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ftyChoco
@SoftyCh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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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역량이 궁금해서 익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스킬을 중요시합니다. 예의에 대해 공부해보고 있습니다. 근거 있는 논리로 설득시키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요즘IT 작가로 활동중입니다. 다른 컨텐츠: https://t.co/21kLJr7FoS
Joined July 2018
그리고 이런 경우, 팀장이 바쁜 이유도 여기저기 불을 끄러다니기 때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서로 간에 소통을 하면서 이해도를 높이면, 훨씬 원활한 업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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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자존감이 낮아진 팀원은, 그걸 알아도 용기를 내기 힘듭니다. 이런 경우에는 팀장이 먼저, 팀원이 어떤 생각으로 이야기 하는건지를 상세하게 질문,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팀장이 바쁜 건, 팀장과 윗선에서 해결할 문제이고, 팀원은 그로 인해 부담을 느끼면 안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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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A 방법이 뭔지 모르겠는데, 팀장님이 너무 바빠서 또 물어보러가기 죄송하고, 일을 못한다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ㅠㅠ'.팀장: (장애가 난 뒤) 왜 사전에 안물어봤어요!?. 근거 논리만 생각한다면 팀원처럼 행동하는게 이해할 수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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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이 문제에 대해 잘 모르겠다. 팀장님이 바쁘지만 용기내서 물어봐야겠다'.팀장: "A 방법을 사용하면 돼요.".팀원: 'A 방법이 뭐지? 일단 팀장님이 바쁘니까, 알아보고 다시 여쭤봐야겠다.'.팀원: "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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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은 아래와 같은 경우 발생합니다. - 너무 바쁜 팀장.- 자존감이 낮아진 팀원의 인정 욕구.- 팀장&팀원 서로간의 이해 부족. 팀원 입장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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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며칠 뒤,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상태로 "A 방법에 대해서 찾아봤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라는 팀원을 다시 만나거나,.문제가 더 커지고 나서 알게되는 경우가 발생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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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이 정말 이해한게 맞을까요?. 간혹 팀원이 어려운 문제가 있어 질문을 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A 방법을 사용하면 돼요" 라고 답을 주면 팀원이 "네 알겠습니다."라는 답변을 하고 문제가 해결되었을거라고 생각하는 팀장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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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팀의 경우, '기존의 친밀도'라는 기반이 있었기에 이 실험이 더 효과적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의 조직은 어떤 문제가 있고, 해결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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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도 많이 나왔구요. 가장 중요한 것은, 이미 팀원들끼리 친밀도는 높지만 회의에서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고, 특정인들만 말하는 상황이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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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를 낸 사람에게는 최대한 개발을 시키지 말자. - '내가 할 일 아니니까' 라는 생각으로 아이디어를 던져보자. 이 두 가지 규칙을 적용하자 재미있는 변화가 생겼습니다. 여러가지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나오고, 분위기가 활성화 되었죠. 물론 너무 장난식으로만 이야기한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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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방어적이던 습관을 잘 버리지 못합니다. 아이디어를 내보라고 해도, 자신의 이야기가 또 의미 없게 될까봐 겁내고, 먼저 나은 제안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저는 방어적인 사람이 많은 팀에서 이런 일을 겪어봤었습니다. 그래서 재미있는 문화를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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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왜 쓸데 없는 일을 만드냐'거나, 개선책을 이야기해도, '그럼 니가 해보던지'라는 등의 안좋은 이야기만 오가게 되고,.이 과정에서 주도적이던 팀원조차도 점점 방어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렇게 방어적으로 변한 사람이 주도적으로 일하는 곳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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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 팀 회의는 늘 조용하고, 특정 사람만 이야기할까요?. 주도적으로 일하는 곳에서는 좋은 아이디어를 편하게 말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당연히 팀에 도움이 되고, 회사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라면 말하는게 좋으니까요. 어찌보면 당연한 이 이야기가, 어떤 조직에서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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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이어서 못하는게 아니라, 누군가의 시선이 부담스러워서 "못하는 것"처럼 포장한 것 뿐이다. 그리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일이라면 그게 간단하든 어렵든 부끄러워할 필요 없다. 그걸 비웃는 사람은 무시하는게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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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가 뭔가를 해보려고 하는 것을 누군가 안좋게 이야기할까봐 부끄럽거나, 수줍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로써 대화를 하는 것은, 안좋게 이야기할꺼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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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자연스럽게 위와 같은 이야기를 한다. 그럼 나는 "혹시 일 할때도 남들이랑 말 안하면서 해요?" 라는 질문을 하고, 모두가 "일할 때는 하죠." 라고 답한다. 회사에서 일할 때는 말을 하고,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말을 하지 않는다. 아이러니 한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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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성적이라서 그런걸 잘 못합니다.". 자기가 내성적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이 어떤 일을 하고 싶어서 방법을 찾는다면, 관련된 사람들에게 메일 등의 연락을 해보라고 하거나,.익명/오픈채팅에서라도 사람들과의 소통을 자주 해보라고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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