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 신호가 느껴짐
1. 수도권에서 두자리 수 확진.
2. 여의도 공원, 롯데월드 등 군중이 보임
3.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음. 마스크가 거추장 스러워진단 얘기.
4. 2달여간의 준 격리상태에 대한 피로감.
5. 잘 관리되고 있어 공포에 둔감해진 심리.
언제든 31번 슈퍼빌런이 다시 나타날 상태.
오늘 대구 MBC는 진짜 언론이 일을 하면 어떤 일이 생기는 지를 보여준거 같음.
보건소 감염예방팀장에 대한 팩트체크를 촘촘이 해서 과장된 댓글도 가라앉혀 주고, 권영진의 ���짓말도 낱낱이 밝혀줌.
저렇게 일하면 거짓말을 못하고 일을 하게 됨
언론의 감시 기능이란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말
* 29번째(38년생, 남성), 56번째(45년생, 남성), 83번째(44년생, 남성), 136번째(36년생, 남성)
83번째 환자는 6번째(64년생, 남성) 환자가 1월 26일 방문했던 종로구 소재 명륜교회를 동일한 시간대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어 6번째 환자로부터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였습니다
조국 딸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해서 논문 1저자 되고 그건 진학에 쓰이지도 않았는데,
나경원 아들은 나경원이 친한 교수에게 부탁해서 논문 1저자로 이름 올리고 그걸로 별도 논문까지 만들어 구라치고, 예일대학 입학에도 썼다?
이거 전 검사 투입해야 될 사건 아니냐?
석열아?
오늘 강기정 정무수석 통해서 문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명령한 두가지의 함의.
1. 윤석열이 피의사실유출한거 직접수사해서 해결하지 않으면 해임 단계로 갈 수 있음.
2. 인사청문회 법을 어기고 시일내에 진행하지 않으면 조국 임명하겠음.
모든건 법에 따라 처리하시는 대통령.
호랑이다.
황교안 단식 코미디
1. 청와대에 텐트 못친다는거 모름.
2. 영양제 주사 먼저 맞고 무장(?)하고 감.
3. 춥다고 현장에서 3번 옷이 바뀌고 이불도 덮음.
4. 참모들이 옮기자고 하니까 "지금가면 꼴이 우스워진다"면서도 끌려감.
뭐 하나 제대로 준비한것도 없고,결기도 없고.
그냥 바보.
코로나에 대한 한국사례는 너무 독특함.
1. CCTV, 신용카드,주민등록번호,교통카드로 거의 전국민 동선 필터링 가능.
2. 저렴한 전국민 의료보험으로 병원문턱이 상대적으로 낮음.
3. 메르스 사태 이후로 국가적 방역체계에 대한 매뉴얼 구축.
4.문재인정부와 24시간 근무도 마다않는 공무원,의료진.
윤석열이 결정적인 패착을 한거구나.
1. 중앙지검장이 구체적인 내용으로 재검토 지시를 했는데, 명령을 불복종하고 기소한 송경호와 고형곤은 검찰청법 위반.
2. 중앙지검장 결재 없이 검찰총장이 지시에 의했으므로 윤석열도 위반.
3. 최강욱에게 피의자 통보없이 기소했으므로 그것도 법 위반.
신천지가 목숨걸고 코로나를 일부러 전파한다는건 아직 믿지 않음.
근데 38.8도의 고열에 찜질방간 31번 환자나,
대구에서 서울로 와 주민센터 세군데를 돌아다닌 놈이나,
요양병원에서 증상있는 채 마스크 안쓰고 2~9층까지 각 병실에 돌아다닌 자를 보면,
신천지에 뭔가 미친 행동지침이 있긴 한듯
내가 이낙연 총리 괜찮은 분이라고 생각한 처음이 바로 이 사진때문.
특실 좌석 예약했는데, 총리지명 됐다고 전화가 하도 많이 걸려오니까 다른 승객에 불편 줄까봐 칸과 칸사이 보조좌석에 앉아 오시던 모습.
별거 아니지만 이게 정치인이 보여줘야 하는 태도고, 그 사람의 지향을 보여주는것.
소방관의 영결식에 조사도 없이 헌화와 분향만을 하고,
의전도 없이 뒷줄에 앉아 영결식을 지킨 대통령은 전에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것 같음.
대통령의 진심을 저렇게 보여주는게 문재인 대통령 외에 누가 있겠냐.
정치는 쇼라는데 저렇게 진심을 보여주는 분도 한분쯤은 있어야지.
한국이 하고 있지 않은 것들.
1. 해외 입국 금지.
2. 자영업, 유흥업 등 어떤 업종에 대한 영업금지.
3. 종교집회도 2m 준수 권고지 예배금지는 안함.
4. 대구 등 어떤 지역도 진출입 제한조치를 하지 않음.
--> 한마디로 국민의 자유와 경제활동에 강제 제한을 1도 안함.
그래서 경제가 돌아감.
조국 딸의 분노가 느껴진다.
1. 굳이 검찰측 빨대를 했던 한국일보하고 인터뷰한점.
2. 가장 최근의 의혹 서울대 인턴활동을 집중 소명한점.
3. 검찰의 비열한 언플에 그림까지! 그렸다는 얘기 등.
표창장이나 사모펀드도 다 그러겠지.
가족들이 얼마나 속터지고, 검찰이 왜 우물쭈물한지 알겠다
박근혜 정부 때 세월호 참사가 있었고, 윤석열 정부 때 이태원 참사가 발생했다.
두 사건의 공통점은 정부의 안전불감증. 안전은 각자 지키는 거지 '정부가 뭘 하냐'라는게 두 정부의 기본 생각이었다는 게 문제.
문재인 정부가 돼지열병과 코로나방역에 국가적인 역량을 총동원했던것과 너무 비교됨
대통령이 "조국장관을 놓아주기 바란다"고 하신 말의 뜻은,
1.검찰이 더이상 조국 붙들고 지랄하지 말라는 경고이고,
2. 조국 가족은 충분히 고통을 겪었으니, 사회적 이슈가 가라앉고 차분히 재판과정이 진행되야 그 고통을 빨리 가라앉힐 수 있지 않겠냐는 뜻.
집회가 잘못됐다는게 아님.
오늘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 내놓은 조치.
1. 우한 한국교민 전세기 이동, 2주간 격리조치.
2. 모든 항공승무원 마스크 착용 허용.
3. 14~23일 우한 입국자 3천여명 전수조사.
4. 대통령 중앙의료원 방문 현장 대응.
5. 중국에 마스크 지원.
이 와중에 자유한국당 "악수하지 말자"
비교되지?
오늘 이낙연 총리와 조국 장관의 발언 수위를 보면 안심이 좀 됨.
민주당이 뭐라고 발목잡던 검찰개혁은 '무조건 끝까지 간다'는 문프의 결의를 보여주는 자리였다고 보여짐.
똑같은 상황으로 친구 '노무현'을 잃은 분이 두번 당할 순 없음.
저걸 못하게 하기 위해 대통령되신 분임.
그걸 믿음.
한마음 아파트 첫환자는 2월 19일, 24일에도 13명이 나옴.
근데 역학조사는 지난 4일 시작.
격리조치는 3월 1일부터 햇음.
격리조치를 이미 했는데, 대구 MBC 특종 보도 이후인 오늘에야 뒤늦게 대구시가 공개했음.
일일브리핑 하면서도 대구시가 숨긴것.
왜 숨겼을까?
대구 MBC 잘한다~!
일본의 식민지화가 결국 한국의 산업화를 만들었지 않냐는 주장과
5.18 광주항쟁이 간첩과 무장공비에 의해 만들어진거라는 주장같은건 창작의 자유로 미화될 수 없는 그냥 역사왜곡임.
마찬가지로 설강화의 6.10 민주화 운동이 간첩이 개입하고 안기부는 정의로웠다는 식의 설정도 역사왜곡임.
KBS 기자들이 유시민 비판성명을 낸다는데 이거 공식적으로 KBS멸망의 길임.
법조팀에서 끝나고 그냥 뻗대면 몇몇기자들 잘못이지만, 기자 전체 성명이 되는 순간 KBS라는 매체가 언론으로서의 신뢰도를 버리는 거기 때문.
KBS인터뷰와 알릴레오가 같다는 것만으로도 KBS는 사과를 해야 맞음.
윤석열이 아직도 자신감있게 웃고 다니는 이유는
있지도 않은 논두렁 시게로 노대통령이 가시고,
의자가 받은 뇌물로 한명숙 총리가 실형을 다 살고야 나오고,
하지도 않은 매크로 기계시연했다고 1심 유죄를 받은 김경수의 선례가 있기 때문.
조국에서 그걸 또 봐야 하나.
끝장내야 하는 적폐.
이철희의 한겨레 인터뷰는 이해찬 대표체제에서 대표를 정면으로 치받은 최초의 발언
원팀이라는 미명하에
'내가 해봤으니 잘안다"라는 권위주의를 갖고,
문재인 정부 뒤에 숨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기력한 모습만 보여
지지자들과 국민들이 계속 실망하고 이반될 수 밖에 없다는걸 잘 지적함.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려면 딱 한가지 경우밖에 없음.
백신이나 치료약이 개발되는 경우.
이 경우외의 최선은 현재 상태대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지금 정도 수준으로 관리하는 방법밖에 없음.
세계가 한국을 칭찬하는건 지금이 최선의 상태이기 때문.
여기서 풀려서 터지면 락다운임.
조국 정국을 통해 확인한것.
1.언론은 여전히 개새끼들.
명분없을땐 침묵하지만, 기회만 보이면 칼들고 나온다.
2. 정의당과 좌파는 문재인 정부를 적으로 봄
지들 필요할 땐 연대를 외치지만, 항상 칼로 찌르고 싶어함
3. 민주당은 문재인 지지율에 적당히 올라타고는 싶은데 항상 발뺄 준비도 함.
이거 심각한거 아닌가?
고인의 집에서 발견된 일기장을 경찰이 유족이 사진도 못찍게 해놓고 (압수했겠지), 그 내용이 언론에 노출이 된다?
그럼 백퍼 경찰이 고의적으로 내용을 언론에 흘렸다는거 밖에 안되잖아.
더구나 정신과 진료 등의 내용까지?
이거 불법도 이런 불법이 없는데?
의사가 환자로 온 내연녀를 마약성 의약품 10여종을 주사해 살해하고, 그 시체를 유기했는데,
겨우 18개월 판결받고 나와서,
다른 병원의 행정직으로 일하다가,
복지부에 면허 재발급 요청했다가 여러번 거부되니, 면허달라고 소송.
발급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게 한국 의료면허의 현실임.
살떨린다
이거 게이트가 될 수도 있겠는데,
저 부지는 대구시 소유일 가능성이 농후하고, 공공소유의 부지에 임대아파트를 짓고 거기 전체 주민 중 대다수가 신천지.
그 얘긴 공무원과 신천지의 조직적 유착관계도 가능한 얘기고, 대구시 차원에서도 엮여있을 가능성.
저건 완벽한 특혜니까.
전세계에서 한국 정부의 방역이 가장 치밀하고 합리적으로 진행되는듯.
동양인을 전부 차단하자는 유럽이나 우왕좌왕해서 절차도 제대로 안지키는 일본 같은 경우와 비교해 보면, 모든 접촉자를 추적하고 증상 발현시 즉시 발견해 격리시키는 한국이 가장 든든함.
질본 인력들의 노고가 크다.
오늘 신년기자회견을 보면 정국의 주도권이 청와대로 확실히 돌아왔음을 느낄 수 있었음.
기레기들이 여전히 목놓아서 스크래치내려고 노력하지만, 모든 분야에서 정부의 정책이 제대로 먹히고 있고 야당과 언론의 지랄은 그야말로 그냥 지랄에 그칠뿐이라는걸 잘 보여줌.
그래서 기레기도 기가 죽음
그러고 보니 오늘 문프가 통화한게 스페인 총리, 스웨덴 총리, 사우디 왕세제, 트럼프 까지 무려 4명과 정상 통화를 했네.
얼마전 프랑스 대통령, 터키 대통령 등등 문프와 통화하자고 각국 정상들이 줄을 섰군.
한국대통령이 전세계 정상들 자문 역할하고 있는중.
이런 세상 꿈이라도 꿔봤냐?
김의겸이나 조국이
어쨌든 의혹이 있었으니까
자중해야 하고 뒤로 물러나 있어야 한다는 의견들이 보이는데
단호히 반대
좀 더 당당할 필요가 있다고 봄
그런 여론 노리고 자유당 검찰,언론이 합작해 트집잡아 공격해서 전체를 무너뜨리려 했고, 언제나 성공했음
언제까지 성공사례 만들어줘야 됨?
대충 오늘 정리되는 분위기.
사모펀드는 정교수님 투자금 10억과 별 상관도 없지만, 횡령한 돈은 익성회장으로 넘어갔으니 관련 없고. 5억도 변제됐으니 채무관계로 끝.
표창장은 공소장 내용도 부실하고 법원에서 다투면 될 일.
검찰이 더 이상 손댈게 없어 보임. 검찰 목 내놓을 일만 남았음.
병원 피해갈까봐 병원명과 의사명 가리고 제출했더니,
그걸 서류미비로 '가짜'아니냐고 검찰이 언론플레이.
조국이 직접 나서 '가짜면 범죄지'
'근데 니들 병원명 유출해서 병원 피해봤잖아. 서류 제대로 제출할께. 또 언론플레이하려고?'
이런거.
진짜 검찰과 언론은 쓰레기 중 상 쓰레기.
이성적 판단이 잘 안될 지경
1. 오늘 아들딸 소환에 대한 정교수님 페북글.
2. 딸의 중2 일기장을 압수해 가려한 패륜.
3. 가족 4명에 대해 기소할 수도 있다는 기사.
이건 검찰이고 나발이고
사람으로서는 해서는 안되는 짓이잖아.
사람이 아닌짓을 하면서
니들 말로가 괜찮을거라고 생각해?
나경원은 어떻게
선거법하고 민식이법을 맞바꿀 생각을 다했을까?
진짜 창조적이고 패륜적임.
애들의 생명을 지키고 싶으면,
자유당에 유리한 선거법을 ���놓으라는 얘기잖아.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됨?
둘을 분리시켜 따로 이유를 대던지.
자유당 의석을 위해
애들 목숨쯤이야?
허허허.
기류는 확실히 변하고 있음.
청와대와 정부의 대응이 시작되고,
민주당도 엉덩이를 슬쩍 들기 시작했고,
국민의 분노가 거세지니
언론도 움찔한 모습.
그러나, 검찰은 전혀 바뀌지 않음.
여전히 수사해서 가족을 잡아넣으면 이긴다고 생각하고 '여론 그까짓거'라고 생각하는중.
좀 오래 패야할듯.
토론할 때 흥분하면 지는데,
진중권은 아예 나오기 전부터 흥분해서 머리 속이 온통
'나를 공격하는 저 쓰레기들을 쓸어버리겠어'로 가득차서,
토론이 아니라 배설을 하는 모습이 된 거.
유시민이든 다른 토론자가 보기엔 그냥 웃음거리가 되는거지.
그걸 지는 몰라.
왜?
원한충이 됐거든.
문재인 정부의 권력구조 개편.
국정원 국내부서 폐지
기무사 해편
법원행정처 해체, 판사 승진제도 폐지(진행중)
법무부 탈검찰화(박상기장관)
공수처법, 검경수사권 조정법 통과.(오늘)
검찰 직접수사 부서 축소.
모아놓고 보면 무시무시한 문재인 정부의 성과!
조국 장관의 희생이 너무 컸다.
임종석이 비서실장 사퇴하고,
김의겸이 갑자기 대변인직에서 날라가고,
회심의 카드였던 조국 법무장관 날라가고,
김진표 총리카드도 못 쓰게 되고,
대통령이 믿고 쓰는 인사가 사라지는데 항상 민주당이 껴 있었음.
이건 우연이라 보긴 힘들지.
대통령을 고립시키고 당인사로 점령하겠다는 의도.
코로나 사태는 1조달러를 뿌린다고 해결되지 않음.
딱 한번 전국민에게 1백만원 준다고 해결되지 않음.
백신이 나오고 치료약이 나와야 끝남.
인류가 경험해보지 못한 시대고 단기간에 쉽사리 종식되지도 않을거 같음.
길게 보고 총알을 꼭 필요한 곳에 써야 하고, 문재인 정부는 그럴 능력이 있음.
정교수님이 아직도 중앙지검 7층에서 11시간째 조사를 받으시고 계시다고.
도대체 몸아프시고 힘드신데,
단지 조국의 부인이라는 이유로
검찰이 그깟 사모펀드 하나로 이틀에 걸쳐 괴롭힐 이유가 뭔가?
그래서 300만이 정치검찰 물러가라고 외치는거잖아.
정교수님 빨리 쉬게 해드려라.
이낙연 총리는 국회 대정부 질문 연 이틀동안 방어하고,
돼지열병 방역현장 불시 방문해서 점검하고 소독에 협조한 차량에 인사까지 했다.
같은날 경기도지사는 뭐하는지 행적조차 모르겠고,
민주당 당대표는 안보이는 도지사 구명활동 성명서나 내고 앉았다.
누가 맞고 누가 틀린거냐?
김무성이 남북정상회담록 유출한거 아무 처벌 받지 않았고
심재철이 기재부 문서 절도한것도 처벌받지 않았고
신재민도 홍남기 부총리가 면죄부 줬고
김태우도 특감반 허위 폭로도 별다른 처벌 받지 않았다.
이렇게 처벌받지 않는 범죄는 강효상같은 치명적인 범죄로 이어진다.
처벌할건 처벌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