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작은새 김미로
@Jacks_m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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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앵무 미로가 먹고 싸고 자는 계정 2012.06.06-2024.08.20
새장밖집안
Joined September 2010
하지만 성별 하나 알자고 깃털을 뽑을 자신도 없다.. 비행깃 열장이 죄다 덮깃 바로 아래 길이로 바짝 잘려서 새 깃이 나올때마다 부러지고 피흘리는 애를 어떻게 성별 알자고 깃털을 뽑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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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다. 보리. 남아 발정행동을 보인다고 해서 남아겠구나. 미로랑 똑같네. 하고 데려왔는데. 엉덩이 붙이고 앉으니까 느낌이 다르다. 골반이.. 너무 느낌이 다르다. 아니지? 나 여아는 알 대응할 자신이 없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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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먼지랑 보리가 분명 같이 있는데 어디서 날개짓 소리가 들리고 옷속에서 둘이 아닌 다른 새가 돌아다니는 느낌이 나는데 전혀 무섭지가 않았다. 거울이나 꺼진 액정으로 비춰보니 너무 오랜만에 미로가 찾아온거라 누나 이사왔는데 이 집은 어떻게 알고 찾아왔는지 너무 장해서 뽀뽀 백번하다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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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어리지 않다고 파양당한 아저씨새 하나는 30cm 마트 장식장에서 살던 어린새 랑 같이 다시 얼레벌레 살아보고 있습니다. 미로를 정말 많이 닮았는데 많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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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애는 가르마가 없더라 같이 사는 내내 비슷한 컬러와 섞이면 내새끼를 못알아볼까봐 불안해서 꿈까지 꿨는데 막상 똑 닮은 애들을 봐도 다른 점에 눈에 박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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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미로를 찾아서 데리고 들어가야하는데 영하에 비도 왔는데 어디서 고생을 하고 있을까 포인핸드와 당근을 뒤지며 헤매는 꿈을 꿨다 내손으로 화장하고 스톤까지 만들어놓곤 엄한데서 헤매네 집앞 마트에 너를 너무 닮은 애기가 들어와서 그런가봐 너도 어디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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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에 갔는데 모니터 뒤가 새똥이라 김미로 응가가 아직도 있네... 하고 생각했는데 저 모니터는 산지 세 달이 됐다. 그리고 내가 두 달 전 출장으로 우리집 군식구를 본가에 맡겼었고... 누명 씌워서 미안하다 내새끼. 보고 싶으니 꿈에 와서 이의신청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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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이 목소리가 외모의 예쁨만큼 우렁차지만 않았다면 포인핸드의 모든 애기들을 데려다가 임종까지 임보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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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과정 없이 한순간에 떠나버렸다는 게 천천히 늙어가며 인사할 수 있는 이별이라는 건 얼마나 사치스러운 바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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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납득이 가지 않는 것 같음 미로가 더 나이를 먹어서 잔병치레가 생기고 병원비가 들테고 알곡을 먹기 힘든 날이 올거고 자신 있던 정지비행을 하지 못하는 날이 올거고 늙고 추레해지는 날이 올테니까 병원비도 모으고 운전도 시작하고 이유식 습관도 미리미리 들여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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