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브사이코를 더이상 못 보겠습니다 모브사이코가 미친만화로 보���니다 그리고 그 만화를 사랑하게 됐습니다 이뤄질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모브사이코를 사랑하는 심장을 찢어내려고 합니다 몹싸러여러분 몹싸를 아껴주세요 그러나 조심하십시오 저처럼 죽을 만큼 사랑하게 되면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이거 예전에 다른 계정에서 했던 얘기인데... 테루한테도 레이겐 같은 어른이 필요하다는 말... 테루가 모브의 안티테제임과 동시에 동족(공식발언)이라는 걸 생각하면 일리 있다고 봄... 물론 테루와 레이겐을 붙였을 때 모브-레이겐이랑 똑같은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느냐 한다면 그건 아니겠지만...
형, 어서 와. ...왜 그래? 아아, 다음 주 구기 대회? 응... 뭐? 형이 농구 시합에...!? 다른 팀원은... 전부 초보라고!? 괘, 괜찮아 형. 지금부터 연습하면 분명 할 수 있을 거야. 그렇지, 테루 씨한테도 연락해보면 어때? 분명 잘 알려줄 것 같은데...
에쿠보의 정말정말 좋은 점은 본인을 '살아있다'고 생각하는 점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가 다른 사람한테 빙의 안한 상태인 (물론 빙의한거도 좋지만) 에쿠보를 제일 좋아하는 것 같다... 타인의 몸을 빌리지 않더라도 그자체로 살아있는 하나의 생명체라는 거니까 흑흑 에쿠보 넘좋아서 어카지
뻘하게 에쿠보가 모브를 相棒라고 부르는게 좋다 이게 파트너가 아니라 짝꿍으로 번역된것도 너무... 아무래도 무난한게 파트너고 좀 더 넓게 해석해서 친구여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짝꿍'이라는 점이 너무 좋아 단어의 낡음(?) 면에서도... ㅋㅋㅋㅋㅋ (안낡았나요 죄송합니다)
테루가 어쩌다 하게몽 신상 모델을 하게 됐는데 한명 더 있음 좋겠다길래 아는 사람이 있는데 불러도 되나요? 해서 리츠 부르기
리츠가 자기한텐 그런 일 안맞을 것 같다 하니까 테루가 동생 군이라면 분명 잘 할거야! 이래서 결국 같이 하기로 함
근데 그냥 모델 촬영이라고만 들었지
모브 테루 리츠 셋이서 자전거 타고 뭐 근처 어디 놀러 가기로 해서 모였는데 테루 자전거 딱 봐도 좋은 거라 카게야마 형제 둘이서 놀랐으면 좋겠음ㅋㅋ
테루 쑥스러워하면서 ㅎㅎ최근에 자전거 투어링에 빠져서... 이왕 하려면 자전거도 튼튼한 게 좋으니까. 이러니까 모브가 멋있다... 이럼
토메:최근에 이상한 일이 있었어요. 요새 매일 아침 체중계에 오르는데, 며칠 전부터 숫자 표시 화면 상태가 이상한 거예요. 마치 숫자를 세는 듯이 1씩 늘어나서...
레이겐:잠깐! 그거 진짜 무서운 이야기야? 너 그냥 살 찐 거 아냐?
토메:무섭잖아요.
에쿠보:출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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