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 @IamJANDI: 오호. <엄마 쟤 흙먹어> 가 밴드명 후보였던 건 또 어찌 아시고. .

애초에 빈곤문제를 끌고올 필요가 없는 문제에 약자성을 비겁하게 전유하는 행위를 그만하라고 .부도덕한 일부 세계시민 여러분!! 님들은 그냥 타인의 저작물에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기 싫은 개심보를 가진 인간일 뿐입니다!.빈곤약자성 오용해서 니 심보와 습벽을 정당화하는 꼴 그만보고싶네요~!!!.

경제적인 계층혐오가 싫었다면 이런 본인의 부도덕 문제에 편의주의적인 약자성 문제를 들고오지 않으셨겠죠. (이런 말들이 조롱에 대상이 되다 결국 또 다른 형태의 가난혐오로 귀결되는 파급효과까지 생각하면 더더욱요;).

가령, 단적으로 얘기하자면 한국은 10대 여성보다 20대 남성의 불법컨텐츠 소비비율이 높습니다. (상식적으로 봤을 때 둘 중에 누가 더 구매능력이 높을까요).구매력이 떨어지는 빈곤 계층이 절도/불법소비 범죄 등에 '심리적 장벽'이 낮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정말 오래된 편견이고 혐오입니다. .

빈곤을 배려해주지 않는 것이 계층 모독적이라고요? 저 역시 유년기에 경제적 곤란을 겪어본 사람으로써 .경제적 곤란을 겪는 사람들이 부도덕한 행위를 합리화하는 걸 '배려받을 수 있는' 계층이라고 말하는 게 말도 안되게 더 모욕적으로 들립니다. .

단지 절차 편의성과 본인 도덕성으로 생기는 불법 문제를 계층의 문제로 끌고가면서 이걸 정당화하려는 행위는.그저 자신들의 부도덕한 행위를 약자성을 호도해 합리화하는 혐오 행위임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많은 웹툰작가들이 불법 웹툰으로 인해 생계가 위협받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건 타인의 노동의 대가를 편취하는 절도행위일 뿐이며, 실제로 절도 범죄는 빈곤이 주된 이유가 되는 범죄가 아닙니다. 빈곤문제를 이러한 편의적 변명 수단으로 남용하는 사람들을 규탄합니다.

그리고 결과가 충격이라 그렇지 정치지형표의 진짜 '재미'는 2040대 여성들이 더한데 이거 분석은 관심없는것도 좀 열받긴함 .유의미하게 높은 권영국 지지율이나 민주당에 대한 어떤 기대와 실망을 가지고 있는 지 그런 건 관심 없음? 여기가 원외정당 지지율도 제일 높은데 말이지.

아무리봐도 그 20~40대 남성들의 정치관과 윤리관이 이지경이 되어도 정신못차리는 언론.특히 기득권가정에서 고대로 자라서 기득권심보 못��리고 펜대잡은 젊은 보리수 니들이 이유 아닐까요? 쌧바닥이 왤케 길까? 짱나게.

뭐 지형이 뚜렷히 차이나서 충격받은 건 알겠는데 언론에서 2030남성 분석하는거 좀 적당히 했으면 함 .사실 분석이야 얼마든지 해도되는데.요즘 그걸 넘어서 얘네들 [ 이런저런 논리없는 인터넷 남초커뮤의 남자불쌍해역차별론 ] 불쌍하니까 그렇게 뭐라하지마셈 ㅠㅠ 하는 동정론으로 가는게 역겨움.

(웃긴점: 님딸은 n년차 벽장퀴어인데도요 암튼따스한격려(???) 웃기고 고마웠음).암튼 지금 (좀 구린표현이지만) 결혼적령기(?)가 아슬하거나 살짝 넘기는 딸 있는 부모님들에게도 이 일 굉장히 핫한가 봄.괜히 결혼 압박 했다가 저런애 물어오면 어쩌냐는 식의 얘기가 많다고.쓰흡 ㅋ ㅠ.

이 이슈. 지금 얼마나 남녀노소로 핫하냐면. 나 오늘 우리엄마한테 이런 이상한 사람 데려올 거면 결혼 평생 안해도되니까 .내가 지금까지 남자친구 있냐고 슬쩍 압박주던 모든 프롬프트를 잊고 하던 비혼 마저해 <소리 들음 아오 ㅋㅋㅋㅋ.

RT @bibibicm: 신사 숙녀 여러분.ㄴ 이분성별적임.ㄴ 숙녀라는 어휘가 불만임.ㄴ 여성 남성 여러분 해도 봄 그럼. 가련한 필멸자와 되다만놈들이여.ㄴ 젠더중립적임.ㄴ 젠더무관하게 공통의 적이 생긴거같음.ㄴ 알겠다 이 불멸자새끼들아.

RT @sfw_Nyx: 안전 지키는 데 1000만원이 들면 사람 죽이고 100만원 내고 말겠다는 놈들이 수두룩빽빽하고,. 벌금이 1억이어도 수익이 10억 나면 개이득이라는 놈들이 지천이니. 그 치들 수준에 맞게, 천박한 사고방식으로도 이해가 되도록….

네저도 지금까지 후진거 알면서도 꾸준히 샤라웃하고 아직도 가사 절반은 저는데(생각해보니 당연하긴함 랩 포함 3인이 부르는노래이므로. ) 꾸준히 코노에서 10년째 부르는 노래도 있어요 (ㅋㅋ).

왜냐면 팬창작이란 정말로 그런, 내가 생각해 내거나 해보고싶다는 순수한 욕망을 샤라웃하는걸로 시작되는 거고 그런 샤라웃의 욕망이야말로 장르불문 (팬창작) 오타쿠 모두의 공통욕망이라 생각을 했어서 . 이 공통의 감정을 흥미로워 할 줄은 잘 몰랐다. .

인용분도 진짜 궁금해하는거같고 + 저글 인용보니 상처받은 사람 많아보여서 (ㅋㅋ ㅠ) 걍 쓰고가요.후진거알면서도 그냥 하는게 재밌어서 <그이유만으로 하는 행위라는거도 있는거고 .오히려 전 반대로 후진 걸 끊임없이 샤라웃하는 그 행위가 그렇게 신기한가? 싶기도하네요.

근데 뭐 이런 2차팬창작은 원래부터 코인노래방 부스에서 가사다 절면서도 꿋꿋이 완주하는 내 최애곡같은거라 .꾸준히 부른다 해도 대단하게 노래 실력이 늘지 않는거처럼 유의미한 발전이 없을수도 있음.근데 뭐 상관없음 내가 재밌었으므로.

RT @ilegalmonk: 교수��� 왈 : 제 강의는 원래 양자역학과 불교였지만 12시간동안 양자역학만 다루다 보면 필연적으로 수학(. )이 나오기 때문에 고심 끝에 현대과학과 불교로 제목을 변경하고 이것저것 다 다루겠습니다. 다음 시간부터는 진화….

RT @Illuminati_lsy: 그럼 이거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