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
@NinaninAnegae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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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남은거처먹으면안되는거 모임한정이겠지? 알바할때 로스나는거있으면 먹을래 한두번씩 물어보고 다들 안먹는다하면 내가먹고그런적 몇번 있는데 뒤에서 병신이라생각하고있었던거아녀? 더 많이 물어봤어야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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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 귀족놀이한다고 보여서 분개했지만 결국 보이지 않는 그 위의 상위계층은 연예인을 부리면서 홍보하면서 돈도 벌고 욕받이까지 시키는 거구나.. 잡지사는 일종의 브로커 같은 거고 .. 화를 내야할 대상을 바로 해야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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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트위터에서 뉴스글 보니까 강원도 태백 이런데 경제 쇠퇴해서 유흥가들 장난아니게 바글거리기 시작한다는데 그냥 좃된거같음 원래 한남들땜에 한국에 성매매업소 많긴한데 빨간경고등 켜질정도로 심각하다더라 근데도 시랑 경찰 둘다 서로 해결할수 업다며 미룬다함
한녀 분들 지금 여돌 외모 조롱하면서 키배 뜨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버닝썬 변호사가 대통령실에서 억대 연봉 받고 있다니까요? 소녀들이 살기 좋은 세상이 아니라 버닝썬이 살기 좋은 세상이 왔는데 목소리 좀 내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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짹창예술충들 지가 좆밥인걸 어떻게든 노력해서 해소할생각은 안하고 맨날천날 정치갖다붙임 정치성향 좌인 성공한예술충이 많다고해서 그게 본인이 되는 건 아님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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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기득권층 눈과 귀 즐겁게 해줄 수 있을거란 좌의식비대는 어디서 나오는거며 부유층이 적극 후원, 발굴해서 예술이 이만큼 컸다는 역사적 맥락은 왜 통으로 날려먹는지, 아카데미로얄 문닫기 전까지 단 15명 있었던 여성회원들 세 명 이상이 프랑스 왕비 후원으로 들어왔음
원래부터가 예술은 진보였음.. 예술이라는 게 탄생부터가 억압된 것, 현실세계의 한계를 벗어나서 상상이라도 자유롭게 하고 싶다는 염원 같은 거에서 탄생한 건데 그럼 뭐 기득권층 눈이나 즐겁게 해주는 미학이나 펼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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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지도 않은 자기 딸을 이렇게 도구화할 수 있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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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청소부 일도 더럽고 힘든데다 좆나 박봉이기까지해서 빈곤층 중장년 아주머니들만 하시는 직업인데 우짜라고? 여성 청소부가 남자화장실까지 청소하는 게 무슨 남성의 성적수치심을 존중하지 않아서 그러는 게 아니라 청소부가 여자밖에 없어요 님아...꼬우면 남자분들이 청소부 지원하시든가
근데 난 남자 대학생들이 여성 청소부 불편해하는 거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고는 생각함 코스프레는 행사로 정해져 있어서 혹은 누가 봐도 코스프레라 오히려 일반 여자 룩이 아니라서 의외가 아닌데 유독 남자가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다는 건 고려가 안 되는 분위기임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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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같이 까셨나요?
2찍 티냈다는게 씨발 2찍 타령이 아니고 1찍이든 2찍이든 선거철에 공인이 티낸게 문제라고 개좆병신년아 느그정신병자들은 1 2만 나와도 그렇게 긁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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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자신들의 수명이 다했고 끝이 왔다는걸 깨달았음. 그래서 이재명효과를 발판삼아 지금 최후의 발악을 하는 중... 최근 트위터 여성인권 바겐세일이 다 우연일까요 그럴리가. 저들딴에는 마지막 순간 모든것을 쏟아부은 백래쉬라 화력이 굉장한것이다. 여기서 밀리지 맙시다. 끝장내버려요.
10년 전 인터뷰가 감동적이라고 들고 왔을 텐데 파묘가 됨 ㅋ 현재 전반적으로 반골기질이나 기성에 도전 이런 이미지로 장사해서 팬 거느리던 예술가 취급 받는 유명인들의 수명이 다 해가는 시기인 것 같긴 함. 큰 이유는 노골적인 여성혐오를 반성은 커녕 자기 예술성이나 재치로 내세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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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나도ㅇㅇ 누가 상처 받았다고 하면 하려던말 끝까지 못하는 아련몽롱충이지만, 점점 너무 심해지지 않나? 갈수록 친목모임화 되니까 단순 의견 개진에도 심한 배신감을 느끼고, 그런 분위니까 계속 제자리 걸음.... 같은 페미여도 각자의 경계가 있는건데, 경계선 그으면 퇴출로 받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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랟펨만 해도. 각자 노선이 다른데 억지로 떠밀리고 소거법으로 랟펨된 분들이 한 덩어리로 있으니 힘든거자나. 돌봄 공동체 하기 싫은 분들은 결국 탈출해서 각자도생 해버리니, 계속 돌봄과 공감의 빨래터 사이클만 돌고. 이런식으로 서로 돌봐줘야 하는 분위기가 되면 지속 못함... 이대론 쓰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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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연대하니까 생각나서 하는 말인데, 여성연대는 감정 돌봄이 아니자나. 마음 읽기 모임이 아니라 정치적 6연대9임. 근데 여성이 모일 장소 자체가 너무 없으니까 1차적 감정 충족/상처 보듬기에만 너무 몰리는듯. 서로 의견 나눌때도, 상처받았다 이딴걸로 논의 강제 종료 되는거 문제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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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은 누군지 알겟는데 잘생긴사람은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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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보셈 반찬 가짓수만 해도 어마어마함 서양엄마들은 아침에 시리얼 타주는게 다고 요리도 아빠랑 자식들 번갈아가면서 하고 밥이라고 해봤자 샌드위치나 고기야채감자 뿐임 한국이 식문화가 발달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여자만 요리 및 집안일 하는 부분에선 한국이 여성인권 낮은거 실감 ㅈㄴ남
근데 그 말을 들어본 적 있음 어머니가 요리를 간소하게 할수록 그 나라 여성인권이 높은 거라고 그리고 난 그 말이 개인적으로 맞다고 생각함 가족의 식사를 책임지는건 여성에게 가해지는 전형적인 성역할이니까 유구한 밥줘충 나라인 한국이나 어머니가 가족 도시락 싸줘야하는 일본을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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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성 인권을 실감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들이 있잖아. "분식집" 그 다양한 메뉴들을 단시간에 휘리릭 만들어내는 고급 스킬을 가졌는데 그냥 식당 아줌마고 가격도 지나치게 저렴함.
한국을 보셈 반찬 가짓수만 해도 어마어마함 서양엄마들은 아침에 시리얼 타주는게 다고 요리도 아빠랑 자식들 번갈아가면서 하고 밥이라고 해봤자 샌드위치나 고기야채감자 뿐임 한국이 식문화가 발달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여자만 요리 및 집안일 하는 부분에선 한국이 여성인권 낮은거 실감 ㅈ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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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찬 이상 척척 기본으로 내주면서 "이모"라고 불리는 여성들 vs. 파스타 하나 하는데 고상한 척 힘든 척 ㅈㄴ 하면서 "쉐프님"이라고 불리는 남자들
한국의 여성 인권을 실감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들이 있잖아. "분식집" 그 다양한 메뉴들을 단시간에 휘리릭 만들어내는 고급 스킬을 가졌는데 그냥 식당 아줌마고 가격도 지나치게 저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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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의 한국 시스템은 이용해먹고 싶지만 절대 K팝은 아니며 보아 비하하는 그 그룹이잖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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