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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vg_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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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ed November 2025
stephen lang and jack champion is up there for me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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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포페니아쓰다가 쿼젴비중커지게된 이유가.. 인생의밑바닥에잇을땐 가족보다 차라리 적인 쿼리치랑 함께잇늗게 더 편할수도잇다고생각해서엿음 추한모습 남들에게보이고싶지않은면모들을 가감없이 보여줄수잇고 서로에게 어떤기대도없으니까 본문에다가도 언급하려고햇는데 까먹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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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제이크는 쿼리치한테 너는 원오브어스야 저편이 아니고 내편으로 와야돼 를 세뇌시키고 싶은거구나 햐 토루크막토가 그렇게 큰아들까지 내주고 살살 배보여주는데도 새벽여섯시에 보자고 여친이랑 좋은시간보내러가는 썅ㄴㅕ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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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내 머릿속에선 쿼리치 전향해서 둘이 나란히 이크란타고 rda 건십 깨부수며 미래없는 나날을 보내며 현실을 잊으려고 밤마다 서로 대주고있어서 큰일임 티리님한테 동반살자 당한다 절대 있어서는 안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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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상에선 랭옵 얼굴에 입힌거라 나이에 안 맞는 주름이 다 있지만 실제로는 20대초반의 탱글탱글한 미나비일것같고 제이크는 수척한 30대니까 지내다보면 제이크가 순간순간 쿼를 어리게 취급하는 적도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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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향한 쿼리치한테(그럴일없겠지만) 나비 생활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려주면서 쿼리치가 곧잘 수행하면 별 의도없이 '굿보이' 했다가 쿼리치가 눈썹 까딱하고 쳐다보는데 수척한 제이크는 다른 생각하느라 그 시선 못 받아주는거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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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가 쿼한테 상대적으로 적대감이 없는거 신기한것같다 얘를 이해하는것같기도 하고... 상황이 너무 열악해서 어떻게든 얘를 자기 편으로 데려오고싶은 의도성이나 간절함같기도 하고... 더 이상 가족을 잃고싶지않다는 애원같기도 함... 아니면 진짜 내가 얘 인생 조져놨다는 부채감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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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을 하면 아무도 공감 안 할 것 같지만... 절망적인 가정사를 있는 그대로 인정할 때 느껴지는 평온이 있음. <난 이걸 극복할 수 있어> 가 아니라 <난 이걸 극복할 수 없어. 그래도 괜찮아>라는 평온임. 부정–분노–타협–우울–수용에서 드디어 수용 단계에 도착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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