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얼마 안 남은지라 공부에 집중하고 올려 합니다 아마 게시물 가끔 보긴 할텐데 교류는 거의 못할 듯 하네요 열심히 하고 오겠습니다!

하이트블루님의 트리에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내트리를꾸며줘 https://t.co/OLWHmdT4mB 크리스마스 정확히 3주전에 트리 투척하고 가기

그래도 교장이네 라고 생각한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끝까지 애한테 나빴어요

'네 눈에' "제 눈에..." '흑염룡.' "... ...흑염...룡이 봉인되어 있어서..요..." "...." ...

'넌 머리도 좋고 처세술도 괜찮은 애가 이따금 심하게 바보가 된단다. 고치지 못할 것 같으면 차라리 빨리 체념하고 받아들여. 그리고 거짓말이 안 통할 것 같은 상대한테는 괜한 말 늘여놓지 말고 차라리 대답을 정해두는 게 어떠니. 그래, 네 눈을 가린 이유같은 거 말이다.' "그... 제가..."

제가 팔 안해놨는데 어떻게 다 알고 오는건지 싶으실텐데요 그것은 사실이지만 오해입니다 전 구독계로 이미 박아놓고 항상 지켜보고 있거든요, 계속

자캐가 있음에도 인장 안해놓는 이유: 제 자캐보다 최애를 인장으로 보고싶어요

교장쌤과는 뿐이면 그렇다면…

백퍼 각퓨한테 무슨 일 있었음 각퓨야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니…

#누구보다_빠른_12월_최애_선점

오늘은 바쁜지라 아마 저녁까지 못 올 예정입니다 간간이 보러는 오는데 제대로 나누는 건 한 11시부터 될 것 같네요~

해줘 나 봐서라도 응? 이러니까 안돼 하긴 하는데 반짝이는 미소로 그러니까 작은 소리로 공, 공주님 하겠지 딸이 더 크게 하면 네, 공주님! 이러고서야 만족할 것 같아 이후에도 가끔 듣고 싶으면 각퓨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불러달라 할 것 같다

광대한테 공주님하고 불러달라 하는거지 근데 광대 성격에? 그럴리 없으니까 공주 아닌데~ 하면서 꿋꿋히 안 불렀음 좋겠다 딸이 그래서 화나니까 각퓨한테 쪼르르 달려갈 것 같아그러고는 엄마 국왕님이니까 자기도 공주님인데 안 불러준다면서 말할 것 같아 각퓨는 다가가서 그래도 딸인데 한번만

광대 딸 하니까 생각나는 썰 각퓨 애로 나온 딸 주변 사랑받으면서 엄청 자라겠지 근데 주변에서 각퓨 자꾸 국왕님으로 부르니까 딸이 광대한테 엄마 왕이야 하니까 예전엔 왕이 었고 지금은 아니지 답하겠지 “근데 주변에서 국왕님이라 부르잖아. 그럼 국왕님이고, 나는 공주님 아냐?“ 그러니까

떠올리는데 자기랑 있을때 다른 쿠키 떠올리는 거 보고 쉐밀이 기분 안 좋아질 것 같아 그래서 얼굴 찌풀이고는 퓨바 들어올려서 그대고 잡고 가던 길 빨리 갈 것 같다

점점 커가면서는 안 넘어가지고 편해해서 그런 옷 입는거지 그러다가 날아서 가는 쉐밀이랑 같이 걸어가는데 갑자기 옷에 걸려서 푸켘하고 넘어졌음 좋겠다 쉐밀이가 덜떨어진 반푼이라 비웃어대는데 각퓨가 넘어진 상태에서 에헤헤 했음 좋겠어 그러고 그 상태에서 릴리와 있을 때가 생각난다며

공유해야만 해 모두에게 1인 1 아기퓹을 주도록 해야만 해 저 귀여운 생명체를 널리 알려야만 해

ㅋㅋ

그 말에 현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음 퓨바는 자기가 이야기 하고 싶어 나간거라며 이리저리 변명했음 현자의 인자한 미소와 침묵이 맘에 들지 않은 쉐밀은 인상을 꾸기고는 퓨바와 함께 텐트로 들어갔음 이후 한동안은 쉬는 거 권해도 쉐밀이 엄청 의심하고 걱정하는 바람에 애 먹었다 한다 -end-

그 말에 조금은 안도한 건지 손의 떨림이 서서히 멎었음 퓨바는 장하다는 듯이 쉐밀의 머리를 쓰담쓰담해줬음 그제서야 고개를 들어올린 쉐밀이 곁에 현자가 있다는 것을 눈치챘음 곧장 퓨바를 자기 품 속으로 끌어들이고 뒤로 몇 걸음 물러섰음 “네가 바닐라 끌어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