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라이온즈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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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 We're Samsung Lions! 삼성라이온즈 기사, 소식을 전해드립니다.(삼성팬이 운영하는 비공식계정입니다.) 수동으로 올리는 트윗이므로 실시간이 아닐수 있습니다. 직접 기사를 읽고 올리므로 팀에 부정적인 기사는 업로드되지 않습니다.
Joined September 2015
김성윤은 "큰 목소리로 응원하시는 건 야구장 문화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큰 생각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심스럽게 "플라이볼이 떴을 때 옆에서 '야' 하면서 소리 지르고 방해하는 행위는 안 해주셨으면 좋겠다. 오늘 경기에서 플라이볼을 잡으려고 하는데 옆에서 소리를 일부러 지르시더라"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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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은 "전부 다 철조망으로 되어 있는 게 아니라 중간중간 기둥이 있다. 기둥에 맞으면 어디로 튈지 모른다"라며 "그거는 그냥 운이다. 하늘에 맡겨야 한다. 제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래도 준비는 열심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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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수비에서 실책을 범했다. 이에 대해 박진만 감독은 "몬스터월이 일반 펜스와 달리 철조망으로 되어 있다. 바운드가 예측이 안된다. 철조망에 맞고 어디로 튈지 모른다. 정규시즌이라도 변수가 많은 펜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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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후 취재진을 만난 김성윤은 "번트를 시도하다가 버스터로 전환하는 게 쉽지는 않은데, 제가 너무 마음이 앞선 나머지 볼을 쳤다"며 "조금 흔들린 건 맞다. 어떻게든 주자를 진루시키겠다는 마음으로 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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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트 작전 실패→강공 안타→무사 만루→4득점 빅이닝, 천국과 지옥 오간 김성윤…"마음이 앞섰네요" [MD대전 PO2] (출처 : 네이버 스포츠) https://t.co/AgBwlVUw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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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민호 형 사인대로…" 쐐기포까지, 안 잡을 도리가 없다. FA 신기록 도전, 불혹의 포수 과연 얼마를 줘야할까 (출처 : 네이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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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8위 추락 "삼성 끝났어" 다들 그렇게 생각했는데…'기적의 4위+PO 첫 승'까지→'라이온즈 태풍' 끝 모른다 (출처 : 네이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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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 누적되면서 코치-선수 간 신뢰가 쌓인 것도 선순환을 낳기 시작햇다. 이 코치는 "선수와 신뢰 관계도 중요하다. 한두 번 틀리면 선수들은 본인이 하던 것으로 돌아간다. 그래도 이런 성공 사례가 있어서 잘 맞는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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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선수들의 능력이 없다면 전력분석도 무용지물. 지난해 한국시리즈를 거치는 등 큰 경기 경험 등이 쌓이면서 조금 더 타격 이해도가 높아졌다. 이 코치는 "(이)재현이나 (김)영웅이, (김)성윤이 (김)지찬이 등이 작년에 큰 경험을 해서 이제는 부담보다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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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치는 이어 "선수들은 모든 상황을 준비할 수 없다. 그러나 나는 해야 한다. 선수들이 못하는 경우도 있고, 투수의 공이 너무 좋을 수도 있다. 성공 확률이 높은 걸 선수들에게 많이 이야기해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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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파트 전력분석팀과 미팅, 선수들과 미팅, 그리고 끝나고 한 번 더 분석을 본다. 총 세 번을 보고, 얻은 결과를 가지고 상황 마다 투수가 바뀌었을 때 선수들이 대처할 수 있게 해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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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치는 전력분석 파트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 코치는 "김태현 프로, 최영진 프로가 타격파트를 담당하고 있고, 또 이호섭 전력분석팀장님과 연계해서 풍부한 자료를 받고 있다. 이 부분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필요한 부분이 빠르게 피드백 되고 있다. 이게 삼성의 강점"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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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치는 "그 부분을 잘 따라준게 초반에 점수를 낼 수 있지 않았나 싶다. 투수가 바뀔 때마다 장점이나 주 구종이라든지 나쁜 볼에 손이 안 나갈 수 있게 대기 타석에서 이야기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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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와 와이스를 공략한 비결은 무엇일까. 이 코치는 "폰세와 와이스 시즌 중에 좋은 투수였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도 "아직 플레이오프가 아직 안 끝났다"며 '영업 비밀'임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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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치는 "투수가 바뀔 때마다 그 투수의 주 구종이라든지 이제 쳐야할 때 히팅 코스 등을 준비하도록 이야기해준다. 우리 팀에는 타석에 복잡하게 생각하고 들어가는 선수가 많다. 구종에 따라서 움직이는 선수도 많다. 간단하게 말해주는게 제 역할인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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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전 모두 2안타 경기를 한 김성윤 역시 "이진영 타격코치님이 타석에서 ��순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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