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화이팅!. 다 잘 될거에요…!!.

LFT ALL. I can do any game, any position. 2년을 쉬었더니 일의 열정 풀충전!.

RT @ow_Jecse: 안녕하세요. 발달 장애를 가지신 작가님들의 그림을 이용한 제품들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림을 그리실때 가장 행복해 하시던 작가님들의 행복을 여러분에게 나누고 싶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

결국 세상을 바꾸는건 기존 시스템을 거부하는 어떤 것들이다. 시스템이란건 더 좋은 대안이 없기에.유지 될 뿐 바꾸기가 어렵다. 현 시스템에 길들여진 대다수가 이끌고 있기에. 현재.게임, 이스포츠에 새로운 리더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또 새로운 재미난 것들을 꼭 만들어주길. .

옵치는 팀명이 다 바뀌고 .감독, 코치, 선수들이 여기저기 다 흩어져서 .어떻게 돌아가는 판인지 알 수가 없네. 육아도 애가 좀 커서 .슬슬 이스포츠로 돌아가고 싶은데. 요새 무슨 게임이 제일 재밌는지도 모르겠고!.

팀이 없는데 팀을 구하는 아이러니. 헌데 그러면 또 생기는 팀들. 열정페이로 생기는 팀들과.열정페이를 원하는 블자. 이 고리가 끊어져야하는데.블자는 절대로 팀들을 생각해주지 않으므로.열정페이를 그만둬야 하는데.우리 선수들은 열정이 넘치지…. 멈추라고 할수도 없고. .

2024년 이스포츠 화이팅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즘 티비 보는건 최강야구 뿐인데.감히 실력을 평가 할 수는 없지만.김성근 감독의 열정에 고개숙여집니다. 누군가를 가르치고 그것에 내 인생을 두는 것, 저도 그런 이스포츠인으로 남을 수 있길 소망합니다. 20년 해왔지만 아직 40년 남았습니다.

감독 코치의 능력을 이해 못하는 프론트랑 일 하는 것 만큼 고통이 없다.

책임지는 습관을 들여야한다. 책임지지 않으려 하기에 항상 그정도다. 작게는 내가 그렇고, 네가 그렇고.좀 더 크게는 우리가 그렇다.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단.실패를 인정하고 책임지면.그 다음의 난 성장을 한다. 성장을 하면 그 다음의 무언가가 보인다. 그리고 우린 아직 더 성장 할 수 있다.

진짜 팀이나 선수나 계약해지 맘대로 못하게 하려면 계약기간의 연봉 100%를 주게끔 제도적으로 바꿔야한다.

스타2때 블컨에 선수 진출 시켜놓고 감코는 오면 안된다고 했던 것, 히오스로 블컨 갔을때 메이크업이 눈 따가워서 안받겠다는걸 무조건 받아야한다고 해서 싸웠던 것, 모니터60hz에, 의자도 높낮이 둘 다 안되고 조명 선수 눈으로 쏴서 조치 해달라니까 안된다고 했던 블컨을 올해 다시 하는군요!!!ㅋ.

서부하고 동부하고 차이가 많이 나는군…. 아쉽다. 5:5로는 힐러듀오 실력 차이를 뒤집어줄 방법 찾기가 너무 힘들어보인다.

20여년을 블자 게임만 감코를 해왔고 스타,스타2,히오스,옵치 이 모든겜을 다 해온 감코가 있을까 생각해보면 없다. 나 밖에 없고 앞으로도 없겠지. 이 긴 시간을 해온 사람으로서 감히 이야기 하자면 블자는 끝났다. 왜냐. 미래가 없으니까. 도전할 이유가 없다. 그들이 미래를 보고 있지 않으므로.

요즘 세대의 마인드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이해하려고 노력 해왔다 자부한다. 아무리 알려고 노력해도 안되던게 백수 시기에 우연히 어느정도 답에 다가섰다. 그러다보니. 내 경험이 진리인양 잘못을 그들에게서 찾으려 했던 과거를 반성한다. 헌데 알면서 뭘 해줄 수 없어서 또 미안하다.

말주변도 별로 없고 할 컨텐츠도 없지만.개인방송을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을 좀 해봅니다. 여러 게임을 해왔으나 게임 플레이보단 이론적인 부분을 파고 들어가는 사람이라 누가 볼 사람이 있을까 싶기도하고. 게임 말고도 고민상담 같은 것도 해보고싶고. .

게임이 정적이라 에임이 중요해서 딜러게임처럼 보일 수 있다. 힐을 주느냐 딜을 하느냐의 차이인데 힐러가 딜쪽으로 가게 되는 상황이 되면 될수록 카스나 발로란트, 서든 같은 게임보다 못한 게임으로 가는 것이다. 에임의 끝판왕들은 그쪽에 있으니까 자신있으면 거기로 가는게 맞지.

옵치1=탱커게임.옵치2=힐러게임. 5:5 바뀐 것에 가장 큰 문제는.무게중심이 뒤에 있기 때문에.게임이 항상 정적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탱커가 점점 뚜벅이로 갈 수 밖에…. FPS에서 수비가 유리하면 무슨 재미로 해?. 게임의 본질은 이기는 것이지.지지 않는 것이 아니다.

요즘 상황을 보면 이스포츠 전반적으로 감독,코치,선수,회사들 간에 유기적으로 팀으로 움직인다기보단 비지니스로만 움직이는 상황으로 보인다. 사람이 하는 일에 돈만으로 움직일 수는 없다. 이걸 먼저 깨닫고 움직이는 팀이 앞으로 더 성장할 것이라고 본다.

스타1코치 ,스타2, 히오스, 옵치감독을 해오면서 블리자드에 가서도 이야기 했고 왜 안하는지 모르겠는, 지금도 가장 이해가 안가는게 프로게이머를 했던 선수들을 왜 테스터로 쓰지 않는지이다. 당신들 게임을 극한으로 해본 이런 고급 인재를 대체 왜 활용하지 않는거지? 지금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