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건강일지.
13살 - 기어다니지 못하게 됨.
18살 - 혼자 일어나 앉을 수 없게 됨, 앉은 상태서 가래기침을 못하게 됨.
22살 - 바닥에 엉덩이 끌면서 자리 이동 못하게 됨.
26살 - 수저질해 밥 혼자 못먹게 됨.
27살 - 혼자 옆으로 못돌아 눕게 됨.
29살 - 자위를 못하게 됨.
막 이런 상상해봄.
남자가 일정기간 이상 정액을 배출하지 못하면 그게 몸에서 치명적인 독이 되어 죽는거임.
성행위가 남자의 생명과 직결되니 성문화도 음지에서 양지로 올라오는거지.
솔로남은 무조건 자위를 해야하니 야동산업도 발달하고
몸이 불편해 나같이 스스로 자위못하는 장애인을 위해
근데 매번 솔크라고 발광을 하지만 내 처지에 연애는 해선 안될 짓임. 누가 날 ㄹㅇ로 좋아한다고 연애하자 해도 내가 거절해야지. 그 고마운 상대를 위해서라면.
걍 크리스마스 혼자 보내는 외로운 내게 좆이라도 세우고 있으라고
나만을 위해 찍은 젖이랑 보지 사진, 영상 상납해주면 좋겠다.
그 어떤 미물들도 성욕이 있거늘 장애인이라고 성욕이 없을까.
이건 당연한거지 신기하거나 역겹게 볼 일이 아니야.
우리나라 사회는 장애인의 성에 관해 어떤 담론도 꺼내지 않아.
하긴 성욕을 죄악시 보는 사회와 개개인의 인식에 건강한 사람도 말을 못꺼내는데 장애인 생각해달란건 욕심이지
봐봐. 여자는 곧 음식과 같아.
둘다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가? ㅇㅇ
먹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가? ㅇㅇ
맛있는가? ㅇㅇ
여자 = 음식이야.
그러니 난 하루에 두끼를 먹는데 매일 여자와
두번씩 섹스하고 있는 것과 진배없다.
난 아다가 아니었어!!!
드뎌 깨달음을 얻었다. 기쁘다.
본인이 옳은 사상을 가졌다고 믿는 사람들이 말한다.
장애인 차별 말라고.
그러면서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장애인을 소재 삼은 아티스트를 굳이 꼬아서 해석하고 불편해하며 욕을 한다.
비장애인은 함부로 장애를 이야기해선 안되는가?
장애인을 이해하려하면 안되는가?
진정 차별하는 쪽은 어느쪽이지?
수능 당일, 친구들 다 수능볼 때 혼자 안보는 내가 걱정됐는지 선생님들이 집으로 찾아와 같이 루미큐브를 하며 놀 때도 겉으론 티 안냈지만 속은 슬펐다.
요즘 시대에 수능을 안보고 대학을 못간 사람이 나 말고 얼마나 있을까?...
나도 어깨에 부담 가득 짊어진 수능을 한번 보아봤으면...
누가봐도 몸관리 전혀 안했구나 알 수 있을만큼 정말 뚱뚱하거나 마른거 아닌 이상 여자의 몸은 다 예쁘다.
근데 수많은 섹트녀를 보다 보면 진짜 숨이 턱 막히는 말도 안되게 이쁜 몸매들이 있어.
그저 맛있겠다 생각밖에 안드는 떡감 지릴거 같은 몸매.
그런 여자와 섹스하면 무슨 느낌이 들까?
내 병은 진행성이라 지금도 계속 나빠져간다.
해가 지날수록 힘이 떨어지는게 느껴지는데 요즘 그 속도가 가속화되는게 느껴져.
이번 한달 사이에 욀케 힘이 빠진 느낌인지... 몸이 너무 무겁게 느껴진다.
겨울이 와서 그리 느끼는건지 진짜 근력이 쭉쭉 빠지고 있는건지...
걱정 두려움이 커져 간다
보지 자지 보지 자지 보지 자지 보지 자지 보지 자지 보지 자지 보지 자지 보지 자지 보지 자지 보지 자지 보지 자지 보지 자지 보지 자지 보지 자지 보지 자지 보지 자지 보지 자지 보지 자지 보지 지지 보지 자지 보지 자지 보지 자지 보지
틀린 글자를 3초 안에 찾으면 당신에게 축복이 내려집니다
학교 다니던 때가 그리워.
아침에 힘겹게 일어나 등교하고
학교에서 공부하고 친구들이랑 놀고
4시에 하교해 재활병원 가서 운동하고
집에 와 저녁먹고 다시 학원가서 9시까지 있고
숙제 미루고 12시까지 친구랑 몰겜하다 자고
반복적이고 피곤했지만 할일이 있었고 추억이 많았던 그때가 그립다.
@monamiplus85
남편분이 부럽습니다.
제게 여친이나 와잎이 있다면 그녀가 나라는 사람에게 구속당하지말고 자유롭게 즐기고 살았으면 해요.
멋진 남자들 품에 안겨보고 연애도 하고요.
많은걸 해줄수 없는 저만 보라하기엔 아까울 와잎일테니깐요.
제겐 그저 못이뤄볼 꿈인데 이루고 사시는 두분이 참 보기 좋네요.
이런거 안좋아하는 남자가 어디겠냐만 난 밴드 스타킹이나 가터 스타킹 너무너무 좋아함.
이벤트로 집에서 입어주는게 아닌 평소에 저런 스타킹 신고 다니는 여자가 이상형임.
데이트하는데 여친이 가슴 파인 옷에 H라인 스커트에 밴드 스타킹 입고 있으면 진짜 심장터져서 죽을지도...
사진 쇼핑몰 펌
잠만 내 얼굴 올려논거 리트윗 인용 욀케 많아?
다 비계인가 누군지 보이지도 않고...
조회수 6천은 부담스러운데...
장애인 처음 보십니까?
동물원에서 구경당하는 동물이 된 느낌이라 썩 좋은 기분은 아니야.
난 트친들 보라고 올려논 건데... 그렇다고 트친되어주는 것도 아니고
장애연금 30만원 들어오는거로 엄마한테 사준 백이 구찌 프라다 두개인데
엘메니 샤넬이니 하는 브랜드와 비교해 명함내밀기도 힘든 가방이긴 하지만 그래도 큰맘 먹고 사주는건데
일년에 다섯번도 안들고 다니며 장롱속에 묵혀만 두니 너무 답답해
시골에서 저 가방들고 다닐 일이 얼마나 되겠냐만...
@Bella_0406_
라이키 구독할 돈도 없어서 눈물 흘리는 궁상맞은 비루한 내 인생...
비록 미공개와 라이키 못봐 안타깝고 죄송하지만 이렇게 보지 속살 활짝 보여주시고 개꼴리는 영상 보여주셔서 제 눈물 닦아주시고 대신 좆물 흘리게 해주는 벨라님.
감사합니다. 벨라님 같은 분 없으면 전 어케 살았을지...
초전도체 댄스 진짜 공중 떠다니는 느낌이 그럴싸하네 ㅋㅋ 참 춤 잘추는 사람 보면 신기하고 대단함.
아 근데 초전도체 생각하면 혈압 오름.
초전도체 이슈가 막 터질라할 때
신성델타테크 만삼천���인거 아빠한테 천만원 넣어보자 했는데
아빠는 상온초전도체가 말이 되냐며 무시함...
어떤 성욕 성향을 가졌고 어떤 야동을 보고 그런거 부모님한테 보고하는 자식도 있냐? 뭔 부모를 끌고오고 자빠졌어.
평소에 장애인에 ㅈ도 관심도 없었을거면서 나로 인해 선입견은 개뿔. 꼭 이따위로 일반화시키는 사람이 젤 문제야.
장애인은 무슨 무성욕자냐? 성인군자야?
개소리 좀 하지마세요
내가 우리 아빠를 미워하는 이유.
남자가, 가장이 능력없을 수는 있다.
세상 모든 사람이 잘날 수는 없는거야.
열심히 노력이라도 해서 살아도 안풀릴 수도 있어.
그럼 조금 부족할지언정 주어진 여건 안에서 살아가면 되는거야.
근데 책임감이 없는 남편, 아빠, 가장은 정말 최악이야.
오늘은 시간이 안날거 같아서 어제 올해 마지막 자위를 시도했다.
실패했다. 팔이 안움직이는데 어떡해.
앞으로도 못할거 같은 확신이 들었다.
11월 30일자가 마지막 자위였다니
예전엔 대딸이라도 받고 싶다고 우스갯소리로 말했는데 진짜 대딸이 간절해질 상황이 왔네.
슬픈 23년도 마무리다.
압구정박스녀를 보고 드는 생각은
역시 수도권에 살고 봐야한다는 것...
광주 토박이에다 고딩 졸업 후 성인되서 지리산에 처박히게 됐는데
트윗 4년 하면서 진심이었든 장난이었든 한번 만나준다는 여자가 몇명 있었단 말이지.
근데 지역이 지리산이다 보니 내가 시간이 안돼.
부모님 안계시는 날에
난 모든 성향자들을 이해하고 동성애자와 같은 성소수자도 이해함.
평범한 성욕을 가진 사람들과 다를 뿐이지 틀린건 아니라 생각하니까.
근데 내 기준에 용인 안되는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로리 좋아하는 소아성애자고
하나는 근친이야.
이건 다름이 아닌 틀린거고 나쁜거고 하지 말아야할 것이지
근데 그 학창시절도 당시엔 몰랐잖아.
얼마나 좋고 소중한 시간이었는지.
지루하고 할게 없다 징징대는 지금 이 순간도 그리워하게될지 모르지...
자위할 수 있었던 불과 몇달 전을 그리워하는 나인데...
잉여롭게 사는 지금을 행복해하진 못해도 괴로워하진 말자.
어차피 다시 안올 소중한 시간이야.
와 하야시 유나 AV복귀했네 ㄷㄷ
거의 10년만인가?
십년 전에도 미시 배우였는데 지금 얼굴은 더 늙은 아줌마네. 역시 세월은 못피하지.
근데 원래 얼굴이 주가 아닌 몸매가 개쩌는 배우라.
몸매는 어케 그대로냐?... 개쩌네.
내가 이래서 몸매 이쁜 걸 더 선호해. 몸매는 오래간 클라스 유지가 되거든
그래서 내가 지금 이렇게 트위터에서 여자여자 섹스섹스 부르짖어야할 때인가 싶기도 해.
경험하고나면 부질없어질 공허한 목표일텐데 건강이나 더 신경써야 옳은걸까...
근데 신경쓴다고 좋아질 몸이 아니라서.
오히려 몸이 안좋아지는만큼 여자가 더 간절해지는게 맞나?...
마음이 뒤숭숭하네
친척 가족들과 새해를 맞이하다 좀 늦었는데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원하는거 다 이루고 행복한 한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트위터 시작하고 4번째 새해를 맞이하는거 같은데 언제나 새해 목표는 실패했지만! 그럼에도 다시 세운다!
올해는 꼭 첫경험해보자! 나를 안아줄 여자를 찾아보자!
남한텐 세상 착한 사람으로 유명한데 가족한텐 세상 나쁜 사람인거 보면 소름끼칠 때가 있어.
그렇게 아빠 사업 접고 실직자 됐을때 가족 먹여 살린건 결국 엄마지.
엄마가 장사 5년간 하면서 빚 겁나 많이 갚음.
이제 내가 학교를 더는 다닐 수 없게 몸이 악화되고 아빠도 목수 직업을 갖게되면서
장애인을 도와야 하는것, 복지에 힘써야 하는 것, 차별하지 않는 것.
그 모든 것의 시작은 비장애인과 장애인은 다르다는 인식에서부터 출발한다.
장애인을 이해하니 최대한 비장애인과 같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거지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다르지 않아!라고 말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지?
나를 돌봐줄 수 있는 친구가 놀러와서 화요일까지 있을 예정이라 부모님 여행보내드렸는데
때마침 가까운 익산에서 여자골프대회를 해서 보러가셨다.
근데 정말 감격스럽게도 엄마가 좋아하는 골프선수가 우승을 했네.
엄마가 너무나 좋아하신다.
친구 덕분에 부모님께 좋은 추억 하나 만들어드렸네.
오늘의 일. 더러움 주의.
엄마 아빠가 일을 볼게 있으셔서 아침 일찍 시내에 나가셨다.
집에서 시내까지는 30분 거리. 일보는 시간 생각하면 두시간 정도는 나혼자 집에 있어야 했다.
부모님이 나가신지 30분쯤 됐나?... 배가 미친듯이 아프기 시작했다.
이건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무서운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