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영원히 함께 모험을 떠날 수는 없겠지요. 자우림과 함께 지낸 24년과 함께 하는 오늘을 그래서 더더욱 무척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2021). 이번 앨범도 하고싶은 길을 택해서 모험을 했고,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지 못한다고 해도 저희에게는 소중한 모험이 될 것 같아요. (2025)
그러니까 불편할 사람이 존재할 수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는 것이 감동인 것임 대부분은 모르기 때문에 (사실윤아는올려도어쩔임맘대루올려도됨. 별개로.나는 윤아가 찍어주고 올려주는 관객뷰사진이 너무 마음 좋음. 수많은 사람 사이에서 빛나는 윤아가 그걸 담아가는 윤아가 조아. 영원하길.
윤아 진짜 감동되는 것 오천개 중 1나. 무대든 어디서든 다수의 팬뷰로 사진 찍을 때 있잖음. 그런 사진을 찍을 때면 늘 이 사진 SNS에 업로드 해도 되냐고, 불편한 분들은 가리라고 찍기 전에 꼬옥 물어봐줌 윤아만의 배려라고 생각함🥹. 타 공연 단사 때 이런 걸 묻는 걸 경험한 적이 나는 없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