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심사 중에 국민의힘에서 예산 수정안을 배포하지 않고 회의를 일방적으로 운영한다며 퇴장했는데. 답답한 게, 자리마다 있는 노트북 바탕화면에 ‘상세보고’라는 폴더애 심사보고서가 다 들어있거든. 이걸 못찾고 못열어서 자료를 안줬다고 하는 정치인들은 어떻게 해야 함??
투표를 마치고, 서재에 앉아 멍~하니 앉아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지난 3년, 4권의 책을 내었습니다. 김성회, 이광수와 함께한 『아무도 행복하지 않은 나라』,.문재인 대통령님과 작업한 『변방에서 중심으로』,.그리고 단독 저서 『평화의 힘』, 『헌법의 힘, 외교의 길』. 서슬 퍼랬던 시절,
4차 현수막 다 걸었습니다. 덕양구 9개 동에 2개씩 18개를 전부 걸었습니다. "투표로 내란 심판!", "투표로 진짜 대한민국!" 본투표까지 유권자에 대한 설득을 갖가지 방법으로 열정적으로 하겠습니다. 토, 일, 월, 화! 남은 나흘 모두가 마지막까지 힘 내주시길!.#이제부터진짜대한민국.#지금은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