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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g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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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계(스포有)/샹크스, 사보, 비비, 조로 중심 /탐라도배급 장문트윗 주의 シャンクス · サボ · ビビ · ゾロ
Joined December 2019
루피를 구하러 갈 때 샹크스는 자신의 밀짚모자도 망토도 칼도 모두 육지에 두고 바다에 뛰어들었는데 그게 그 순간엔 빨간머리 해적단의 선장으로도 아니고 로저의 의지를 지키는 파수꾼으로도 아니고 그저 샹크스라는 개인으로 선택한 행동이었다는 의미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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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가 2년 간 정말 강해졌다는 걸 느낀 순간은 어인섬 패왕색이나 전투 때가 아니라 와노쿠니에서 타마한테 "에이스는 죽었어'라고 말한 순간임 울며 화내는 타마한테 맞아주며 이테이테!하는 모습에서 아... 루피가 다 컸구나 에이스의 죽음을, 상실을 정말로 이겨냈구나 싶었음 그래 니가 태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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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베크만은 적대 해적이랑 교전 일어나면 일단 총기 휘두르고 볼 거 같아 원거리인 줄 알았는데 근거리였던 거지.... 총사라 근접전 약할 줄 알고 사정 거리 안쪽으로 들어왔는데 오히려 근접전이 특기 총은 단지 원거리도 커버 가능한 둔기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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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크스는 로저의 뒤를 따라가고 싶었던 거지 다른 건 바라지 않았을 듯 학구열 탐구욕 이런 게 강한 것도 아니고 샹크스의 꿈은 그냥 '동료들과 함께 세계여행하고 싶다'라는 평화로운 꿈이었기 때문에.... 욕심 없는 꿈인데 실제론 샹크스입장에선 엄청난 욕심에 가까운 일이었다는 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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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텔에 가려고 했던 듯 근데 그런 게 아니라는 걸 알았는지 아니면 내가 자격 없다고 생각한 건지 때가 아니기 때문인 건지 로저의 뒤를 잇는 건 포기했고 원피스의 정체를 알게 된 후 신시대를 위해 준비해 온 듯 근데 그런 거 일절 몰랐어도 굳이 해적왕이나 원피스 이런 거 안 노렸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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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크스는 그런 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는 거 같고 (근데 얜 위의 세 개 중 어느 것도 원하지 않을 것 같음 '재물? 딱히~? 먹고 살만큼 있으면 됐지' '명예? 굳이?' '세계의 왕? 귀찮게 왜 그런 걸...' '1인자? 귀찮게 왜 그런 걸....' 이런 느낌일 듯) 다만 본래는 로저를 계승하겠다는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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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세계에선 원피스를 뭐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대체로 버기처럼 막대한 보물이라 생각한 거 같은데 루피는 원피스보단 해적왕이라는 칭호를 얻어 꿈을 이루기 위한 발판 만들기 위해 노리는 거 같고 티치는 세계의 왕이 되기 위해 업적작+재물 얻으려는 거 같고 카이도빅맘은 1인자 노리는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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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링이랑 샹크스도 키 차이 꽤 크던데 구신기단에선 갈링이 작은 편이라니 소머즈도 엄청 크네 루피의 두 배만 할 듯 갈링이 3M 정도 할 거 같으니까 소머즈는 4m 하려나? 그러고 보니 도피나 로시도 3M 정도였지 천룡인들 크네.... 심지어 챠를로스도 230cm라서 샹크스보다 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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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를 머리에 칼 박히고 어떻게 살았지? 생각했는데 예전에 머리에 쇠파이프? 같은 거 관통 당하고 살아남은 사람 있었다고 들은 거 같긴 해.... 다만 뇌가 영향을 받아서 사람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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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키워주고 사랑해준 사람들이 해적이라 어머니의 원수인 해적이라는 존재를 미워하지도 못하는 자기 자신 때문에 또 정체성 혼란 오면 어떡함? 해적의 아들인 자신과 민간인 어머니의 아들이었을 자신 사이에서 헤매이게 되었으면 어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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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 대해 물어보는 샹크스한테 갈링이 널 잃은 날 해적들한테 죽었다고 구라쳤으면 어떡함? 그곳엔 너무 많은 해적이 있었어서 누굴 원망해야 할 지도 몰랐으면 어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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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엘바프에서 샹크스와 콜론의 대화가 마을소년과 해적선장이 아니라 어린동생이 큰형한테 '나만 집에 있으면 심심해서 싫어! 나도 형 회사 데려가!!'하며 떼쓰는 것과 같은 거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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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머리 부녀가 아버지가 딸에게 이기적으로 굴지 않았기 때문에 파멸로 치달은 관계라는 게 말이 되나요 아버지의 헌신과 사랑이 딸의 멘탈붕괴와 죽음으로 이어진다는 게 말이 되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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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데려간다는 선택을 했으면 우타는 그 모든 걸 잃어야 했겠지 결국 샹크스에게 우타는 지키고 싶은 보물이었기에 역설적으로 가져서는 안 되는 보물이었던 거임 샹크스는 우타의 노래가 자유롭기를 바랐고, 그 자유의 대가가 아버지인 자신의 부재였던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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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때 상황에선 샹크스도 다른 선택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모든 선택이 '나쁜 선택'이었을 정도로 답이 없는 상태가 되었음 그러니까 샹크스는 우타의 죄없는 아이라는 순수성과 노래와 꿈을 지키기 위해서 진실을 숨기고 악역을 자처함으로써 우타에게 가수라는 정체성을 남겨주려고 한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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