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宗みか

이번 스토리 읽고나서 계속계속 아이들의 별이 되겠다고 다짐한 미카가 생각났음…. 시설 동생들 뿐만 아니라 어느덧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들이 마음을 기댈 수 있는 예술을 하는 미카가 너무너무 대견함…. 이츠키 슈라는 종교를 믿는 미카가 또다른 신앙이 된다는 게 현재 발키리같아서 기분이 묘함

별명동 스작이랑 대운동회 멘스 스작이랑 동일 작가 같은데(옛 스토리 오마주랍시고 계속 가져다 쓰는 모습이) 좀 그것도 적절하게 써야지 대뜸 끼워넣으니까 톱니바퀴가 안 맞잖아 히삼을 향한 연서도 아니고 뭐니 이게

하……. 암만 생각해도 속상해 네버핸드 에필로그에서 사랑 싸움하던 게 애교로 보일 정도로 이번 대운동회 그 장면들은 좀…. 여러가지로 나한테는 네거티브하게 다가옴 얘네한테 꼭 필요한 ���정이었어도 그게 이딴 식으로 흘러갈 이유는 전혀 없었는데 오로지 자극만을 찾는 미친 현실이

히삼이 거진 8년에 걸쳐 발키리 해피엔딩 만들어냈더니 멘스2부와서 똥칠을 해대는 게 꼭 스티브잡스가 만들어낸 예술을 팀쿡이 똥칠해서 내놓은 애플 제품 꼬라지를 보는 것 같긔 그치만 팀쿡은 이미 쳐냈죠? 다음은 너네다

발키리 니네가 싸워도 되는 범위는 너희의 예술적 견해 차이에서 오는 사랑 싸움인거지 뭔 거지같은 자본주의에 굴복한 것처럼 느껴지는 행동과 서로를 힐난하는 행동은 서로에게도 우���에게도 전혀 기쁘지 아니하다 너희는 끝까지 고지식한 예술가여야 돼….미안 이게 내 욕심이라(딱히안미안합니다

아니야 나 지금이 제일 큰 시련이야 뭔 이상한 메가둥둥섬에 끌려와서 지금

그냥 문득 생각함 앙스타에 신캐들은 계속해서 나올텐데 이걸 언제까지고 거부할 수는 없고 그냥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게 맞는건데도 우리 애들이 여기 있으니까••• 부모가 어떻게 자식을 버린다는거죠ezr

대운동회 이후 미카 행보가 메가스피어에서 지내면서 창작활동을 너무 활발히 하는 바람에 수면 부족 발생>남의 방에서 잠들어버리기 의도치않게 누군가의 마음의 안식처를 만들어내기 귀찮은 여동생 포지션의 후배한테 찜꽁당했는데 더더더 귀찮은 남��한테 애꿎게 잡도리 당하기 라니

미카한테 그지랄로피테쿠스를 겪게 한 게 미안해서 그런지 온갖 스토리에 곁다리로 미카 내보내서 미카쨩 메가스피어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이러는 게 개킹받긔 야 처음부터 잘 하라고

예술이 뜻하지 않게 신앙이 된 건 인간의 역사 속에서 자연스러운 거고 케이토도 미카의 상황을 아니까 조용히 지켜봐주겠다고 한 게 너무너무 고마웟띠🥹 마키나 때도 그렇고 미카가 가진 잠재력은 무한한데 지금 메가둥둥섬은 여러 자극점으로 작용해서 주변인들이 계속 신경써주는 게 고마우이…

까먹고 두고 온 작품(동상)에 둘러진 모자나 👍들 그리고 케이토 이야기 듣고 미카가 이걸 가져갈지 두고갈지 고민하니까 케이토 왈 네 작품이 누군가에게는 마음의 안식처가 된 거라고 굳이 없앨 필요없다 이렇게 조언해준 게 좋앗슨… 아주 그냥 온동네 사람들이 미카 돌보는 데에 힘써주네 띠발ㅋㅠ

미카가 만들어낸 동상이 지장인 줄 알고 참배?하는 케이토 실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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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애들이나 잘 해주자 운동 364일째

でっでででで出てたーーーーーーー！！ 見逃してた MELLOW DEAR USが話題ですが、B・O・Wも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르탕드 나오면 보러갈게(줏대란 없다

웃기네….. 그러를 그러세요

https://t.co/Dx6YGGi0Xu

거짓말 10월 순삭됐는데 이츠키 슈 탄신일이 벌써 일주일밖에 안 남았대;

不機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