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shaman 🐯🪭❤️💛 #Korea #hanbok #한복 #art

대충 그려본 백졔캐디 1시간 반 컷 그림으로 선 제대로 정리가 안되어있으니까 대강 봐주세요. 일단 부여계통 국가들은 흑발로 통일!

Inspo & reference ☺️:

#갑주함 은 위아래에 투구와 갑옷을 각각 효율적으로 분리 보관하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에요. 투구 간주(투구 위 기둥) 전용 작은 간주함과 보자기도 따로 있어요. 간주를 보자기로 감싼 간주함을 다시 갑주함에 넣어 갑주를 소중하게 보관하기 위한 정성과 지혜가 느껴집니다. *갑주: 갑옷과 투구

홍색 전과 청색 운보문단으로 지은 #갑옷 은 조선후기 전형적인 두루마기형 전갑 형식으로 좌우대칭형이며 소매가 짧고, 활동이 편하도록 양 옆이 트여 있어요. 갑옷에서 흥미로운 부분은 양 어깨에 부착한 용 모양 장식인데, 네 마디로 나뉜 몸에 용의 입과 혀가 함께 움직이도록 정교함을 더했어요.

#투구 는 위가 뾰족한 반구형 감투 부분을 금속 바탕에 은입사로 장식하고, 앞뒤 양옆에 금속으로 세밀하게 제작한 봉황과 사조룡 형상을 달았어요. 감투 앞쪽에는 금속 차양, 아래로는 이마가리개를 부착했고, 중앙에 백한(꿩과의 조류)을 섬세하게 투각한 옥판을 더해 화려함을 더했네요.

조선 말, 한 벌의 갑옷과 투구. 그리고 그 갑옷을 품은 상자. '온양민속박물관 소장 갑주와 갑주함'이 #국가민속문화유산 이 됩니다. 정교한 기술과 화려한 장식으로 보아 왕실의 의장용 혹은 전시용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갑옷을 보며 '아름답다'고 해도 될까 싶었지만 그 말이 절로 나옵니다..!

선비에게는,, 낭만이 있다,,

Korean laborer in traditional clothing, ca. 1880. Albumen print. ©️ Herbert F. Johnson Museum of Art, Cornell University Link: https://t.co/Q7w5BcW1ei #Korea #hanbok #한복

Korean lady and gentleman in traditional clothing, ca. 1880. Albumen print. ©️ Herbert F. Johnson Museum of Art, Cornell University Link: https://t.co/GDLG3w00Ox #Korea #hanbok #한복

[3학년 2학기 고급패션한복디자인 16세기 남양 홍씨 전단후장형 치마] W. @ganu25806 @mindam_

Wedding photo of Korean couple in traditional hanbok, mid 20th century. The bride wears a headdress more reminiscent of a 부용관, as opposed to the more typical and smaller bridal 화관 that had become standard by that point in traditional wedding attire. #Korea #hanbok #한복

윤영주 #oc #hanbok #한복 #art

사흘만에야 잎사귀를 수놓았습니다. 마음에 차는 잎은 두어 개 뿐...

https://t.co/J2afeX9Cae

#순장 된 사람의 흔적도 확인했는데, 무덤의 주인을 가장 가까이서 모셨던 #시종 으로 죽은 뒤에도 그 곁을 지키도록 함께 묻혔던 것으로 추정합니다. #황남동1호목곽묘공개 - 일시 10/27 13~18시, 10/28~11/1 9~18시 - (발굴현장)경주시 황남동 390-1, (출토유물) 황남동 407

말의 갑옷과 투구도 양호한 상태로 출토되었습니다. 마갑(말의 갑옷)은 경주 쪽샘지구 C10호분에 이어 신라 고분에서는 두 번째 발견인데 중장기병 실체와 함께 5세기 전후 신라의 강한 군사력을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성능이 좋고 가벼운 갑옷을 입을 정도로 소유자 신분이 높았던 것으로 추정합니다.

무덤 주인이 있던 공간 위쪽에서 찾은 금동 판 조각이 눈길을 끕니다. 목곽묘 내부에서는 신라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금동관 일부가 발견됐습니다. 신라 황금 문화가 피어나던 시기의 금관으로, 정교한 금속 세공과 장신구의 초기 형태를 보여주는 귀한 흔적입니다.

약 1,600년 전 말을 타고 군대를 이끌던 #신라 장수(將帥)가 묻힌 것으로 추정되는 무덤을 확인했습니다. 무덤 주인의 머리 부분에서 발견된 #치아 조각들의 마모 상태 분석 결과 당시 약 30세 전후의 젊은 장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무덤 주인의 신분을 짐작할 수 있는 유물에 대한 이야기는 타래로.

[1600년 전 신라 귀족 장수 무덤 나왔다…가장 오래된 금동관도 출토] https://t.co/Yu9UPreMw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