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친소 안녕하세요 고양이키우고조울증이고메탈좋아해요

지인의 지인 일인데 지인이 비계라.. 알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료의 오랜 지인이 AB형 혈액을 구하신다고 합니다.

서울이 왜 차씹도인지를 가장 명징하게 증명해주는 트윗.

지방 사람이 서울에 가는건 일자리때문이에요. 지방에 취업할 일자리가 있으면 누가 서울에 가겠어요. 가족 친구 있는 자기 고향에서 살지요.

새로운 차를 시키고 싶은데, 양은 많고 맛은 무슨 맛일지 몰라 걱정되어 차를 못 시키는 분들, 차에 입문하고 싶은데 무슨 차를 마셔봐야 할 지 모르는 분들을 위한 찻잎 나눔. 각 5g씩 한 차 당 최대 5봉투씩 나눔해 드립니다(종류는 제한 없음).

차이를 고려해본다면 이게 무슨 의미인지 바로 알 수 있을 것.

뒷북) 노태우 시기 배낭여행 및 도피유학의 유행 여부는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두느냐에 따라 견해가 갈릴 것. 노태우 이전(정확히는 해외여행 자유화 이전)을 기준으로 하면 그 이후 시점의 경향이 나름 유행이 맞겠지만, 현재를 기준으로 둔다면 전혀 아닌 얘기가 되는 것. '대중화'와 '유행'의

사계춘금란, 홍향고산차, 모모우롱, 닐기리, 카라멜우롱 품절

진보연 하는 인간들이 김환민씨와 사상검증 피해자들에게 지금 하는 꼬라지가 아주 우습다. 이용수씨 써먹어서 윤미향씨 파묻은 보수꼴통들이랑 쌍둥이야 아주. 아 생각해보니 당신들 윤미향 같이 파묻었지? 아아 왜 지금 저러는지 이해가 바로 되네.

안녕하십니까. 최근 한국게임소비자협회가 법적으로 조력하거나 협회 사업을 통해 지원 중인 사상검증 피해자를 가해하는 X(구 트위터)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협회는 피해자에 대한 가해성 발언을 직접 또는 제보를 바탕으로 상시 수집 중이며,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발언에 대해서는

착한줄알았는데 배신감주는, 그러면서 트위터랑 거리가깝고 규모작고 타격감좋고 어떻게 해볼 수 있을 것 같은 창작물, 창작자 만 싸불 딸깍으로 두들겨패고 무릎꿇려서 편하고 안전하게 정의구현 효능감, 소비자권력 컨프 정복감 충족하는 것만이 목적 아냐?

보스 같은 진짜 알탕 쉰내 영화는 패봤자 타격감없으니 냅두면서, 여성주연 한국애니 흥한다 싶으니 근거도 없는 유튜브담당 원작자설 사실인 양 퍼트리며 괜히봤다 남작가역겨워 구도가어쩌고 역시쎄했다 여혐불매 이러네ㅋㅋㅋ 정말 여혐척결, 여성서사 원하는 거 맞아? 당장 내 눈에 띄어 거슬리는

한국인들 진짜 전국 각지 주요 지자체 다섯 이상 바로바로 말할 수 없으면 한국은 특색이 없다느니 좁아터진 나라라느니 이딴 말 하지마라... 조센징들이 조선 제일 모르고 산다

서울 1호선에는 서반아어스러운 역명이 있는 것을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Juan역.

열탕 붓는게 좋았던 듯. 다만 세부차종(특히 중국홍차들)별로 권장온도가 좀 다른 경우가 많긴 함) 흑차(보이생차 포함): 100도(흑차는 잘 안마셔서 정확하진 않음) 너무 낮은 온도에서 우리면 탕 맛이 느끼해 질 수가 있음. 반면 너무 높은 온도에서 우리면 등급별로 좀 다르지만 쓰고 떫어질 수 있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차를 우리는 이상적인 수온 녹차: 50~95도(등급과 세부차종별 스펙트럼이 넓다) 백차: 80~95도 황차: 85~90도 청차(우롱차): 80~100도(동방미인은 대체로 80~85도가 좋은 듯. 다른 청차는 보통 끓는물 바로 붓는게 기본) 홍차: 80~100도(다즐링 FF나 SF 같은 경우 말고는 보통

은영전은 사실 대중민주정에 대한 찬사가 아니라, 엘리트중우정에 대한 경고라고 봐야하지 않나 싶다(이미 수십수백번 나온 얘기). 최근에 진짜 오랜만에(지금 읽는 거 직전에 읽은 게 한 10년 된 듯) 읽고 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다. 이건 대중민주정에 갈채를 보내는 소설이 아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저산화차는 너무 낮은 온도에서 우리면 느끼해진다. 대신 너무 높은 온도에서 우리면 어지간한 고등급차가 아닌 이상 쓰고 떫어진다. 이상한 건, 청향우롱차는 어느 온도에서 우리나 느끼하다...(농향은 동방미인은 괜찮은데 홍배한 건 개인적으로 취향이 좀 아님...)

중국차를 안마시면, 물론 인도/스리랑카/네팔차, 일본차, 대만차, 한국차, 베트남차 등 차는 국적을 안가리긴 하지만, 일단 중국차를 안마시면 내가 가장 사랑하는 황차류 다수가 음용리스트에서 증발해 버린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