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이 없는데 노력하는 경우는
무섭다기 보단 그냥 안쓰럽던데
결과가 사람들을 놀래킬 만큼은 안 나오고
솔직히 안 되는 거 억지로 기쁨 1도 없이 하는 건 인생에 있어서 시간낭비라고 생각해
재능 별거 아님
재능 거창한 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 시간에 재능 찾으시길 바람
진짜
본인의 행복위해서
아 근데 진짜 환연 보면서 느낀 게
인간사에 100%는 없다…
유튜브에서
7년만난 규민님도
14년만난 감자님도
동진은 무조건 백프로 다혜님 고를거라고 확신했는데 틀림
뽀유가 안된다면 그건 뽀글이가서경이를택했기 때문일거라고했는데 틀림
100프로는 없다
예외는 항상 있고
일어날수있는거임
규빈이 분명 멤트로
요즘 말의 무게를 깨닫고 있다면서
말조심하고 있다는 식으로 얘기했는데
대체 왜 그 멤트 올린지 1시간도 안 되어서
이 사달이 난 거임?
에.......휴... 회사에서 존나 깨질 거 생각하면 마음은 안 좋은데
이번에 뼈저리게 느끼고 앞으로 이런 일 없어야 됨
이게 왜 1.9만 알티지?
트위터 사람들 진짜 얼굴에 꽂혀서 점점 다른 거 안 보이고 미쳐가는 건가
윤성빈은 잘생긴 얼굴은 아니어도 금메달 국대 되고 은퇴하고서도 하루하루 건강하게 유지하는 근성 하나는 진짜 끝내주는 자산 갖고있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다들 이런 건 안 보이고 물타기만 즐거워함
정치외교학과 희망해서 3년 내내 외교 관련 서적, 논문, 기사 보고 산 사람으로서
우리 한국인들 진짜 자기비하의식과 문화사대주의 쩌는 거 맞음 좀 속상할 정도임
다른 나라 어느 누구도 우리한테 후지다고 안 하지만 우리만 우리 후지다고 함 그리고 한국인들>저희 한국<이라고 낮추는 것도 습관임
하이씨발 이거 어케 무산되게 하는 법 없냐고
진짜 현타와서 판 뜰라니까
막상 찍으면 준비하면 잘 본다고? 지랄하지마
진짜ㅋㅋㅋㅋㅋㅋ 탈덕이 잘 보고 있는 거니?
준비과정부터 결과물까지 걍 다 맘에 안 들어
퀄리티가 문제가 아닌 거 알잖아
웨이크원아 몇 년 적자나더니 아직도 정신X?
고3은 육체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힘들다는 말 무슨 말인지 알 거 같음
주말 내내 쳐놀다가 이제 맘 다잡고 공부해보려 하는데 주변에서 방해하면 짜증나지만
주말에 충분히 할 수 있을 때 안 한 건 나라서 화내기도 힘들고 그냥 자책에 자괴감이 계속 꼬리를 물고 결국 정신이 피폐해지는 결말이 옴
아… 엔시티 드림, 127멤버들이 왜 그렇게까지 이해찬을 싫어하나 궁금했는데
애들도 카메라 앞에서 말 못 할 정도로
ㅈㄴ 인간성 떨어지는 행동이 많은 거임
이거 말고도 ㅈㄴ 많을 듯
난 항상 궁금했어 대체 어느 정도로 개별로 짓을 많이 해야 저렇게 주변인들이 혐오하는지…
이제 이해됨
아직도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나?
한낱 아이돌이 팬들한테 임신해서 애 낳으라고 말하는 오만한 생각이 대체 어디서 나옴?
너 뭐 되냐고ㅋㅋ 결혼한 남편이랑도 아기 낳을지 말지를 몇 년동안 대화하면서 결정하는 시대에 아이돌이 팬들한테 애 좀 낳으라고 말한다는 게
내 머리로는 아직도 이해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