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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YourBFF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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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출근 메인 / 스포 O (필터는 씌웁니다) / only 솔음른 / 성인 / 성인계🔞: @YoUr_DangEr_

보라 내가 종말을 불러올 멸형급 적폐요
Joined Decemb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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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AMJI_GR
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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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295화 스포주의⚠️ 🐅🦌 거리감2 - 요원솔음ts - 적폐주의, 뇨타주의 ,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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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YourBFF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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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제가카세트테이프 다 들고갈게요제가아니면않되
@HamButter_
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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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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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Butter_
버터
1 day
산장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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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_k__a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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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만법 #최솔 별만법5 선배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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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선택은 매번 좌절될 것이며] 타이밍에 따라 별 것 없는 괴담이 될 수도 있는, 그저 그런 패널티 같은 재난이었음. 이름 그대로 재난의 여파에 당한 사람은 특정 선택이 계속 저지됨. 예를 들어, 하루에 매일 후len치파이를 까먹어야 하는 요원이 있는데, 이 재난에 당하고 나오면 각기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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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M4TCH4__
말차 🍵
2 months
최솔 요원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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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으나, 얼마 남아 보이진 않았음. 김솔음은 초조하게 손목 문신을 뒤지기 시작했음. 재난관리국에서 일을 하며 아이템 몇 개를 더 모으긴 했으나 여기선 쓸모있는 게 없어보였음. 그러면, 최요원과 류재관이라도 여기 문신에 넣어서... - 또 이상한 생각 하지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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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hours
끌어올렸음. -포도야! 요원님, 신발끈은... - 여기선 안 통해, 손아귀들 때문에 세 걸음 이상 걸을 수 없는 상태니까... 멀리서 류재관의 총성이 희미하게 들렸음. 시민들을 다 내보냈다는 신호, 그러나 그림자들 때문에 다가올 수 는 없는 듯 했음. 최요원도 어르신의 힘을 끌어올려 겨우 버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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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hours
[ 나의 '화염 퍼포먼스' 는 적어도 이 추악한 구렁에선 좋지 않은 영향 밖엔 끼칠 수 없겠지요. ] *발, 불도 빛으로 판정하는구나. 입술을 무력하게 짓씹는 그때, 날을 세운 그림자 발톱이 김솔음의 발목을 잡아챘음. 순식간에 빨려들어갈 뻔했으나, 최요원이 다급하게 김솔음의 팔을 움켜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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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hours
수트가 없는 이상 마음대로 꺼낼 수 없어. 골든 마스코트는... 찬란한 금빛 그 자체다. 유쾌테마파크가 아닌 여기선 제 힘을 못 낼거야. ...브라운은... [ 오, 친구! 이 사회자는 노루 씨의 아주 유능하고 위대한 친우라는 걸 부정할 순 없지만 말입니다...] 어째 좋은 소식은 아닌 말투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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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hours
작두와 손잡이를 잡은 최요원을 오히려 집어삼키기 시작했음. 김솔음이 지급 받았던 임시 손포를 꺼내 쏘아 최요원을 붙잡은 손아귀들을 밀어낼 수 있었으나 자극받은 괴이는 기괴한 소리를 지르며 더 많은 손아귀와 함께 바닥에서, 벽에서 쇄도하기 시작했음. 보안팀의 ■을 여기서 사용할까?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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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hours
김솔음과 최요원을 잡으려 들었음. 햇살잡이를 놓치자 출구가 일그러졌고, 급히 작두를 꺼내 막는 동안 류재관은 망가지는 출구 속으로 시민들부터 욱여넣기 시작했음. 최 요원님 조심하십시오! 작두는 안됩니다! - 윽...! 푸른 불씨가 타닥거리는 칼날에 괴이는 물러나긴 커녕 아가리를 벌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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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hours
도파민을 사랑하는 어탐기 유저들이 넣은 낮은 확률의 출현율을 가진 괴이가 나타났음. - 빛으로 출구를 열 땐 간혹 등장하는 ' 광채를 포식하는 자 ' 를 조심해야한다. 그것은 빛에 반응하며, 빛을 터뜨린 존재까지 먹으려 든다. 눈이 아플 정도로 화려한 눈들을 울룩불룩 굴리며 검은 손아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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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hours
빛과 연관된 물건으로 어둠을 걷을 여명을 부르거나, 밤이 지나고 아침이 찾아오는 시간 동안 그 자리에 가만히 서있으면 탈출 가능한 간단한 괴담이지만 갑자기 암흑 속에 갇힌 사람들에겐 그런게 쉽지 않지. 최요원의 햇살잡이와 도깨비불, 김솔음의 휴대폰 후레쉬로 출구를 여는 데 까진 성공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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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hours
[이윽고 모든 것이 바닥으로] 캄캄한 좁은 곳에 대한 공포에서 파생된 뇌형급 괴담. 어두운 복도나 골목, 터널 등등을 혼자 걷는 사람들이 빠지게 되며, 이곳의 구조는 바다의 방파제와 비슷해 조금만 삐끗해도 바로 깊이를 알 수 없는 바닥으로 빠져 다시는 기어나올 수 없게 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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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hours
안되는 군, 김솔음은 뚜껑을 따려던 병을 도로 주머니에 넣고 점퍼에 팔을 꿰었음. - ...괜찮겠어? 마지막이니까요, 빨리 가죠, 그래. 이때만 해도 해피엔딩이었는데. - 최 요원님!! 난 괜찮으니까 시민들부터 데려가! 이레귤러의 동의어는 배드엔딩이었음을 잠깐 잊고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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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hours
류재관에게 말해놨기에 둘은 씁쓸하게 웃으면서 김솔음을 도와줬고, 이제 정말 소원권을 마실 때가 온 순간이 왔음. 아무도 몰래 마시고 집으로 되돌아가려고 한 전과는 달리 이번엔 최와 류 두 사람 앞에서 뜨거운 이별을 하려는 순간, - 급한 구조 신호입니다! 언제나 타이밍은 인생에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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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hours
조언도 받고, 하제 대리님과 민성 주임님께도 말하고, 제이 씨한테도 더 제대로 된 인사를 해야지. 그리고... 정이 가득 들어버린 재난관리국과 현무 1팀한테도 할 일이 많았음. 김솔음은 바로 인수인계 준비와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위키 속 매뉴얼을 정리했음. 소원권을 얻은 건 이미 최요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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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hours
배양기에 채우고 채운 끝에 드디어 소원권 비스무리 한 것을 완성하는 날이 왔음. 오색찬란한 몽환적인 액체를 담은 병이 덜컹, 걸려 나왔고 김솔음은 떨리는 손으로 품에 넣었음. 벌써 또 한 번의 기대로 가득 찬 머리는 해야할 일 리스트를 세우기 바빠졌음. 이번엔 더 신중해야지. '우리' 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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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YourBFF_
19 hours
그러나 예상과는 다르게 정말 아무 일도 일어나진 않았음. 그 어떤 때에도 의심의 끈을 놓지 않던 최요원도 5달 간 일어나지 않는 이변에 더이상 재난을 신경쓰지 않았고, 김솔음도 그 일을 잊었음. 그렇게 시간은 계속 흐르고... 김솔음이 재난관리국에서 일을 하며, 동시에 모은 꿈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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