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축제 때 실음과 대표로 무대 섰다가 실음과 그 오빠로 유명해져서 하루에 세 번씩 번호 따이는 떠비형
그리고 그게 너무 속상한 아깽이... 형이 시끄럽게 사귀기 싫다고 해서 비밀 연애 중이라 내 거라고 이름 써 놓을 수도 없고!! 형은 암것도 모르고 덩데야 이거 마시따 이러고..연하 속만 탐ㅠ
평생 향수라곤 써 본 적 없는 아깽이한테 무슨 향수 쓰냐고 자꾸 물어보는 휀걸들
암만 물어봐도 자기는 향수 안 쓴다고 함
분명 남자 향수 냄새가 났는데 이상하다… 알려주기 싫은가? 했는디
그 향수 주인
옆옆 자리에서 뻔뻔하게 모르는 척 하고 계심ㅋㅋ
맨날 붙어먹는데 향이 안 옮고 배기겠냐고
달디 달고 달디 달고 달디 달고 달디 달고 달디 달고 달디 달고 달디 달고 달디 달고 달디 달고 달디 달고 달디 달고 달디 달고 달디 달고 달디 달고 달디 달고 달디 달고 달디 달고 달디 달고 달디 달고 달디 달고 달디 달고 달디 달고 달디 달고 달디 달고 달디 달고 달디 단 떠비형 마까롱♡
아기 연하남 줄줄 울면서 하는 말
형.. 나 육썽쟤야.. 킁.. 어디 가서 까일만항 인물이 아니라고 내가... 흐윽ㅠ 알아? 흐 이챵섮 멍쳥아... 흐르으으으아ㅠㅠ
근데진짜어떢게해야할지모르겠는 횽아
텅쟤야.. 근데 형이 게이가 아닌데 어떡ㅎ..
조용히해‼️‼️‼️ 짜증나니까...ㅠ
어엉..; 미얀하다..
피씨방 알바 형 이창셦한테 반해서 매일매일 피씨방 출첵하는 고딩 아깽이 보고싶음ㅋㅋㅋ
솔직히 게임에 별 흥미 없어서 갈 일 없었는데
친구가 학원 시간 뜬다고 같이 가쟤서 마침 심심했겠다 아무생각 없이 ㅇㅋ함
근데 이 구식 건물 지하에 천사가 계신 줄은 몰랐지..... 안녕~하면서 웃으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