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bary
@Ryub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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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a día más aquí que allá
Joined July 2009
인도네시아에서도 저항의 상징은 젊은 여성이 되었다.
#ResetIndonesia sticker pack by @nongnunim Feel free to use✅ Not for commercial use ❌ 🔗 https://t.co/WGOvCArl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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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남의 재채기에만 관심이 없는건지 '셀프 bless you'는 또 있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여행 다닐 때 어떤 미국인 커플 만나서 대화하다가 내가 재채기를 하니까 그 사람들이 bless you라고 함. 그러더니 bless you는 한국말로 뭐냐길래 그런건 한국말로 없다고 했더니 말도 안된다면서 놀람 한국인은 남의 재채기에 관심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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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은 Belgian Draught 같네요. 네덜란드어로 Trekpaard라고 뜻은 ‘당기는 말’에 해당되고요.. 한 마리당 1톤에 이르는 육중한 종입니다. 19세기부터 이미 운하에서 화물선을 끄는 등의 역할을 했고 그러도록 꾸준히 계량되었죠. 말이 세지만 다 저 정도는 아니에요.
마력이라는 단위가 만들어진 시대의 말보다 현대의 개얄된 품종의 말이 낼 수 있는 힘이 월등히 높아졌기 때문에 마력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많이 퇴색된 감이 있습니다 암튼 말은 존나 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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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마지막 월요일 아침에 받은 가장 중요한 업무메일은 사내 크리스마스 파티 일정 공지. 오늘부터 백일이 조금 넘는 그 날까지 네덜란드의 공휴일은 단 하루도 없다는 사실을 주시하게 된 건 덤. 아 예 일이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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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개인 일탈’이라는 통일교 교단의 주장과 달리 특검 수사 결과 조직적 로비의 증거가 나올 경우, 이는 통일교의 후계 구도에도 또다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한학자 총재를 비롯한 ‘측근 그룹’의 조직적인 정치 개입 시도로 읽힐 수 있기 때문이다. 📝김동인 기자 https://t.co/YaWPZWa1jV
sisain.co.kr
김건희씨의 혐의는 여러 갈래다. 2022년 3월 윤석열이 제20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직후 권력의 정점에 선 김건희씨를 향해 여러 경로에서 줄을 대려 했고, 특검은 그 증거를 하나둘 포착하고 있다. 김건희씨를 중심으로 형성된 ‘청탁의 거미줄’에서 무언가 낯설지만 동시에 낯익은 창구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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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침내 노란봉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노동자의 피땀과 시민의 연대로 만든 법, 우리 앞에 너무나 늦게 도착한 법. 이 법이 없어 수십 미터 위 고공에 오르고, 철제감옥에 자신을 가두고, 동료와 가족을 잃고, 자신을 잃어야 했던 모든 노동자들의 이름으로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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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너무 자연스럽게 10시 넘어까지 앉아있었다고 합니다. 낮에만 해도 체력 고갈 올까봐 쫄아서 회사 근처를 산책하고 그랬는데요. 무뜬금 로테르담의 도심서핑장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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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한테 너가 돌아왔다고 전해야해!” 잘 돌아왔다고 반겨주고, 서두르지 말라고 얼러주며 얼싸안아주어 얼마나 고마웠는지. 돌아오자마자 진하게 소속감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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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내내 팀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볼 수 있었는데 거기서 빠져있었던게 질투날 지경이었습니다. 늘 열려있고,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키우고 키워주는 팀 내가 알던 그대로여서 너무 반가웠어요. 아 진짜 사랑한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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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남부 인도에서 온 이와 친해졌는데, 그가 태어난 동네는 성명의 성 부분이 카스트나 직업을 대표하면서 취업이나 계층 이동에 제약을 가하는 도구가 되었음을 인지하고 성을 없애버렸다고 합니다.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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