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층서 서 있는데 어떤 분이 음료보고 #대박카페 오신 분이구나? 잠깐만 기다리세요 하시면서 가방서 새싹을 꺼내주심 그리고 일행분과 함께 쿨하게 떠나셨다... 따뜻한 에오르제아, 두 분 덕에 제 새싹이자 냑자가 현실에서도 새싹이 되었으며 귀여움이 배가되어 넘 행복햇서요 고마와요 🥹🌱👍
트친소 내림! 알티해준 가좍들 고마워ㅠ 새 가좍들 반가워요! 저는 기력이 있을 때 떠들고 놀고 기력없을 땐 조용해요. 알티 많은 편이니 꺼두셔두 되구 말 걸어주시는 거 인게임 교류 다 조아합니당! 산만한 편이라 혹 못 알아보면 쿡쿡 찔러주심 기뻐해요 우리 가늘고 길게 보다 정들어봐요 😚💕
며칠 전부터 뼈다구해장국이 먹고싶은데 1인분씩 배달해주는 곳이 잘 없는 거야. 주문가능금액이 높아서 2인분 시켜야 하거나? 가자니 좀 멀고 그래서 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 1인분에 가능금액 저렴하고 거기다 순살! 우거지 해장국을 파는 곳을 발견함... 하... 설렌다...💕오라, 달달한 점심이여!
그냥 웃자고 하는 얘긴데, 한 때 라라펠 이벤트들 흥할 시즌에 라라펠 성적대상화 하는 그 성별이 꽤 있었음. 나 이전 계정은 글섭 라라펠 성적대상화 + 모드 쓰는 애들 차단 + 신고 요청 + 저격했다가 그들의 적이 된 적도 있었고. 내 계정 블좌로 돌았음(행복!) 나 여라펠일 때 껄떡거리는 애들도 꽤…
개인집 옆집에 사시는 부대분들이 진짜 내 라라펠을 귀여워해주시는데, 진차 쉼없이 귀여워하셔서 온갖 잔망재롱잔치를 다 해드리게 됨... 자꾸 귀엽다고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하시는데 하... 어케 재롱을 안 부리겠어... 엣헤ㅇ~ 나 김벤군, 이래봬도 체면보다 의리를 지키는 사람이요~ (코쓱
살면서 내 삶의 방향이 닮았으면 하는 사람이 주변에 딱 한 사람만 있으면 된다고 했는데, 그 딱 한 사람 찾는 게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 그래서 잠깐의 만남에서도 배워야하고... 쨌든 삶에 좋은 영향을 주는 그런 사람들이 주변에 있어야 해. 다 귀한 거지만서도 그게 특히 귀한 인연인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