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강백호에게 100억원 쐈는데…‘프차’ 노시환은 기본이 100억원이다, 한화의 겨울 마지막 투자 ‘기대만발’ https://t.co/Giy98LjSqi

"백호가 재밌게 야구할 수 있을 것 같대요"…'절친' 천재타자와 1년 만에 재결합, 심우준 "든든하고 기분 좋아" [미야자키 인터뷰] https://t.co/ObneJFHRqw "백호가 내가 칠 때 타격에 대해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한다. 나는 좋다. 장난도 칠 수 있고, 내가 받아줄 수 있는 건 받아줄 수 있다"

미야자키에 있는데 강백호 영입 소감 말하라고 불러다 앉혀 놓은 거 웃기다

25시즌 어센틱 유니폼에 26시즌 마킹 호환 가능 마킹지가 없거나 강백호 마킹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노마킹 유니폼을 사놓고, 나중에 마킹지를 따로 사서 부착해도 된다고 하네요

이 기사에도 디스패치 로고가 있을 것만 같은 저 사진이 첨부되어 있는 거 황당

2018년 20살 강백호 & 24살 심우준 둘 다 너무 어림ㅋㅋㅋㅋㅋ

"이제 백호까지 왔으니 우승하지 않을까 싶다" 내년에도 한국시리즈 MVP 누가 받을지 내기할 수 있게끔 둘 다 잘하세요ㅎㅎ

아무도 걱정 안 하는 강백호 적응ㅋㅋㅋㅋㅋ 한화 선택할 때 친한 선수가 있던 것도 고려했대

"(강)백호 한 마디 든든하더라"…KS MVP 경쟁하던 '절친 동생', 1년 만에 다시 만났다 https://t.co/24KYVAfDVR 심우준은 "둘이 누가 MVP를 탈 지에 대한 내기도 했었다"라며 "내년에도 한국시리즈에서 함께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저를 선택해주신 한화이글스에게는 후회되지 않는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그리고 팬분들이 좋아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글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한화이글스 팬분들께 한화에 오게 돼서 아직 믿어지지 않고 정말 기쁜 날인 것 같아요 걱정 반 기대 반 이실 텐데 그 걱정 없애드릴 수 있도록 내년부터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까 앞으로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전에서 14타수 6안타...ㅅㅂ 몬스터월 넘기면 상금 있다니까 좋아함ㅋㅋㅋㅋ

폰세 동주랑 쌍둥이처럼 입고 오더니 동안 됐나봐 백호가 미국은 너가 가시는 거 아니에요? 했다가 형이라고 서열정리 당했어ㅋㅋㅋㅋㅋ

"작년에 너무 좋은 성적이 났었어서 더 좋은 결과가 나도록 개인적으로 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가장 크고요. 큰 기대를 걸고 저를 영입해 주신 만큼 거기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잘 준비해서 내년에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리게 되는데요. 저도 지금 마음이 되게 설레고 행복한데, 앞으로 팬분들이 더 저를 좋아할 수 있게끔 좋은 플레이 보여 드리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백호 한화 입단 소감 "일단 이렇게 좋은 조건이나 좋은 환경에서 야구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개인적으로는 좋은 팀 선후배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되게 영광인 것 같습니다"

[강백호 본인] - 다년계약 제시 정확하게 받은 적 없다 - 잔류할 마음으로 기다렸다 - 시즌 개장 날 첫 오퍼 부탁했지만 오지 않았다 - 출국 얼마 안 남은 시점에 첫 오퍼가 왔다 - 그 때 한화에서 조건을 제시했고 kt에 전화해 상황을 설명했지만 그정도는 안된다는 말을 들었다

타팀 A단장 "외국인 타자 하나 더 쓰는 효과, 위압감이 있다. 환경 변화가 생기면 잘할 것 같다는 생각" "한화 팬들 팬덤이 크다. 선수가 분위기를 많이 타는 스타일이다. 한화와는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 같다" 타팀 B관계자 "강백호는 무조건 잘하리라 본다. 장점이 확실하다"

야구부장) 100억 상징성이 갈랐다 강백호 오늘 출국 예정이었는데 어제 한화에서 전화를 했고 긍정적인 신호를 확인 2차 드래프트 끝나고 손혁과 만나 극적인 합의

다른 건 이해하는데요 어떻게 호소라는 단어를 공황에 붙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