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m.

그런데 지금 이분 내 옆에 누워서 토라 읽고계심 귀여움

배고파서 뭐 사먹으러 가서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점원분이 "출애굽기 어떻게 생각하세요?"라시는거야 갑자기?란 생각 들었지만 침착하게 "자기 민족에게 패배를 가져다주는 민족신의 당위를 세운 빼어난 저술이다"고 답했는데 황당하다는듯 "네? 츄러스 굽기 어떻게 하실거냐고요;;"라셔서 부끄러웠음

너 성적으로 흥분하면 커서 저렇게 된다

살아있음의 무게가 도무지 그 파편을 낳을 수 없을 때, 우리는 하나의 정상이 아니라 아홉온아흔아홉 개의 고원으로 이어진 꿈을 유영하는 개념이 되는 것입니다. 그 순간이 정상으로부터의 추락으로 느껴지십니까?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동시에 해방이자 환멸입니다.

코랄? 코리안 부랄이라는 뜻인가?

배우자가 스타킹 페티쉬라고? 그러면… 신고하도록해.

바이브레이터 진동은 마키마가 듣고있다

"발푸르기스의 밤"은 "밤에 발기풀렸스"와 놀랍도록 닮아있죠

지금 제 앞에서 아비투스 자랑을 하신 겁니까? 제가 당신의 아비 투스를 네 개 반 정도 들고 있는데도요?

덴지 사실은 나도 교보문고 먹어본 적 없어

들뢰즈는 아무래도 찐 뢰즈보다는 좀 들 뢰즈인 편이죠

너도 고환쥐어짜면 즙나오는영상 봐? 영상마다 니이름으로 댓글달려있던데

음모키우기라는 게임을 했습니다. 음모밭에 당근, 딸기같은 식물의 씨앗을 심으면 음모와 함께 열매가 맺히고 맺힌 열매를 팔아 다시 씨앗을 구매해서 더 큰 음모밭을 키울 수 있습니다. 힐링되는 게임이네요.

얘들아 부처님오신날에 나이 많이 먹었어? 설빔을 여러 겹 입는다고 지구온난화가 해결되지는 않는단다. 모두 평소부터 한글 제정의 정신을 기리고 사해동포와 무반동포의 이념의 입각하여 인류를 지키는 화망을 형성하도록 하자.

커스! 내 고추는 앞으로 몇 cm 남았지?

오늘은 알파돔시티에 왔습니다. 하지만 여기 있는 수컷들은 별로 알파 같지도 돔 같지도 않군요. 시티도 좀 아슬아슬한 것 같은데요.

너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옷을 그렇게 입었니? 옷 입을 때 무슨 생각해… 그냥 입는거지(집에 가고 싶다)

실례지만 여러분은 투영이라는 걸 알고 계십니까? 저는 이 투영이 너무 좋은 나머지, 병원 신세를 진 적도 있습니다. 고립되지 말고, 달콤한 말 해 주는 사람들만 주변에 두지 말고, 자신을 가꿔나갈 대비를 하지 않으면 인간은 금방 미쳐 버립니다. 자기 자신을 상품화라니, 들은 적 없는 조합이다.

파괴되는 것의 잔해에서 많은 것이 새로 일어난다고 믿지 않았으면 이 모든 일을 시작하지 않았을거야 지지 마 무엇을 파괴할지 정하는 경쟁에서