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10주년 기념, 2007년 오픈 전 한창 개발중일때 찍었던 스샷. 아직 그체2로 만들던때의 영향으로 개발툴에서는 기본 네임이 아르메로 되어 있던 아이샤, 개편전 옛날 옛적의 엘의 나무 대전 맵. 그리고 손으로 스케치해서 스캔하고 작업하던 시절의 흔적으로 남은 엘소드 일러 스케치...
그리고 플레이어블이 아니라 적으로 등장 시킬 예정이었던 엘리시스 컨셉. 물론 확실한 계획이 있던건 아니고 그체 개발하던 분들이 초기 주축 멤버였기 때문에 그체의 정의로운 엘리시스가 아니라 흑화한 버전으로 엘소드와 남매배틀 하게 하자...라는 이야기 정도로만 나오고 진행되지는 않았던.
그림 공부에 대한 잡설 - 저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지만, 그림을 배우는 단계의 사람에게 사람에게 조언을 해줄때 그림을 그려온 기간의 갭에 의해 핀트가 어긋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러프하게 많이 그려라'와 '한장을 최선을 다해서 공들여 그려라'라는 상충되는 조언들이 혼재하게 되는데요
주말 양재에서 열리는 3월 서코 S20,21 주나님 부스에 엎혀서 나갑니다. 소전 보조배터리와 주나님과의 합동 404 부직포 백, 개인지 현대요괴발견사례집으로 나갑니다. 잘 부탁드려요~ 올해는 연초부터 행사 마라톤이군요 😇#ドルフロ #소녀전선 #少女前線 #현대요괴발견사례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