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도 모른채 시보호소에 잡혀와
그래도 운좋게 자리가 있어서 몇년간 살아남은 익산 아이들
이제 400두가 넘어서 그중 100두가
나가거나 희생되야 한다나봐요
입양 되서 나가면 그만큼 더 살게 되겠지요
저흰 전부 쉼터직접보호가 어려운 상황이라
일부는 위탁보호에 의존도 해야합니다
알티요청
위액트에서 요청이 왔어요
단 몇마리라도 구조해달라고 하시네요
아이구ㅡ위탁비 선납드리고 격리필수라
어쩔수없이 선모금해보고 돈 되는만큼만
구조가 가능할거같고 최대 8이하 생각합닏다 능력밖의일인데 눈감지도 못하겠고
ㅜㅜㅜ 130여마리는 당장갈곳이 없고
주인이 빼돌릴상황이라서 빨리 가야
산타가 기원합니당
올해는 산타에게도 저에게도 의미있는 해였어요
산타가 힘든 수술과 치료를 이어갈수 있는것도 여러분들 덕입니당
아직 다 완납하지 못했습니당
단체는 산타뿐 아니라 돌봐야하는 수많은 아이들이 있거든요
산타치료비 완납할수있도록 더 홍보해요
새해복많이 많이 받으세요
이. 아이 기억하시나요
진안 번식장 구조아이중. 가장 겁많던 루리
루리가 너무 소심해가지고 임보 그때 알아봐서 보냈던건데. 임보자님이 정성껏 루리를
돌보시고 변화해가는 모습에 이젠 루리와
헤어짐없이 평생 가족이 되고자 하셔서
저는 더 볼것도 없는 가족임으로 확정 지었구
킹루리입양결정
살면서 특히. 저 자신에. 대해 부끄럽지 않았고 단체 코딱지만하게 운영하면서도
나름 자부심은 없어도 힘들어도 이어갔습니다
내가 저지른일 내가 구걸을하던 해결을
해야하니까요
오늘 단체같지도 않은 단체가지고
대표소리 듣고싶냐는 지인말에 그간
끙끙. 거리던 울분이 솔직히 터져서
저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