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메강님(@ Me_lonBBang)이 커미션으로 그려주신건데..............
나 죽을거 같다......
진짜로 죽음
어 이번엔 짘짜예요 베잉이 삼단올려치기베쉬를 날렷을 때보다 더 아픕니다 네네 저 완전 데들리됏어요
하....
마리아에게 주어진 꿈결은 이것 뿐인거야.....🥲
기호 0번 발로르 베임네크
요즈음 청년들은 나약하고... 세계에 닥쳐오는 위협에 일말의 관심 없이 현재에 안주하며 게으르게 살고있더군.
내 당선되면 그대들에게 걸맞는 시련을 내려 시대를 선도하는 최고의 인재로 키워주리라 약속하지.
걱정하지 마, 그대...내가 그댈 실망시키는 일은 없을거야.
근데 생각해보면 독타를 웃기고 울리고 둘 다 할 수 있는 애가 엘리시움 뿐인게 명방 남캐들은 크게 정병 씹탑 진지허당으로 나뉘는데 진지허당캐들은 웃길라면 일단 진지한 모습을 보여줘야해서 보는 사람이 스토리 내내 깔깔 웃지는 못함
그런데 엘리시움은...
2정예 일러 허위매물같음
발로르식 로맨스를 보고 기겁하는 밀레시안도 좋지만
가끔은 밀레시안을 위해 마왕성 한켠에 특별히 대가리로 장식한 꽃밭(줄여서 대가리 꽃밭)을 들이고 수줍게 보여주는 발로르와 그런 그를 보고 역시 연하가 미숙해서 귀여워~♡라고 생각해버리는 밀레의 미친놈들의 로맨스가 먹고싶어지는 것입니다
@: 님들의 밀레시안은 토벌하면 무슨 템 드랍해 주나요?
고민을 좀 해봣는데 밀레 전투복에 달린 이 날개장식이 망가진 채로 떨어졋음 좋겠어요 '부러진 날개'같은 이름으로..
당신은 높은 하늘 위를 유영하는 별을 쏘아 떨어뜨렸다.<같은 사념파도 나와줫으면~(오타쿠뇌 풀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