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청문회가 진행되는 중 정경심 교수를 기소했습니다. 소환조사 한번 없이 피의자로서 최소한의 방어권을 행사할 기회도 박탈한 것은 비인권적 수사이며 명백한 검찰권 남용입니다. 또한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자인하는 것으로 오늘의 기소권 남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검찰이 져야합니다
오늘 자유한국당 연출 최성해 총장이 주연을 맡은 표창장 위조기획 대국민 사기극 전말이 드러났습니다. 최총장은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사전에 의논해 '표창장'에 대한 입장정리를 했고,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였습니다. 진실이 드러난 표창장 위조기획에 대한 검찰의 엄정한 수사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윤석열총장에게 요구합니다. 야당과 내통하는 정치검사가 있다면 반드시 색출해 사법처리해야합니다. 만일 검찰이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이 나설 수밖에 없습니다. 윤총장이 어떤 합당한 조치를 취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만일 없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제 주광덕 의원의 발언은 단순한 피의사실 유포가 아니라 검찰과 내통한 정보를 유통한 것입니다. 주광덕 의원은 지난 청문회 때에도 생활기록부를 입수해 공개한 전과가 있는 사람입니다. 검찰은 철저히 조사해 주광덕 의원에게 수사 과정을 알려준 장본인을 반드시 색출해 처벌해야 합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아들이 고교시절 포스터에 이름을 올렸던 논문의 교신저자가 나경원 의원의 청탁이 있었음을 인정했습니다. 나경원 대표는 논문 참여 청탁여부, 연구에 대한 아들의 실제 기여도, 수상실적 등이 아들의 미 예일대 입시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명백히 밝혀야 합니다.
문재인대통령이 조국 전 민정수석을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했습니다. 법무‧사법 개혁에 대한 의지와 전문성을 갖춘 조국 법무부장관의 임명을 환영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과 함께 법무‧검찰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법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법개혁을 철저히 이뤄나가겠습니다.
조국후보자에 대한 검찰수사는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확인시켜줬습니다. 검찰은 대통령의 인사권과 국회의 인사청문권을 존중하지 않았고, 비인권적 수사와 피의사실 공표까지 국민을 무시하는 오만함마저 보여줬습니다. 대통령의 이번 인사권 행사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될 것임을 경고합니다.
법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집행정지를 인용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결코 면죄부가 아닙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을 위한 정치검찰'의 저항에 '국민을 위한 더 완전한 검찰개혁'으로 답하겠습니다.
결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저희와 함께 흔들림 없이 걸어주십시오.
오늘 여상규위원장은 검찰에 대놓고 국회선진화법을 위반한 의원들을 수사하지 말라며 사실상 압력을 넣었습니다. 수사방해 외압이자 수사무마를 청탁하는 행위입니다. 또한 동료의원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과 욕설도 내뱉었습니다. 국회의 권위를 스스로 무너트렸고 최소한의 도덕도 없었습니다
이번 주말 서초동에 10만개의 촛불이 켜진다고 합니다. 촛불집회는 검찰의 과도한 수사를 비판하고 정치검찰의 복귀에 준엄한 경고를 하기 위한 시민들의 행동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때가 되면 주저 없이 검찰 개혁에 나설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검찰은 촛불의 의미를 깨닫고 자성하길 요구합니다
자유한국당이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을 정신병자로, 대통령을 정신장애자로 모욕했습니다. 총선용 지지층 결집이라는 목적을 위해 장애인 비하를 서슴지 않았고 최소한의 도덕마저 상실해버렸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목적을 위해 더 이상 저열한 수단과 저급한 방법을 동원하지 말길 촉구합니다.
오늘 황교안 당대표가 대통령 권한대행 당시 #계엄령문건사건 에 연관되어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계엄령 문건 사건은 국민을 군대로 짓밟고 헌정질서를 뒤엎으려한 중대한 사건입니다. 검찰은 확보한 자료와 진술을 바탕으로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를 즉각 재개해야합니다.
더불어민주당에 큰 지지를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거승리의 기쁨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더욱 겸손한 자세로 민심을 살피겠습니다. 지역현안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며 서민생활을 챙기겠습니다. 진실하고 성실한 자세 그리고 절실한 마음을 잃지 않겠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조국 장관을 직권남용으로 고발했습니다. 적반하장입니다. 압수수색 시에 주거주의 참여를 규정한 형사소송법 제123조 제2항에 따라 조국 장관은 정경심 교수와 공동 주거주로서 당연한 법적 권리를 행사한 것입니다. 법 규정조차 제대로 해석하지 않고 정쟁으로 모는 행태를 경고합니다.
검찰의 조국 장관에 대한 수사가 점점 검찰개혁의 당위성을 역설해주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검찰 앞을 비춘 3만개의 촛불은 검찰이 과연 정의로운 수사를 하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50만의 잠재된 촛불이 검찰의 수사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상식적이고 법과 원칙을 지키는 수사가 되길 요구합니다.
황교안 당대표가 검찰에 출석해 묵비권을 행사했습니다. 법무부장관과 국무총리까지 한 사람이 수사 받으러 나가서 묵비권을 행사할 거면 차라리 나가지 말았어야 합니다. 상식 이하의 짓을 정치지도자가 하면 국민들이 뭐라 생각하겠습니까. 이는 국민들에게 불법을 교사하는 행위입니다.
저의 한계와 단점을 잘 알고 있다. 부귀영화나 고관대작을 꿈꾸며 여기 있는 것 아니다. 솔직히 가족을 돌보고 싶다. 딸아이를 위로해주고 싶다. 그러나 학자이자 민정수석으로 고민했던 소명이 있다. 문재인 정부의 제1국정과제인 권력기관 개혁. 이것은 저의 마지막 소명이라고 생각한다.
황교안 대표의 삭발투쟁은 진정성도 명분도 느껴지지 않은 정치쇼에 불과했습니다. 제1야당의 당대표가 20대 마지막 정기국회를 앞두고 국민 앞에서 결심한 것이 고작 삭발이라는 것에 허탈감만 더해질 뿐이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정쟁을 위한 소모적 연출에 집착할 수록 조롱거리만 될 것입니다.
검찰의 수사관행 중 가장 나쁜 것이 먼지털이식 수사, 별건 수사입니다. 한달 동안 검찰의 조국 장관 수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제대로 밝혀진 진실은 없습니다. 이번 수사가 검찰개혁을 막기 위한 총력수사가 아니라 국민 관심사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한 수사가 되길 요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딸은 빼주겠다. 배우자, 동생, 전 제수는 양보할 수 없다.” 자유한국당이 증인채택관련 협상을 인질협상하듯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 다음 수순은 검찰의 포토라인 세우기가 아닌지 의심되고 있습니다. 가족망신주기 청문회, 인격살인 수사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딸이 서울대대학원 장학금을 받은 것에 대해 당시 신청하지 않아도 장학금을 받을수 있는 구조였고, 서울대 학생 커뮤니티엔 신청하지 않고 장학금을 받았다는 학생의 글도 다수 올라오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2015년 기준 서울대 대학원생 10명중 9명이 장학금을 받았다는 것도 확인됐습니다.
조국 후보자 딸의 동양대 표창장은 허위가 아니란 것이 관계자의 인터뷰를 통해 이미 밝혀졌습니다. 그런 점에서 후보자 배우자가 “팩트와 상황에 대한 현명한 해명을 부탁한다”라며 최총장과 통화한 사실은 압력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자한당은 거짓프레임으로 국민을 혼란에 빠트리지 말아야합니다.
KBS가 김경록 차장과의 인터뷰 논란이 계속되자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앞에 선 촛불이 언론 앞으로 번지지 않으려면, KBS는 공영방송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주길 당부합니다. 취재와 보도 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 녹취록 전체 공개 등을 검토해야합니다.
거짓말쟁이에게 가장 큰 벌은 그가 진실을 말했을 때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것입니다. 나경원 대표는 패스트트랙, 국회의원 자녀입시 전수조사 등에 대해 말바꾸기와 거짓말로 일관했습니다. 국민 모두가 나경원 대표의 발언을 외면하기 전에,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방법은 검찰 출석입니다.
지난 수십 년간 검찰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해 왔으며, 그 피해자는 언제나 힘없는 평범한 서민들이었습니다.
이제 국민은 제도개혁을 통한 공정한 사법질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흔들림 없는 개혁으로 사과도 반성도 없는 검찰의 오만한 수사와 선택적 정의를 끝내겠습니다.
황교안당대표는 정치협상회의를 사실상 거부했고, 나경원 원내대표도 의원자녀 입시 전수조사를 회피하고 있습니다. 한입으로 두말하는 정당과 어떻게 협상하고 국민은 정치를 어떻게 믿겠습니까. 약속을 지키지 않는 정치는 국민의 신의를 저버리는 것입니다. 국민앞에서 한 약속을 지키길 촉구합니다
검찰이 강력하게 수사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회가 국정조사와 특검을 언급하는 것은 온당치 않습니다. 이제 임명된 장관에 대해 해임건의안을 내겠다 것은 더더욱 국민이 납득할 수 없습니다. 이는 야당이 패스트트랙 등 자신의 불법을 덮고 국회를 무한정쟁 속으로 빠뜨리겠다는 꼼수로만 보입니다.
나경원 원내대표가 여상규 법사위원장을 윤리위에 제소한 것을 인민재판이라고 하였습니다. 어제 국감장에서 여상규 의원은 검찰 겁박, 동료의원에게 욕설 등 국민에 대한 잔인한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국민은 국회가 여상규 의원에게 국회의원으로서의 자격을 묻는 심판을 하길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 국민이 맞고 남을 만큼
#코로나_백신 💉 충분히 있습니다!]
📌 2021년 1분기 5,600만 명 분 순차 도입
▪️내년 2~3월 고령자, 집단시설 거주자 및 사회필수서비스 인력 우선 접종
▪️2분기부터 일반인 접종 시작
▪️3분기까지 접종 완료 계획
#더불어민주당
지난 주말의 촛불집회는 검찰개혁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사명임을 보여주었습니다. 국민들은 헌법 제1조 2항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확인시켜줬습니다. 검찰은 이번이 스스로 개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개혁의 마지막순간까지 촛불이 지켜볼것입니다
[SNS 대변인] 행정부가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징계 결정한 엄중한 비위행위에 대해 이번에 내린 사법부의 판단은 그 심각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검찰개혁을 체계적으로 강력하게 계속 추진하고, 공수처도 차질없이 출범시킬 것입니다. - 민주당 수석대변인 최인호 -
검찰의 피의사실공표는 인격살인입니다. 작금의 피의사실공표와 황색저널리즘. 흡사 노무현 대통령의 논두렁 시계 사건을 보는 듯합니다. 검찰은 반드시 당사자를 찾아내야 하고, 책임자까지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더 이상의 피의사실공표에 대해 결코 묵과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대검이 발표한 검찰개혁 방안에서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검찰개혁의 의지를 읽을 수 없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에 대한 고민도 빠져있으며, 검찰이 어떻게 민주적 통제를 받을지에 대한 내용이 없었습니다. 또한 검찰의 수사관행과 조직문화 개선방안 등에 대한 고민도 없었습니다.
주말저녁 평화롭고 거대한 촛불의 물결이 서초동과 국회 앞을 가득 채웠습니다. 개혁의 대상을 향했던 광장의 목소리가, 이제 개혁의 주체인 국회를 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 법안의 처리, 반헌법적 계엄모의의 진상규명에 최선을 다해 국회의 역할을 다 할 것입니다.
전광훈 목사와 미래통합당에 경고합니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이 바람 앞의 등불과 같은 상황에서, 불필요한 갈등을 일으키고 정부의 방역·예방조치를 방해하는 경거망동을 당장 멈추고 방역 당국에 협조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국가 안보, 방역만큼은 정치 쟁점화하지 마십시오.
검찰이 제1야당 당사에 압수수색을 나왔습니다.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무도한 행태입니다.
제1야당 당사 압수수색은 지지율이 24%까지 떨어져 있는 윤석열 정부가 정치쇼를 통해 어려움을 끊고, 탈출구로 삼으려는 정치적 행위입니다.
#김의겸_대변인_브리핑
자유한국당은 가족증인���택을 집요하게 요구해 청문회를 무산시키려하더니, 오늘 법사위 회의를 맡은 김도읍 의원은 회의를 산회시켜버렸습니다. 애초부터 청문회를 진행할 생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더 이상의 청문회 연기는 절대 불가합니다. 더 이상 양보할 수 없고 물러서지도 않겠습니다.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이 개인정보법, 초중등교육법 위반에 더해, 수사기관의 유출혐의자와 함께 형법상 피의사실공표죄 공범임이 자명해졌습니다. 검찰은 유출자를 찾아 엄정히 수사하고 엄벌해야 합니다. 아울러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에 대해 강제수사에 즉각 착수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검찰이 야당의원들을 만나 검경수사권 조정을 흔들려합니다. 검찰은 입법에 관여할 수 있는 기관이 아니고, 관여한다면 그것은 정치개입입니다. 또한 검찰간부가 우리당 ��원에게 검찰개혁법안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더 그런 활동을 지속한다면 실명을 공개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 특별위원회는 오늘 기획회의를 열고 검찰개혁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법률 개정 없이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는 특수부 축소 등 검찰 조직의 개편부터 추진해 연내 검찰개혁을 완수하겠습니다. 이제 국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검찰개혁 법안과 대안을 협의해야 합니다.
98년 이회창 당대표도 공수처 설치를 주장했고, 2004년 한나라당 17대 총선 핵심공약이었습니다. 2012년 한나라당 여러 의원들이 공수처법을 발의했었고, 2016년 새누리당대표도 역시 공수처 설치를 찬성했었습니다. 자신들이 찬성하거나 추진했던 공수처를 이제와 반대하는 것은 명분이 없습니다.
어제 광화문 집회, 자유한국당이 공문을 통해 구체적 동원���당량, 인증샷 요구 등 당 차원 동원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휴게소에서 찍은 당협 인증샷, 공모의사가 드러난 영상도 공개됐습니다. 지금 남부지방은 태풍 피해가 심각하고, 국회는 국정감사 기간입니다. 이러지 마세요. #더불어민주당
오늘 자유한국당은 #대정부질문 을 정쟁의 장으로 추락시켰습니다. 민생문제‧현안논의가 다뤄져야 할 대정부질문에서 확인되지 않는 의혹으로 조국 장관을 공격하고 모욕주기‧망신주기에만 집중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더 이상 정쟁만능 국회를 만들려는 자유한국당의 시도를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어제 자유한국당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입에 담을 수 없는 성희롱 발언을 했습니다. 중의적 표현이라지만, 분명 조국 후보자를 조롱하고, 국민을 모욕하는 발언입니다. 할 말과 못할 말을 구분하는 상식도 없고 최소한의 도덕조차 없는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스스로 사퇴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11시간의 압수수색, 짜장면 배달까지. 어제 검찰의 압수수색 방식은 매우 기괴했습니다. 검찰의 수사가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처럼 끼워맞추기 수사가 되질 않길 경고합니다. 검찰개혁은 촛불혁명을 이뤄낸 국민의 시대적 명령입니다. 검찰은 정치검찰이 아니라 국민의 검찰이 되길 요구합니다.
자유한국당은 공수처가 장기집권사령부가 될 것이므로 절대 불가하다고 말했습니다. 권력의 최상층 비리를 차단하는 것이 어떻게 정권 연장음모가 될 수 있습니까? 혹 사정대상에 국회의원이 포함돼서 못 마땅한 것인지, 검찰도 수사대상이 되는 시대를 막자는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요 언론들이 이번 압수수색으로 확보된 문건 내용, 후보자 가족에 대한 출국금지여부 등의 내용들을 앞 다투어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분명한 피의사실공표법 위반, 검찰의 대표적인 적폐행위 중 하나입니다. 묵과할 수 없는 범죄행위입니다. 검찰은 책임자를 확인해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저를 ‘강남 좌파’라 부르는 것도 맞다. 금수저면 항상 보수로 살아야 하나. 강남에 살면 항상 보수여야 하나.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금수저이고 강남에 살아도 우리 사회와 제도가 조금 더 좋게 바뀌었으면 좋겠다. 우리 사회가 보다 공평했으면 좋겠다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국민은 국회가 정쟁을 중단하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자유한국당은 삭발투쟁과 조국장관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출석여부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수사는 검찰이, 검찰개혁은 장관이, 민생은 국회가 책임져야 합니다. 조국장관을 핑계로 민생발목잡기를 그만 두길 촉구합니다.#더불어민주당
우리당 검찰개혁특위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우선 사법개혁법안을 조속히 통과시키고 검찰의 직접 수사 축소, 피의사실공표 제한 등 시행령만으로 할 수 있는 검찰개혁방안도 빠르게 추진하겠습니다. 검찰개혁 안을 확정하는대로 법무부와 당정협의를 열어 즉시 검찰개혁에 착수하겠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대일민국’ 방명록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황교안 당대표의 장외투쟁 선언은 장‘왜’투‘정’이라며 비난받고 있습니다. 아무리 실수라고 변명하고, 진심이라고 호소해도 국민들은 도무지 믿을 수 없습니다. 자유한국당은 그동안 반복해온 친일사대주의 인식부터 버리길 촉구합니다.
조국장관과 나경원대표 등의 자녀 입시 관련해 교육불공정성이 제기됐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국회의원 자녀들의 입시관련 사항에 대해 전수조사 할 것을 제안합니다. 국회 윤리위 또는 독립적인 기구를 만들어 진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투명한 진상규명과 반성이야말로 교육공정성 확보의 시작입니다.
무엇보다 수험생의 안전이 중요했습니다. 교육부는 기자회견에서 밝혔듯이 향후 대입 일정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관계부처들과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랍니다.
수험생 여러분, 갑작스러운 연기로 당황스러우실 수도 있지만 일주일의 시간을 안정적으로 보내실 수 있기 바라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천지가 명예훼손을 주장하며 1000여 건의 고발 조치를 취했습니다. 전국을 감염공포로 몰아넣고는 국민을 겁박하고 있습니다. 신천지는 국민 앞에 사죄하고 방역 협조와 예배 중단으로 책임지는 자세를 보이길 촉구합니다. 또한 살인·사기죄로 고소‧고발된 이만희 교주는 수사에 적극 응해야합니다.
주말 내내 이어지고 있는 촛불집회는 검찰, 법무부, 정치권이 추진하는 검찰개혁을 지켜보겠다는 국민들의 뜻입니다. 당정청이 무거운 책임감으로 검찰개혁에 역량을 모아야 니다. 당은 신속처리 안건으로 올라와있는 공수처 설치, 검경 수사권 조정 등 두 법안의 통과에 총력을 다 할 것입니다.
배현진 원내대변인이 오늘 문재인 정부를 두고 ‘귀태’라고 발언했습니다.
이는 국회의원의 개인 자질을 의심하게 할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이 했다고는 볼 수 없을 정도의 폭언이고 망언입니다.
배현진 원내대변인에게 요구합니다. 즉각 국회의원직에서 사퇴하고, 국민과 대통령께 사과하십시오.
#윤석열 검찰총장은 직속상관 법무부장관의 인사관련 의견요청에 거부로 일관했습니다. 심지어 ‘제3의 장소에서 만나자’, ‘구체적인 인사안을 갖고 오라’며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정상적인 조직에서 상상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국민은 없고 오직 검찰조직에만 충성하는 검찰 조직이기주의 발로입니다.
#윤석열 후보자에게 제기되었던 위증문제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문회에서 투기의혹, 위장전입, 탈세 등의 의혹은 제기되지도 않았습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검찰’을 만들겠다는 후보자의 의지와 책임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윤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는 반드시 채택되어야 합니다
우리당 #설훈 최고위원이 국회 불법 난입 세력에의해 폭행을 당했습니다. 이들은 각목을 휘두르고, 멱살을 잡기까지 했습니다.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국회의원을 상대로 벌어진 정치테러입니다. 폭도라고 규정해야 하는 자유한국당 집회 참석자들을 강력히 규탄하며 철저한 조사와 처벌을 촉구합니다
검찰은 공수처법이 통과되고 오늘 새 법무부장관이 취임하자
지난 4월 '자한당 주도 국회 폭력 사건'에 대해 여상규 등 제외한 자한당 일부 인사를 기소했습니다
동시에 사건 본질을 흐리려 민주당 사개특위 의원들도 기소했습니다
검찰의 축소·보복성 기소에 대한 해명을 요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오늘 #형사소송법·검찰청법 , #유치원3법 이 처리됐습니다. 이제 검찰의 무소불위의 특권은 해체되고, 국민의 검찰로 거듭날 것입니다. 또한 사립 유치원의 회계 투명성이 강화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은 남은 20대 국회에서 국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법안 처리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주광덕 의원의 후보자 딸 영어성적공개는 그동안 자유한국당이 어떻게 여론을 조작해왔는지를 보여준 축소판이었습니다. 첫째 외고 영어성적에 대한 평가기준이 잘못되었습니다. 외고 영어 성적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등급만이 아니라 원점수와 표본편차, 학생수를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자유한국당이 오늘 어떠한 발언을 해도 #나경원소환조사 검색어를 이길 수 없을 것입니다. 지금 촛불처럼 타오르고 있는 국민들의 요구는 단 하나입니다. 자유한국당이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헌법을 지키고 경찰 조사를 받으라는 것입니다. 경찰 출석 국민과 함께 오늘 지켜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쟁을 위한 국정조사에 단호히 반대합니다. 첫째, 취임 전 조국 장관의 가족사는 국정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장관의 가족문제와 국정사이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둘째 검찰이 독립적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야당이 나서 직접적으로 조사하겠다는 것은 그 자체가 모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