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모든 개혁입법 과정을 완료했습니다. 검경수사권 조정과 유치원3법을 포함 국민의 명령을 모두 집행했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이제 내일부터 특권과 권력의 독점이 사라지는 새로운 세상의 문이 열립니다.
그동안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국민여러분, 고맙습니다.
[191001] 문재인대통령의 개혁지시에 검찰이 내놓은 '찬찬히 검토'라는 대답은 매우 부적절하다. 남 얘기하듯 해서는 안된다. ‘찬찬히’가 아니라 신속하고 강력하게 처리하라.
국회의원 자녀입시 전수조사를 없던일로 만들 수 없다. 조국은 조국이고, 전수조사는 전수조사다.
[191007] 서초 촛불집회는 동원, 욕설, 폭력없는 완벽한 촛불시민혁명의 부활이었다.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신속, 강력한 검찰개혁 착수하겠다.
자한당은 '관제 집회', '계엄' 등 막말이 아니라 검찰개혁에 나서야한다. 패스트트랙 시한종료 전 사법개혁 법안심사에 임하라.
[190930 시선집중 인터뷰] "윤석열, 수사팀에 떡..대통령에 대응하듯 매우 부적절"
검찰이 정치플레이? 그런 의혹 많아져
검찰 국민들의 검찰개혁 요구 목소리 직면-성찰해야
검찰 '조국낙마' 목표로 움직인다면 매우 심각
조국-검사 통화 특정정치인에 유출, 검찰 밝혀야
[200105 기자간담회] 개혁열차에 다시 시동을 걸고자 한다. 내일 본회의 소집을 요청할 것이다. 검경수사권조정 법안 2개, 유치원 3법, 무제한 토론 신청이 걸려있는 184개 민생법안까지 모두 상정토록 할 것이다.
설 전에 민생입법 숙제를 일단락짓도록 전력을 다하겠다.
[190830 기자간담회] 조국청문회 연기할 수 없다. 3일부터는 대통령의 시간이다. 그걸 우리 맘대로 사용할 수도 없고 사용해서도 안된다. 국회서 함부로 순연하자고 해서는 안된다. 남은 시간 9월 2일과 3일까지, 마지막까지 국회가 할 수있는 최선 다하는 게 마땅한 도리다.
안티코로나바이러스 보다 안티문재인이 먼저일 수는 없다.
자유한국당은 '선'코로나바이러스방역 '후'문재인정부비판, 이렇게 하면 정녕 안되는걸까? WHO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민은 코로나바이러스로 걱정이 태산인데, 정말 하루라도 문재인정부에 대한 비난을 참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 것일까?
[191011] 검찰·사법개혁 패스트트랙 법안처리 D-18일이다. 18일이란 시간은 여야가 협상·합의하는데 충분한시간이다.
검찰개혁을 향한 광장의 열망은 이미 국회로 향했다. 여야 모든 정당지도자도 함께 마음을 모아달라. 황교안 대표도 정치협상회의에 참가할 것을 촉구한다.
[191014] 29일부터 검찰·사법개혁 법안 실행의 시간이 시작된다.
신속히 검찰개혁을 끝내라는게 국민의 1호 명령이다. 이를 집행하기 위해 즉시 검찰개혁부터 시작하자. 모든 야당에 정식으로 제안한다. 남은 15일 동안 검찰개혁법안 처리를 합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191106] 미국의회는 연150일 본회의를 여는데 우리는 17년 42일, 18년 37일, 19년 29일에 머물고있다.
정해진날짜에 회의가 열리고 법안이 자동상정되도록 하고, 상원도 아닌 법사위의 월권행위를 개혁해야 한다. 민생법안이 정쟁에 발목잡히지 않도록 지금 결단해야 한다.
[191202] 인질극같은 '법질극'은 우리의 단호하고 분명한 대응으로 퇴치됐다. 우리 당은 정확히 대응했고, 자한당의 민생볼모 국회봉쇄작전은 완벽히 실패했다.
대한민국에 자한당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자한당이 빠지니 국회가 더 잘 돌아간다 평가받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190826 최고위] 자유한국당은 의혹들을 검증하고 규명하는 당연한 수순인 인사청문회에 답은 없고, 무수한 의혹들만 융단폭격 하듯 쏟아내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인사청문회 개최를 거부한다면, 내일로 예정된 국민청문회 준비에 곧바로 착수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200210]'대통령탄핵'은 귀를 의심케하는 무책임발언이다. 싸움에도 때가 있다. 국민생명 걸린 비상상황엔 냉정과 단결 필요하다.
지금 야당대표가 지역표밭 다닐만큼 한가한 상황아니다. ①방역,②민생경제,선거는 3번이다. 국회의 과제가 산더미다. 지체없이 2월 국회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