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제자쯤에 여러번 누명쓰고 결국 청문과 청진마저 청명의 말을 믿지못하고 한숨을 쉬며 잘못을 했으면 인정을 하고 사과를 해야지.. 하는 반응보여서 청명이 실망하고 상처받고 결국 마음 닫아버리는거 보고싶어. 또 누명쓰는디 이젠 아 예~ 제가 그런거 맞고 죄송함다. 참회동갈게요. 하며
백여청 화음에서 사내들 화났을때 가슴만질래? 하고 말하면 바로 풀어진다는 말 들은 여청명이 사고쳐서ㅋㅋ백천에게 혼나다 그 말 떠올리고 사숙, 가슴 만질래? 했다가 백천 극대노해서 3시간 혼날거 12시간 혼나고 소소한테 말해 5683481시간 성교육까지 듣게되는거 보고싶다()
당여청 2세.. 둘이 연인이었는디.. 아이가 생기고 청명이 헤어지자 하는게 보고싶어. 당가가, 당보가 아이를 당가사람으로 키우려고 할까봐. 처음으로 가진 혈육을 빼앗길까봐. 뭐 화산이 막아주고 자신이 막을테니 그러진 못하겠지만 그 생각만으로도 미칠것 같아서 헤어지자 하는 청명 보고싶다.
나 오메가버스... 양인당보 음인여청명 보고싶어. 검존 딴 이후에 뒤늦게 발현해 희락기 조절 못하는 여청명으로 당보랑 같이 술 먹다가 첫희락기와서 난리나는거 보고싶다. 들고있던 술잔 떨구고 웅크리고 할딱이며 향 뿜는 청명에 순간 이성 잃을뻔한 당보 혀 콱 깨물며 겨우 정신 붙잡고
당보 암존으로 귀환했는디 당보가 거는 말에는 대답도 잘하고 한번씩 농담도 하고 낄낄웃기도 잘 하는디.. 절대 먼저 부르는 일은없는 검협 청명이 보고싶다. 백년전 당보 숨이 끊서지고 한참을 당보야, 야, 임마, 암존, 보야.. 하고 계속 불렀었는데.. 답이 돌아오지 않았던 그때 기억땜에
아 현화산에서 사술에 걸린 청명이 보고싶다. 뭔지는 한동안 모르고 살았으면 좋겠어. 근데ㅋㅋ애가 사술에 걸린후로 자기몸을 너무 아끼는거야. 씻다가 물에 비친 제 모습 멍하니 보다 사형. 나.. 너무 귀엽게 생기지않았어? 하고 말하기도 하고. 다들 그런 청명이보며ㅋㅋ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어느날 개의 귀와 꼬리가 생긴 청명이 보고싶다. 혼자 수련하고 생각할때는 꼬리 축 쳐져있는디 화산 사람들 보기만하면ㅋㅋㅋ살랑살랑 흔들려서ㅋㅋ야 너 우릴 너무 좋아하는거 아니냐며 놀리기도 하고 땅속탐험도 좀 하고 오는 백청자배.. 뭘 그리 경계하고 살피는지 귀는 늘 쫑긋! 서있는디
당보귀환 당여청으로 사파가 된 암존< 이 보고싶다. 암존이라는 별호 딴게 몇살때일까.. 30대 딴거면 좋겠어. 어디서 양념치킨 냄시가 나.. 킁킁.. 막 암존 별호 얻었을때의 몸으로 돌아온 당보.. 세상이 화산을, 청명.. 매화검존을 지운것을 보고, 화산이 망해가는걸 보고 하 세상.. 하며 담배
헉 구화산.. 당보가 살아있고 결사대 절반도 살아남아 화산으로 돌아갔다는걸로.. 천마를 잃은 마교도들이 피눈물 흘리며 구화산에 사술 거는거 보고싶어. 청명을 아끼는 마음이 미움으로 변하는 거. 왼팔과 단전을 잃고 화산에 돌아가 두달만에 겨우 정신을 차린 청명이 처음 마주하는건 원망과
천마 목 베고 청명이는 하늘보며 현화산 애들을 이제 어케 굴릴지(ㅋㅋㅋ오늘 술은 뭘 먹고 안주는 뭘 먹나 그런 고민이나 하고 있는데ㅋㅋ다른 사람들 눈에는 그게 꼭 등선각 재는것처럼 보여가지고ㅋㅋ청명이 멍하니 하늘보고 있으면 야이 새끼야아아아하면서 냅다 달려들어 매달리는 현화산 사람들
나 귀신보고 만지기도 하는 청명이 좋아해. 화산 사람들 청명이가 아무것도 없는곳에서 혼자 화내고 소리치고 손가락질하는걸 애가 사람들 관심 끌려고 그런다고 혀차고 무시했는데.. 모두가 잠이 든 어느 늦은 밤, 연무장에서 갑자기 아이의 날카로운 비명?울음?소리가 들리는거야.
구화산 1년 내내 매화향이 나서 방문객들 오 검으로 꽃을 피워서긍가 향기가 아주 좋쏘하고 있고 척마오걸도 행사나 검존보러 화산 올때마다 그랬는디 청명이 일때문에 멀리 나가있는중 행사땜에 화산 방문했는디 무당처럼향내?같은것만 나서 갸웃갸웃하는거 보고싶다. 행사 중간쯤 한달넘게 떠돌던
헉 어릴때? 자길 독으로 해하려는 사람이 있다는거 알게된이후 당가 사람처럼 꾸준히 독 먹으며 내성 키우는 청명이 보고싶다. 수련도 혼자 하니까 밤에 잘때만 조금 조심하면 되겠지. 것두 이대제자 되고 명자배 들어오면서 청문청진이 방뺄때까지지.. 문진이 방뺀후엔 좀 더 독한것들
척마오걸 중 막내 검존이 보고싶다. 당보가 연상인디 대가리 깨지고 형님이라고 부르게 된거면 좋겠어. 가장 어린 검존이 가장 강한거 너무 좋아. 척마오걸.. 이지만 사실 넷밖에.. 모르니까..ㅎㅎㅎ어쨌든 당보를 만나기 전에 이미 검왕검제랑 친우 비슷한 사이였다는 걸로.. 자신들을 먼저
하 애기청명 돌보는 회귀한 구화산 청자배 보고싶다. 화산 산문을 넘는 순간 전쟁 중 숨이 끊어지던 순간까지의 기억을 모조리 떠올리는 청자배.. 처음에 이게 말로만 듣던 주마등?하는데 하루 지나고 그게 아니라는거 깨닫고 뭐가 어케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당장ㅋㅋ청명을 만나야겠다고ㅋㅋ
전쟁이 끝나고 조금 쉬고싶다며 화산을 떠났다가 그대로 실종됐던 청명.. 실종 6개월만에 다시 화산으로 돌아오고 그 소식들은 천우맹도들도 화산으로 모이는거 보고싶어. 다 모이고나서 청명이 뭔가를 시키는디 다른 문파사람들은 만나자마자 이게 뭐냐고 투덜거리면서도 바로 움직였는디
당여청 당보 권태기로 헤어졌는디 1년후 청명이 청진과 혼인하고 아이까지 있다는 말 전해듣고서야 자신의 마음이 여전히 청명에게 있단거 깨닫고 후회하는 당보 보고싶어. 아이는 당보 아이고 청진이랑은 청명임신과 이별소식 같이 들은 청문청진이 머리 쥐뜯다가 혼인도 안한 여인이 애가 있단게
백여청 전쟁 중 백천의 고백으로 연인이 되었는디 천마의 목을 베고 5년 후 백천에게 권태기 오는거 보고싶어. 청명이 사랑?하고 챙겨주는게 이제 그, 버릇이 되어버린 백천이라 주변사람들은 백천 마음이 변한거 눈치못채는디 그걸 받는 청명이만 자신을 보는 눈이 달라진거 느끼고
척마오걸 검존른.. 삼대일로 뜨면서 당보 비도 피한다고 고개 휙 숙이는디 검왕이 휘두른 발에 얼굴 잘못 얻어맞는 검존이 보고싶어. 얼굴 한대 맞았지만 결국 이긴건 검존일까. 잘못맞아가지구 이 살짝 흔들리면 좋겠어. 그게 불편해서 손으로 턱 자꾸 만지는디 시퍼렇게 멍든 얼굴 보면서
가이드 당보 센티넬 청명으로 당청 후회공 보고싶어. 둘이 친우가 된지 얼마안됐을때 사고로 각인을 하게된 두사람.. 당보는 청명이 사고로 각인되어 원치않는 관계를 주기적으로 가져야 한다는것에 미안해하며 어떤걸 요구해도 싫은소리 한번 없이 다 들어주려고 하고 쩔쩔매는 모습에 푹 빠져
척마오걸 검존른 검존이 가장 어렸으면 좋겠어. 화산 행사로 다들 모이는디 청명에게 형님형님 하는 검제검왕당보 본 청문이ㅋㅋ그런데 청명아. 내 알기론 네가 가장 어린걸로 아는데 저분들이 왜 너를 형님이라 하는거냐고 물어서ㅋㅋ비무떠서 지니까 형님이라 부른다길래 그러라고 했다고ㅋㅋ
당여청 사귀다 개같이 싸우고 헤어졌는디 두달후 청명이 화음상단 모브씨와 연애한단 소식 개방도에게 듣고 얼굴 창백해져선 바로 뛰어가 확인하는 당보 보고싶어. 그리고 다정하게 손을 잡고 서로를 보며 행복하단듯 웃고있는 두사람보고 부들부들하다 휙 뛰어가 두사람 떨어트리는 당보..
사술에 걸려 청명을 잊은 현화산 보고싶어. 전쟁도 끝나고 수습도 대충 끝났는디 딱 화산 사람들만 사술에 걸린거야. 다른건 다 기억하는디 거기서 청명의 존재만 쏙 빠진거지.. 다른 천우맹도들이 청명이 화산의 제자가 맞고 현화산이 사술에 걸려 알아보지 못하는거라고 풀 방법을 찾고있으니
아 척마오걸이 마지막까지 살아남았고 그 중 검존만이 천마의 목을 베고 사망한걸로 겨우 숨 헐떡이며 하나 남은 손으로 당보의 옷을 움켜쥐고 검제와 검왕을 보면서 제 죽음을 알리지 말라고 숨겨달라고 하는거 보고싶어. 정신을 잃은 화산 사람들에게도 제 죽음을 감춰달라고. 살아남은 마교도가,
구화산당보 사술 걸려 청명이 배척하는거 보고싶어. 청명이도 사람들이 사술에 걸려 그러는걸 아는데.. 상처는 받겠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사술을 어케 풀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괴로워하는 청명이.. 그러다 당보한테 죽으라는 말까지 듣고 도망치듯 화산으로 돌아가는디 청문도 비슷한 얘기를
나 당여청으로 20중반에 만나 첫눈에 반했던 당보가 주변사람도 다 알정도로 노골적으로 꼬셔서() 3년이 되던해 결국 청명의 마음을 얻는것에 성공은 하는데ㅋㅋ남여가 서로 좋아하면 혼례를 올려야한다고 알고있는ㅋㅋ청명이ㅋㅋ장문인에게 당가에 혼서 보내달라고 하면서 다 와장창되는거
청명이 자기가 곧 죽을거라 느끼고 화산 사람들한테 자신이 누구였는지 말하고 웃으며 본래 있어야할 자리로 돌아가는것뿐이니 슬퍼하지 말라하는거 보고싶다. 청명이 백년전 선조란거에 놀라긴하겠지. 근디 그런것보다 본래 있어야할 자리라는 말에 욱하는 병아리들.. 네가 있어야할 자린 여기
당여청 당보 이번에도 당가직계로 태어났는디 기억이 없어서.. 화산검협이 자기에게 관심가지는게 부담스러워 냅다 혼인 올리고 보름후에 기억 돌아와 머리쥐뜯는거 보고싶다. 당보 혼례식에도 청명이 갔겠지. 다른이와 백년가약 맺는것을 보며 가슴 아파서 조금 훌쩍이지만 어쨌든 축하는 해주고
아 나 청명이가 원하지 않는디 사술?에 당해 화산 사람들이 청명이가 매화검존인거 알게되는거 보고싶다. 천우맹 사람들 모여서 지내는디 화산 숙소?에 인형? 같은게 떨어지고.. 홀로 늦게까지 훈련하고 돌아가던 청명이가 발견해서 이게 뭐야? 하고 집어드는 순간 안개? 같은게 흘러나와
척마오걸 검존른에서ㅋㅋ사실 가장 큰 방해?물은 연적ㅋㅋ들이 아니라 청문이 아닐까. 같이 밤이라도 보내려고 하면ㅋㅋ외박은 사형한테 허락받아야 함ㅇㅇ하고 있고ㅋㅋㅋ못된거 가르칠라고 하면 ?사형이 그런거 하지말라고 했음 하며 단호하게 밀어내고ㅋㅋㅋ우리 나이가 몇인데 뭔 소리를
다들 청명이랑 수련할때 죽으라느니 귀신이 안데려가냐느니 하는 말 쉽게 하는디..그거 후회하게 되는거 보고싶어. 어느날 전투 중 큰상처 입는디 단전도 상해 내력이 돌지 않아서.. 당가주님마저 최선을 다하겠지만 살릴수있다 장담하지 못한다는말하고 고개숙이나. 그때까지 자신들이
난 청명이가 매화검존인거 밝힐 생각 없었는디 다른 사람에 의해 강제로 밝혀지는게 너무 좋더라. 23대 제자로 현화산에서 살기로 마음먹었는데 사술에 의해 강제로 100년전 죽은 매화검존의 환생?이란거 밝혀지는거 보고싶다. 사술.. 뭐였을까.. 사파놈이 청명이가 가장 괴로워했을때의 환상을?
천마 목 베면서 단전 잃은 청명이.. 아직 그에 적응 못한 백천이 상처 다 낫지도않았는데 자꾸 뛰어다니며 일하려고 하는거에 넌 쉬어야한다니까! 하며 팔 나름 힘 조절하며 잡아당기는디.. 잡힌곳은 부러지고 어깨는 빠져서 난리나는거 보고싶다. 청명이는 그정도야 뭐.. 전쟁중에 다친거에
당보가 너무 좋아서 이별 말하는 청명이 보고싶어. 어릴때 저를 이뻐하던 이들이 검을 잡고 첫 매화를 피운후로 태도가 변한것이 청명이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고 본인은 잊었다고 생각하는디 그게 아닌거지.. 그동안은 사고를 치며 이래도 안변해? 계속 곁에 있어줄거야? 하고 시험하듯
나 검존 홀로 생존으로 자기 이름 잊어버린 청명이 보고싶어. 천살도 백년후까지 살아있었는디 청명이도 살수있겠지. 청명의 이름을 불러줄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화산을 지키느라 자신에 대해 생각할 여유가 없어서.. 제 이름을 잊어버린 청명이가 보고싶다. 장문인, 장로님, 검존.. 그렇게만 불리는
검왕검존 보고싶다. 검왕이 나이가 좀 더 많은걸로 10살.. 열둘?쯤에 화산 행사 참여했다가 청명이보고 반해서ㅋㅋ20초까지 마음준 사람 이미 있다고 그사람아니면 혼인생각없다고 하는 검왕.. 청명이 여자아인줄 알았던거겠지. 23?4?쯤에 다시 화산행사에 참여하게되고ㅋㅋ거기서 드디어
척마오걸.. 전쟁 터지고 처음 주교 만난후 자신들이 이 전쟁중에 죽겠다는거 느끼고 잠시 공포에 떨다가 가장 어린 검존이 가장 앞에서 처절하게 싸우는걸 보고는 그래도 저놈은 살려야지 싶어 적당히 몸 뺄수 있는 곳에서도 무리해가며 싸우는거 보고싶어. 검존이랑 암존이 주교 잡고 쓰러져있으면
쬐끔 어려진 오검이 구화산에 떨어진거 보고싶네. 청명이도 돌아가줘. 내력 양은 검존때인지 정순함은 검협때로. 아깝잖아.. 오검은 일단.. 장문인.. 청문이랑 같이 있나? 청명이는 잘 자고 인나서 이제는 익숙해진 검협 몸이 아닌 검존의 몸에 뭐야?꿈?하고 한숨 푹쉬고 이럴시간 없는데. 하며
백청으로 혼인하려하는 청명이 보며 후회하는 백천 보고싶어. 청명이 백천 마음에 품은걸 화산의 모두가 다 알고있는걸로 혼자 고민하던 청명이 백천에게 고백했다가 나는 널 그런식으로 생각해본적 없다며 거절하는거 보고싶어. 청명이.. 백천이 자기랑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해왔겠지..
걍.. 갑자기 뽀뽀뽀가 생각났는디ㅋㅋㅋ친우끼리 뽀뽀하고 입맞추는걸ㅋㅋ인사로 알려줘 매번 검존에게 뽀뽀 받아내는 척마오걸 보고싶어. 먼저 술 마시고 있다가 늦게 합류한 검왕에 어 왔냐 하며 멱살 잡아 당겨 상체 숙이게 하고 볼에 가볍게 뽀뽀해주는 검존.. 먼저 돌아가겠다며 얼굴 들이미는
나 척마오걸 검존른 보고싶어.. 근데 거기에 검왕검존에 도위청명을 끼얹어서.. 어릴때 열린 비무대회 보러 갔다 청문 손 꼭 잡고 꺄르르 웃던 어린 청명이 보고 첫눈에 반한 검왕.. 근데 그땐 너무 어려서 만나러 갈수가 없었음. 청명이를ㅋㅋ여자애로 착각하고ㅋㅋ있으면 더 좋아()
당청으로 당보귀환 보고싶다. 근디 기억이 온전하지 않아서 청명을 알아보지 못하는걸로. 안개가 낀것처럼 기억이 흐릿하고 억지로 떠올릴라고하면 머리가 깨질듯아파 그도 하기 힘들었음. 처음엔 어케 자길 기억해내게 할라고 했던 청명이었는디 당보가 너무 고통스러워하니까 살아있으니 됐다며
척마오걸 막내 검존으로ㅋㅋ검존 안그래도 나이도 가장 어린게 무위도 가장 높아 40대 아저씨들 사이에 낀 애기 같았는디ㅋㅋ잘때 얼굴 순해지니까 진짜 애 같아가지구 녀석 자는 모습은 천사같구나ㅎㅎ하고 쓰다듬었다가 갑자기 눈 번쩍 뜨며 이새끼가 지금 뭘 한거지? 하는 눈으로 보다
벌레 무서워?하는 청명이 보고싶다. 아주 어릴땐 벌레 손으로 잘 잡았는디 어느정도 크고는 청명의 내력에 벌레들이 숨어버려 눈으로 본적이 없었는디.. 초삼의 몸으로ㅋㅋㅋ깨어나고ㅋㅋ쥐똥만한 정순한 내력에 벌레들이 피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다가와서 비명지르며 다른사람 뒤에 숨거나
아 어찌저찌 마교가 발호하기 전에 청명이 검존인걸 알게된 화산으로.. 검존이 장로로 있을적에 있던 삼대제자 운자배가.. 악령?이 되어 떠돌다 나타난거 보고싶어. 청명이 검존인걸 알아볼까. 십만대산에서 아무도 돌아오지 못하고 마교도가 화산을 짓밟는걸 막지 못한 검존을 원망하는
당보청명 혼인 얘기 오고갈 정도의 관계였던걸로 당보귀환 보고싶다. 당보의 애병 추혼비는 당가에 돌아갔지만 육신은 돌아가지 못했던걸로 당보가 눈을 감았던 그 자리에서 조금 헤진 당가의 옷을 입고 눈을 뜨면 좋겠어. 무위도 그대로 돌아온 당보.. 자신이 어케 살아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나 센가 진짜 너무 사랑해.. 센티넬 청명 가이드 당보로 암존검협 후회공 보고싶어. 오직 당보만이 청명을 가이딩해줄수 있었는디 주교와의 싸움에서 크게 다쳐 정신을 잃고.. 결사대가, 청명이 천마의 목을 벨때까지 깨어나지 못했던 당보.. 자신이 가이딩을 해주지 못해 청명이
백청 천마 목 슥삭하고 3년이 지난 어느날.. 자꾸 밖으로 돌던 청명이ㅋㅋ어느날 자기를 똑닮은 두세살 된 애기 안고 들어와서 뒤집어지는 현화산 보고싶다. 전쟁전 백천의 고백으로 둘이 알콩달콩 연인이 된 상태였으면 좋겠구만. 근데 둘다 남자니까.. 둘 사이에서 아이가 생길일은 없었음.
백청 후회공 보고싶어. 청명에게 마음이 가는디 자신이 열살이나 어린 사질을 그런 눈으로 볼리없다고 이건 그냥 가장 앞에서 화산을 이끄는 어린 사질이 안타깝고 뭐 그래서 다른이들보다 조금 더 마음이 쓰이는것뿐이라고 생각하던 백천.. 화음에 내려갔다 청명과 웃음이 닮은 여인을 보고..,
일시적으로 내력을 쓸수없게 된 검존.. nn년만에 느낀 추위에 어쩔줄몰라하며 덜덜덜덜 떨고있는디ㅋㅋ그거 놀리던 척마오걸이ㅋㅋ애가 이정도면 이 새끼들이하며 다 패버려야하는디 웅크리고 덜덜떨며 씩씩거리고 있기만해서 얼른 내력돌려 몸 뜨끈하게 만들고 검존 안아주는거 보고싶다.
귀신보는 청명이.. 초삼 몸에서 깨어난후 제 곁에도 화산에도 보이지 않는 청문에 무사히 등선했구나하며 웃는거 보고싶다. 청문이 등선못하고 남았으면 반드시 제 곁이나 화산에 머물거라고 생각하는 청명.. 그렇게 하늘에 말을 걸며 지내다가 십만대산에 가게 되는디 거기서 검은눈물을
아직 어린? 젊은? 구화산 청명이 독먹는거 보고싶다. 언제부턴가 잘수가 없어서 정신을, 몸을 한계까지 데굴데굴 굴려도 보고 슬쩍 내려가 독하다고 하는 수면제도 받아와보는데 아무리해도 잠이 오지 않아서 독에도 손대는거 보고싶어. 운기를 해도 몇주를 안자고 버티기는 힘들겠지..
귀신보는 청명이가 올만에 보고싶다. 보고 듣고 만지고 퇴마도 가능한. 하지만 귀찮아서 관심을 두진 않음.. 화산의 어른들은 그거 알고있는디 그런 문제 생기면 다들 무당으로 가지 화산으로 오지는 않으니까 걍 냅두나. 청명이 10대중반쯤에 다른 청자배와 강호행 나갔다 돌아온 청문이
검존검협.. 검협이 다시 한번 천마의 목을 베고 화산으로 돌아가 상처를 치료하고 다른 수습까지 모두 끝난 직후, 천마의 목을 베고 죽어가던 검존이 현화산에 떨어진거 보고싶다. 아침을 먹고 슬슬 수련을 나오던 백청자배 사이로 쿵! 하고 떨어진 피에 절은 검존에 다들 기겁하겠지.
천마를 다시 베고 입은 부상을 이기지못하고 전쟁이 끝나고 3개월후 눈을 감은 검협이 천마의 목을 베기 이전의 몸으로 청문이 막 장문인이 된 구화산에 떨어진걸로 검존검협 보고싶다. 갑자기 연무장위에 쿵떨어진 검협에 마침 그 주변에 있던 검존이 어떤 미친놈이 감히 대화산파에 침입을?
척마오걸 같이 귀신잡으러ㅋㅋㅋ가는거 보고싶다. 무당, 검제에게 들어온거였겠지. 오늘은~ 남궁놈 주머니 털고~ 내일은~ 무당놈 주머니를~ 털어볼까~ 하고 있는디 검제가 자기 내일 일해야해서 안된다고 해서 일? 뭔일?하면서 물었다가 어느 집에 귀신나오는디 그것 좀 어케 해달라고 해서
여청명으로 청명이 끼고 사는 청문이 보고싶다. 연인이 되고 싶다거나 하는 그런 마음은 아니고 약간.. 늦둥이 딸 가진 아버지 같은 느낌..? 맨날 아이고 이 망둥이놈아! 하고 뒷목잡고 사형제 패지말고 밖에서 친구도 만들고 제자도 들이고 어 화산은 혼인도 가능하니 원하면 정인도 만들고 하라고
아 신선은.. 그 영원에 가까운 시간을 살면서 딱 한번 지상에 내려올수 있는디.. 청문이 그걸 청명을 위해? 쓰는거 보고싶어. 현화산이 사술에 걸려 청명을 배척하고 사술때문임을 알면서도 청명이 점점 무너져가는걸 본 청문이 지상에 내려가 현화산에게 이 아이는 내게 아주 소중한 아이라고
화산으로 달려갔다가 산문 앞에서 연무장에서 아이에게 검 알려주던 청명을 발견하게 되는 당보가 보고싶어. 자신과 닮은 아이와 그 앞에 서있는 청명을 보자마자 어케 된건지 다 알아채겠지. 청명을 탓하거나 할까. 아니.. 그냥 아이 보는 순간 울음 터트리는 당보가 보고싶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