진 화관을
어른 이반한테 씌워줬으면 좋겠다
이반도 어릴 때 받고싶어 했을거야
근데 틸은 이반한테 안줬으니까
어른이 되도 받고 싶었을 것 같다고
그러니까 내가 줄거라는 말도
여기 이반 뭔가 돈과 권력, 명예
다 갖고 있는데다가 뒤에선 꽤 냉혈한인데
틸 한테 만큼은 함부로 못 대하면서
틸이 자신한테 함부로 대하는건
정도가 지나쳐도 바보처럼 하하 웃으면서
귀여운 고양이 키우는 것 처럼 굴 것 같아서 좋음
사실상 틸이 실세인 모먼트가 좋은데
금치님 갓 연성 보며 망상
에이스테와 관련은 없지만 틸 성우를 맡으신
악월님의 공지문이 올라왔는데
한번씩 읽어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악월님과 에이스테 둘 다 좋아하실 수도 있고
그 반대로 악월님만, 혹은 틸만 좋아하실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그렇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성우와 캐릭터를 동일 시
#에이스테
#ALNST
#alienstage
#ivanluka
#ivka
🌠𝑖𝑣𝑘𝑎 𝐶𝑜𝑛𝑔𝑟𝑎𝑡𝑢𝑙𝑎𝑡𝑖𝑜𝑛 𝑡𝑜 520 𝑓𝑒𝑠𝑡𝑖𝑣𝑎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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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y both get better and better. They both are the top idols and ac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