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는 하늘이 땅에 남기는 짧고 선명한 인사라고 하더군요. 그 찰나의 빛처럼 우리의 십 년도 눈부셨습니다. 저는 그저 그 빛을 따라 여기까지 왔습니다. 스스로를 행운아라 부를 수 있었던, 참으로 고마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번 앨범은 하늘이 우리에게 내려준 또 하나의 인사 같아요. 잠시

지훈님 : 대충 이런 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이게 대…..충인가요 지훈님 🫠

시간은 가고, 계절은 바뀌고, 서로 말하지 못한 말들은 수많은 기념일 들이 무색하게 동그랗게 굴러갔지만 뒤돌아 보았을 때 서로에게 깊게 남은 것은 고맙다는 한마디와 사랑한단 한마디 동그라미 속에서 우린 울었고, 웃었고 그 모든 날들은 그려지듯 쌓여 끝없이 이어질 사랑의 증거가 되니 우리의

웆보싶

시간은 가고, 계절은 바뀌고, 서로 말하지 못한 말들은 수많은 기념일 들이 무색하게 동그랗게 굴러갔지만 뒤돌아 보았을 때 서로에게 깊게 남은 것은 고맙다는 한마디와 사랑한단 한마디 동그라미 속에서 우린 울었고, 웃었고 그 모든 날들은 그려지듯 쌓여 끝없이 이어질 사랑의 증거가 되니 우리의

이번 활동도 감사합니다 활동 기간이 무척 짧아서 아쉽죠 저 또한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든 앨범이 빠르게 지나가는 게 사람인지라 내심 서운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궁극적으로는 여러분들 마음속에 오래 기억에 남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든 앨범이기에 그런 목표성을 따져 보면 짧은 활동 기간이란 건

다소 뻔하고 허무맹랑한 주제인데 만약 다시 태어나 다시 누군가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면 저는 너무도 당연히 우리 애들과 여러분을 선택할 겁니다 제가 그럴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면 말이죠 어느 순간부터 너 자신을 위해 살라는 조언들을 여기저기서 굉장히 많이 듣던 편입니다 물론 지금도

캐럿들 첫째도 건강이구 둘째두 건강이구 셋째두 건강이야 너무 평범한 말 일지 모르지만 이렇게 좋은 날이기에 더 하고싶었어 ㅎ 다들 아프지 말구 내가 세상에서 캐럿들 제일 많이 우아해 우리 조만간 얼른 보자 많이많이 보고프다 괜히 최근에 많이 못 왔던거 같아서 미안하네 세계 최고 캐럿들

오늘 이 세계가 끝난다고 해도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건 우리들의 "지금"입니다 23.8.23 우지 위버스

명창 고양이 😽

우아데이 추가 완료✔️

우아데이

이 장꾸야ㅜㅜ 이래놓고 우아해를 한가득 남기고 가시면,,🥹

추억은 시간의 구석구석 깊게 뿌리 내려 몇 장의 그림 되어 잔향을 남기듯 그 속에 슬픔도 미소짓고 웃음도 때론 눈물 되어 행여 불안한 마음들이 스며들까 마지막 순간 기필코 미소로 우릴 반겨주더라 사랑이란 이름에 기대보려 욕심내면 흩어지고 마음 한겹 한겹 다시금 읊어봤을 때 비로소 언제

#새프로필사진 크리스마스 맞이로 지훈이 머리에 쿠키를 얹혀봤습니다🍪

내 형제가 되어준 세븐틴 내 청춘이 되어준 캐럿들 언제나 부족함 가득한 '나' 라는 사람을 다시금 용기 내 일어나게 해주는 그대들은 세상 모든 것을 줘도 절대 바꿀 수가 없는 나의 전부입니다 21.7.19 우지 위버스

#우리_뾰같은_사랑해요💓 ♥️이지훈 일병 진급♥️ 우리 지훈이 일병 진급을 맞이하여 아래 사진에 있는 액자를 드립니다. 제가 구입했던 액자입니다. 일병 진급을 축하해 주시고, 건강히 전역할 수 있도록 기원해 주세요. ♥️ 참여 조건 : 우지단 ♥️ 증정 상품 : 우지 액자 (A3 사이즈) ♥️ 당첨 인원 :

아낀다를 만들던 고3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0대 후반이 되었습니다 결코 짧지 않은 시간 곁에서 세븐틴을 빛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우리의 시간 속은 여러분 없인 회상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여러분이 전부이네요 여러분의 시간들에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남아있나요 어떤 모습이든 그 모양들이

타돌분들 춤만 추면 끼쟁이가 되셔서 나타나시는 지훈님…

12월이 다가왔어 잠시 멀어지게 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달 전이다 그치? 뭐 솔직히 걱정은 안 했다면 거짓말이야 그래도 종종 보이는 소식들을 보면 다 잘 지내고 있는 소식들이라 한편으로는 다행이야 다시 만날 그날이 얼른 찾아왔으면 좋겠네😚 맞다 항상 난 너의 편이야 널 늘 응원하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