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스가 제시한 어도어의 가처분 피보전권리가 존재하지 않다는 증거 1. Weverse 앱에서 3월 10일부터 3월 20일 13:59까지 위버스에 입점한 모든 아티스트(모든 하이브 자회사 아이돌 + 타사 아이돌 및 배우 포함) 중 앱 사용자의 '내 아티스트'를 뽑는 투표 이벤트가 있었음 2. NewJeans는 존재하지

경험상 항소장을 언제 제출하는지(판결 이후 2주 이내), 그리고 항소이유서를 언제 제출하는지(항소법원으로부터 기록 송달 받은 후 40일 이내)에 따라 첫 변론일자 잡히는 날이 정해져서 첫 변론까지만 1심 판결에서부터 4,5개월 걸리는 경우도 꽤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몇주에서 한두달정도

좋은 결과 나오길..

🙏🙏🍀🍀

이건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던..

사실 내가 방시혁에게 가장 크게 분노하는 부분은 상장 시기를 속였을 수 있다는 부분보다 보호예수 우회가 정말 큼 이건 제대로 자본주의 시장 규칙을 무력화 한것임 재발방지책을 제대로 마련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정말 다양한 방법의 보호예수 우회가 일어날 가능성이 충분히 있음 현재의 자본시장

K팝은 역시 무대가 너무 좁았음 K팝을 뛰어넘은 게임체인저라면 증시판에서 칼춤정도는 춰야지

역시 금융계의 게임체인저… 몇몇의 “악의에 의해 시스템이 훼손되어선 안됩니다”

행정력이 너무 많이 필요한 문제라 쉬이 잡진 못하겠지만 꼬리는 잡혔나보네요

x가 웹에선 참 구린게... 게시하기를 누르면 분명 썼는데 사라진 문구가 있거나 지웠는데 남아있는 문구가 있다는걸 깨닫는 때가 종종 있음 ㅋㅋ

그리고 애들 소송 관련... 지금은 법원의 시간입니다. 여러 참고서면, 참고자료가 제출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최대한 끈을 놓지 않고 추가되는 자료와 논리를 정리해서 제시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변론종결이 된 현 시점에서는 변호사의 시간이 아닌 재판부의 시간으로 보시는게 좋습니다.

최태원 이혼 소송 관련... 김앤장이 이겨서 아파하시는 분들 많은데 사실 이 사건에서 버니즈 분들이 보셔야 할 건 딱히 없고... 그냥 예전에 얼토당토 주장에 대한 반례라고 볼 한가지 부분밖에 없어요. 그 한때 많이 분노하시던 모 변호사께선 애들이 홍콩에서 "가처분 결정이 아쉽지만"이라고

홍철없는 홍철팀과 기자없는 기자회견... 도대체 무도는 어디까지 내다본것일지 ㅎㅎ

기억하기로 민 무혐의 이후에 활동 시작한 사람일텐데 굳이 먹이 줄 필요없을듯 싶어요. 무혐의가 나름 치명적이었다보니 그 반전으로 특정인 체급키우기나 팬덤 쪼개기 노리는듯 싶습니다. 2주간 차분히 기다리시죠. 애시당초 저걸 재판부가 주의깊게 볼 가능성 자체도 낮아보입니다.

케데헌 미국 인기 엄청나나보네요; 지인이 원래 잡혀있던 출장이 있는데 케데헌 때문에 거기 붙여서 휴가로 가족들 다 데리고 한국여행온다니까 이게 뭔지 싶네요 ㅋㅋㅋ 낼 각잡고 집에서 혼자 다시 봐야하나 ㅋㅋ

치맥하러 친구집 놀러갔다가 치킨 1조각씩 먹고 같이 깡소주 들이키고 왔...

그래서 처음 사회 나오자마자 판사로 임용되는 것보단 변호사 자격증 따면 모두 변호사로 방출한 다음, 변호인 경력 좀 쌓고 국선변호인으로도 일 한 경력이 있는 사람을 임기가 정해진 판사로 임용시키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하죠.

이번처럼 긴 연휴나 가끔씩 있는 긴 재택으로 인해 오랫만에 출근하면 출근하기 싫어지는것도 있고… 그 싫은 출근과정이 막히는 건 더더욱 싫어지는 것도 있고… 그래서 간만에 출근하는 경우엔 습관처럼 일어나자마자 바로 준비하고 일찍 출근해서 집에서 하는 루틴을 사무실이나 근처 카페에서

이거 저도 비슷하게 경험했어요 그냥 애들 사이에서 회사 이름 자체가 거의 해리포터 세계관 ‘He who must not be named’ 수준이던데요

순위에서 딱 하나 의문이었던게... 에미넴 스탠은 당시 파급력이 전세계적으로 정말 어마무시했던 곡인데 저 순위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긴 해요 더군다나 당시에는 지금처럼 타국음악을 쉽게 접할 매체가 부족했는데.. 호불호를 떠나서 스탠은 최소한 10위권 안에 있었어야 하지 않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