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
@born199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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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도 내가 좋아할 때나 특별하지 ㅋㅋ
응 아니야
넌 계속 특별했고 앞으로도 그럴 거야
내가 없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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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전기가오리 후원금
전기세로 분류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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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 랄게 없지만 요청이 많아서 써봅니다
1. 들기름 - 맘대로 넣기. 들기름은 참기름이 아니라서 마니 넣어두 댐.
2. 간장 - 일반 간장 써도 되는데 우리집은 만들어 놓은 두부양념간장을 넣어서 간을 맞췄습니다
이 두 개 넣고 쓰까세요 !!
끝입니다.
담백하고 맛 좋아요 ♡⸜(ˆᗜ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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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너 카페에서 계단 올라올 때
넘어지는 상상하냐고 물어봐서
씨발 당연하지 넘어져서 계단에 면상 박고 앞니 나가서 우유에 이빨 담그고 병원 가서 치료 받고 진단서 떼서 실비보험 청구하는 상상까지 한다 하니까 신기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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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내가 진심을 다해서 좋은말 해고
에이 빈말 하지 말라 그러고
남자들은 지나가는 빈말도
묘비명으로 새기려고 들음
그래서 남자에게 절대 빈말하지 말자 다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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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맨날 지 애인이랑 카톡한 거 캡처해서 올리는 거 보고 개노잼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내가 연애하니까 그러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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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잘 입는 애들은 옷장이 간소하고 회전이 빠름
주기적으로 벼룩을 하거나 함
하지만 삼다수는 옷은 다다익선이라 생각하여
행거가 무너질 지경에 이르렀음
옷걸이를 무한으로 삼
나도 무슨 옷이 있는지 모름
끊임없이 옷이 나옴
근데 옷끼리 매치가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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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 P의 계획은 사실 계획이라 보다
어떤 계시나 예언에 가까움
내일 몇 시에 어디에 점심 먹으러 가자! 보다는
내일 점심에 내가 뭘 먹고 싶을까를 맞춰야 하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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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더는 매치되면 남자가 와다다다 떠드는데
조이는 이 난리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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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양념간장 어떻게 만드냐고 여쭤봤는데
걍 쪼대로 만드신다카네요 …
김 찍어 먹는 간장에 파, 다진 마늘, 땡초 넣구 들기름이나 참기름 넣고 미림으로 농도 맞추기 …
이런 레시피여도 도움이 되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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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 랄게 없지만 요청이 많아서 써봅니다
1. 들기름 - 맘대로 넣기. 들기름은 참기름이 아니라서 마니 넣어두 댐.
2. 간장 - 일반 간장 써도 되는데 우리집은 만들어 놓은 두부양념간장을 넣어서 간을 맞췄습니다
이 두 개 넣고 쓰까세요 !!
끝입니다.
담백하고 맛 좋아요 ♡⸜(ˆᗜ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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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섬은 두 명이서 한 명을 조진다는 생각으로 해야 된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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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아직까지 나한테 연락 오심
문자 남기는 것도 아니고
가끔씩 폰에 부재중 찍혀 있음
나 대답도 안 하는데 꾸준히 전화 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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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극 J면 P들 꿀밤 오십 대 먹이고 싶을 거 같긴 함 심한 P끼리 만나면 한참 걷다가 ”근데 우리 어디 가?“ ”몰라? 나 너 따라 가는 중이었는데“ 요지랄 함
“? 나도 너 따라가는 중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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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자들은 손이 참 보드랍죠?(대딸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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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은 젊어도 자식 이름을 이렇게 해놓는구나
이게 사랑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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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오늘 집 왔는데 딜도가 침대 위에 있었음
대체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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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저의 new 네일을 봐주세요
정말 아름답지 않습니까…
무려 <<헤어질 결심 커스텀 네일>>
벽지 붓으로 하나 하나 그린 거임 진짜 개금손
자세히 보면 베타랑 단청이랑 초밥도 있음
실물이 진짜 이쁜데 안 담겨요 ㅠㅠ
다들 러스티네일 하세요
네일은 역시 러스티네일 얏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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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예랑가랑의 예랑을 예랑이라고 부름
예린 아가씨라고 부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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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돈 없는데 나한테 돈 펑펑 쓰면 속이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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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붕어빵 맛
릴 하이브리드 꽁초 씹어먹는 맛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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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담배 안 하시니까
술담배 추천 드릴게요
좋아요 함 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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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 주인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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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눈 뜨자마자 양치도 못하고 세수도 못하고 머리 떡진채로 안경 쓰고 잠옷에 패딩 입고 부산역 끌려감
이러고 스벅 갔다가 흡연부스에서 담배도 피고 어묵도 야무지게 사서 다시 집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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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도 씨발 이게 맞나…? 아닌 거 같은데… 하고 만들었을 듯
우버로 헝그리잭스 시켰는데 피클만 뺀다는거 잘못 체크해서 이렇게옴...가격은 똑같이 28불 받았는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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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할 사람을 찾고 있다..
사랑받는 건 솔직히 별로 감흥이 없다…
하지만 사랑을 하는 건 너무너무 짜릿함
근데 사랑할 사람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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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데 믿음은 굉장히 중요한 거 같다
가령 더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이라던가
덜 아프겠지라던가
늘 그랬듯이 잊혀지겠지라던가
괜찮아지겠지라던가
믿음이 없으면 살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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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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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살자시도 했을 때
전남친이 내 앞에서 무릎 꿇고 울엇음
근데 방에 구급대원 개많은데
약에 취해서 전남친한테
ㅇㅇ아 울어..?
ㅇㅇ아 왜 울어…? 이지랄함
이 짓 두 번인가 햇는데
나중에 내가 바람나서 헤어짐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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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서 일 하는 사람들은 고속버스에서 낙오한 사람들이고 그들은 휴게소에서 떠날 방법이 없어서 영원히 거기서 일하는 거임
친구들한테 진짜 어이없는 구라치는게 너무 좋음 진짜 되도않는 거짓말
예를 들면 용가리가 ㄹㅇ 공룡고기로 만든 냉동식품이라던가
이런거 계속 진지한 표정으로 여러번 담담하게 아니 진짜라니까? 지질학자들이 발견한 북극 근처의 고기를 가져다가 파는거잖아..
하다보면 가끔 어떤애들이 진짜?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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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씹고 차단 햇어요
같이 화내주신 트친부기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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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고 했는데 안 헤어져줘서 다른 남자 만남
그 남자한테 얘가 안 헤어져줘요 했더니
이별은 합의가 아니라 통보예요 라고 해서
맞네 ㅅㅂ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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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인들이 모두 내 살냄새 좋다고 했음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미생물이 다르고
미생물마다 서로 선호하는 짝이 있대
그러니까 너네는 내 미생물 냄새를 맡은 거야
너무 로맨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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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건 나는 평생 외로워서 매일을 앓았는데
무조건적인 사랑 주는 사람 한 명 만나고 나니까
그 뒤로 외롭다는 생각 싹 사라짐
고마웠다 원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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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충격 소식
내 블로그에 이 댓글 단 사람 알고보니까 나 짝사랑 하던 남이었음…
이 사실 어떻게 알았나면 방금 얘랑 커피 마시다가 알게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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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걸레라고 한 친구 뭔가
도덕적 우월감을 가지고 있는 거 같음
내가 바람 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했더니
너 그거 되게 위험한 발언인 거 알지? 이럼
+ 친구랑 셋이서 얘기 하다가
“우리 같이 개념있는 사람들은 안 그러는데 다른 사람들은~”
이러길래 어이가 쫑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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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사창가 간 얘기를 왜케 당당히 해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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